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민관리청의 고양특례시 유치를 기원했다.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 직장인, 가족 단위의 시민들을 포함해 약 7천여 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시는 이날 홍보부스에서 마라톤 참가자 및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관리청 유치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했다.많은 마라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부스에 방문해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응원해줬으며, 시에서는 ▲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둔 지난 4월 22일 환경·교통·안전 등 각 분야별 사전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이번 로드체킹은 웨스턴돔, 임시주차장, 중앙로, 호수로, 한류월드로 등 행사장 주변과 인근 도로를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행사장 주변인 중앙로와 호수로에 조성된 중앙분리대 화단, 인도 원형화분, 난간걸이화분의 식재상태를 중심으로 집중점검이 이루어졌다.구는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행사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중앙로와 호수로 등 주요도로변 700m 구간에 난간걸이화분을 설치하고 원형화분과 중
고양특례시가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사실이 알려지며 그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BBC는 지난 2일 스웨덴 예테보리, 노르웨이 오슬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랑스 보르도와 함께 대한민국 고양시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환경 관광도시로 소개했다.고양시는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에서 세계 14위, 비유럽권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협의체(GDSM)는 매년 환경·사회·마이스 인프라·도시마케
고양특례시가 지난 4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2024 고양특례시장배 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고양시체육회 주최, 고양시바둑협회 주관 및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유치부 △여학생부 △중·고등부 등 총 12개 부문에서 경기가 치러졌다.이날 개회식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학생 바둑 동호인들을 격려했으며, 고양특례시의 바둑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용종동 오조산근린공원에 계양구 최초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총사업비는 13억 원으로, 계양구는 적극적인 재원확보 노력을 통해 인천시로부터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구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초 타 지역 물놀이 시설 현장을 찾아 운영 사례와 문제점을 확인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물놀이장의 디자인은 총 7개의 시안 중 초등학생 천여 명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우주정거장(우주비행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4월 1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최성원, 부회장 최규진 의원을 비롯하여 김미수, 고부미, 이해림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 있다.이날 정례회에서는 2024년 연구 방향과 상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연구회는 5월 중 연구용역 주제 논의를 위한 현장답사를, 6월에는 2차 정례회 개최 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본격적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6일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에서 개최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111개 회원사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정인) 소속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회원사의 경영 노하우와 기술자원 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회원사 간 기술‧경영 애로를 보완하고 경영능력과 기술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동근 시장은 김정인 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의 생산현장, 연구소 등 시설을 순회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4월 1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원 3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념식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전·현직 의원, 제1부시장 및 집행부 간부,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고양문화재단 소속 고양버스커즈(아츠팜들소리) 팀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33주년 기념 의회홍보영상 상영, 의장 기념사, 제1부시장 및 고양시 의정동우회 회장 축사, 의회 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영식 의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33살의 청년이 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이제까지 그래왔듯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가 YBM연수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4월 11일~12일 이틀에 걸쳐 202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만드는 경기교통공사’를 주제로 부서 간 업무 장벽을 허물어 업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업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 및 소개, 소통 특강, 경기도사격테마파크 및 서해랑 케이블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행사 과정에 현수막,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편리한 도서 대출과 반납 체계 운영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특례시 도서관 책누리 서비스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책누리 서비스는 고양시 18개 시립도서관에 보유한 도서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출과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통합반납, 지하철역 무인반납 등 통합서비스를 말한다.고양 책누리 이용량은 2014년 일평균 1,098권에서 올해 5,820권으로 10년간 약 430% 증가했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화요일은 평균 도서 수거량이 1만 3000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
경기교통공사의 핵심사업인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똑버스’에 대한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경기교통공사와 진주시는 3월 29일(금) 안산시 소재 대부해양본부에서 진주시 대중교통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똑버스’ 운영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고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진주시의 이번 ‘똑버스’ 현장방문은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의 일환인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안산시 대부도에서 운행 중인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에 대해 큰 관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국가 사적지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18일'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는 킨텍스IC 자유로변에 위치한 나들라온(고양 DMZ평화의길 거점센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외부전문가 및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타당성 조사 용역을 맡은 ㈜케이디이엔지 책임기술자의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호로 지정된 행주산성 일원의 문화재 구역, 개발제한 구역 등 다양한 법적 규제를 받고 있는 행주산성 주변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ESG 경영의 체계적 도입과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ESG 경영 컨설팅을 추진하고, 지난 3월 18일(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친환경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그간 공사는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 ESG 경영교육, 중대성 평가 등을 진행하며 ESG 경영에 대한 내부 인식을 강화했고, ESG 경영을 위한
일정한 노선이나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이 호출한 곳으로 와서 목적 지까지 운행하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신 교통서비스 ‘똑버스’가 21일(수)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통합 운영을 시작한다.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간 이동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탄신도 시 통합 운영을 도입하였으며, 기존 별도의 지역으로 운영되던 동탄1신도시·동 탄2신도시가 하나의 서비스 지역으로 통합되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 선할 예정이다.경기교통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21일(수)부터 18대의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추후 차량 2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설을 맞아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찾아 뵙고, 선물과 성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대화·일산·덕양 노인종합복지관과 협조하여 진행되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 설선물 세트와 성금을 전달하여 온정을 전했다.공사는 명절나눔 봉사 외에도 임직원 단체헌혈, 김장김치 나눔봉사, 연탄나눔 봉사, 어르신 나들이 지원봉사, 강릉 산불피해 복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보건복지부) 되었다.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설 연휴인 2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은 시·구청, 호수공원, 행주산성 주차장을 포함하여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65개소이다. 단 노상 6권역(장항동)은 2.10.~11. 이틀간만 무료 운영한다.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시민과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개방 기간에도 주차장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24시간 통합콜센터(1522-2960)는 정상 운영한다.한편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고양환경에너지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월 30만원 적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지난 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문재호)를 열고, 2024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자치입법, 정책의 연구·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여·야를 초월하여 구성되는 고양시의회 소속 단체로, 2024년에는 ▲공간활용연구회(회장 최성원)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김해련) ▲고양시특산품연구회(회장 신현철)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회장 김민숙)의 총 5개 단체가
이재준 고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고양시장)는 성명서를 통해 경기북도 통일로 중심 관산동ㆍ내유동에 평화경제특구 제안을 했다. -성명서-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설익은 포퓰리즘, 서울을 확대하면서 경기도도 나누겠다는 도저히 동시에 논의되기 힘든 어설픈 정책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권자를 갈라치기 하려는 얕은수를 던진 것에 불과합니다.하나는 서울 집중, 하나는 서울 집중 완화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언급처럼 한동훈 위원장은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둥근 사각형'을 만들 수 있을지 시켜 보고 싶습니다. 유명한
경기교통공사는 6일 걸그룹 ‘포미닛(4minute)’ 출신 배우 남지현을 경기교통공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남지현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지현은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기교통공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경기도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공사의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남지현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경기교통공사의 노력과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