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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에서 나온 온배수가 신재생에너지원에 포함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가 현실에 맞게 재정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규제와 제도의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태양광의 경우 전, 답, 과수원 등 지목 구분을 폐지해 전 지목의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규모별로 가중치를 부여해 소규모 발전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비태양광의 경우는 현재 개발·실증 단계에 있는 지열과 조류 등에 발전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신규 뷰여해 관련 업계의 투자를 촉진하고, 해상풍력과 조력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에너지원에 대해서는 사업기간별로 변동형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을 도입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너지
서일수 기자
2014.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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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충청도민의 젖줄과도 같은 대청다목적댐의 홍수 방어능력과 댐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대청호에 또 하나의 관광, 휴식, 레저명소가 탄생한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K-water(사장 최계운)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홍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청댐 보조여수로 공사”를 9년 만에 마무리하고, 최계운 K-water 사장, 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 각계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13(금) 11:00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보조여수로 하류 로하스가족공원에서 준공식을 갖는다.대청댐보조여수로 공사에는 모두 1,9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여수로 규모는 높이 56m, 댐 길이 280m, 여수로 길이 1,145m로, 준공순서로는 「치수능력증대사업」이
에너지
이장호 기자
2014.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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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높은 효율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동시에 대기질 개선 효과까지 입증된 ‘발전보일러’를 2020년까지 총 1만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발전보일러란 스털링엔진 발전기와 콘덴싱보일러를 하나의 케이스 안에 내장하여 온수와 폐열을 회수한 발전으로 전기 동시 생산할 수 있는 보일러를 말하며, 기존 일반보일러와 비교하여 질소산화물은 70%저감, 이산화탄소는 25%의 저감효과가 있다. 서울시와 경동나비엔은 신기술로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는 주택용 발전보일러(스털링엔진 m-CHP, 전기+열 생산)의 에너지 절감과 대기질 개선 효과 등을 검증 후 보급을 목표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회의실에서「발전보일러 실증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6.13)했다. 서울지역 분산형 전력생산으로 전력 자립률을 높이고 전
에너지
박원철 기자
2014.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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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GS파워는 2015년 11월 마곡 도시개발지구의 입주를 앞두고 인근지역 공동주택까지 총 5만호에 난방 공급이 가능한 발전열 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GS파워의 부천발전소 발전열 이용에 관하여 서울시(SH집단에너지사업단)와 GS파워(주)간 열거래계약을 체결하고(6.13), 마곡 도시개발지구와 인근지역 공동주택 5만 호에 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연계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연평균 47만Gcal, 향후 20년 동안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한 열거래계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상생협력 실천방안으로서 2012년 12월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의 소각열(6만Gcal/년)을 노원지역
에너지
이병석 기자
201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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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작년 처음 시내 100개 에너지다소비건물의 '12년 에너지 소비 성적표를 공개한 이후 작년 한 해동안 이들 건물의 에너지소비가 전년보다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100곳 가운데 71곳이 전년대비 총 에너지소비량이 감소했고, 전력 소비도 68개 건물에서 줄었다. 이들 건물의 총 에너지소비량은 전년대비 평균 3.4% 정도 감소했다.분야별로는 호텔이 △6.53%로 감소율이 가장 높았고 백화점(△4.32%), 대기업(△2.80%), 대학(△2.37%), 병원(△0.98%)이 뒤를 이었다.개별 건물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총 에너지소비량을 14.04% 줄여 절감률 1위를 차지했다. 그랜드하얏트서울(12.58%), 성균관대학교(12.39%)가 뒤를 이었다.서울시는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
에너지
윤길재 기자
201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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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 1일부터 환경영향평가 대상 신축 대형 건물에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도입하도록 제도화하는 등 사용 에너지에 대한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시내 소비 에너지 중 절반 이상(58%)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가정‧상업)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계획단계부터 에너지 관리를 고려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으로서, 서울시는 7월 10일(목)「건축물 및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의 환경영향평가 항목 및 심의기준(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작성 지침)」을 변경 고시하고, 9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대형건물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에서 자가 열병합 발전시설 등으로 다변화하였으며, 에너지 사용량 의무기준은 에너지사용량의
에너지
박정수 기자
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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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 상수도관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초소형 소수력 발전기를 통해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1,905MWh. 이는 5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생산량이며, 연간 3억6천만원의 석유사용 대체효과 및 온실가스 860TCO2를 줄일 수 있다.서울시는 7월 25일(금)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10월 중 완료하고, 나머지 중랑·난지·탄천 3개 물재생센터에도 올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재생센터에 설치되는 소수력 발전기 원리는
에너지
주재훈 기자
2014.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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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천연가스발전소가 종합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경상북도는 7월 21일 안동시 풍산읍 안동천연가스 발전소내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협력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안동천연가스발전소(설비용량 400MWx1기)는 경북 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8만4853㎡ 면적에 총 공사비 4850억원을 투입해 2012년 4월 착공했으며, 24개월 만에 최첨단.친환경 시스템으로 준공됐다.안동천연가스 발전소는 운영기간 중 2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함으로써 인구 유입은 물론, 건설에 따른 지원금 및 지방세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건설기간 동안 한건의 사고도 없이 세
에너지
이은주 기자
201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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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내 태양광 발전설비가 전년 동기대비 2.5배 이상 증가해 에너지 자립과 함께 전력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는 작년 상반기 108건 19,686㎾였으나, 금년 상반기에는 275건 44,382㎾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배 증가하였고, 설비용량으로는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에서 지금까지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 허가된 발전소는 951개, 137,805㎾의 설비용량으로 약 4만 5천 가구(여주시 45,741가구)가 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74,643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경기도는 50㎾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
에너지
최인영 기자
201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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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남양주시 삼패동 소재) 유휴공간에 서울시 최대 규모(5.6MW급)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 완료돼 지난달 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서울시가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간자본으로 설치 완료했거나 설치 계획 중인 태양광 발전소 총 28개소 중 발전용량이 가장 크고, 서울시내 태양광 발전소를 통틀어서도 가장 큰 규모다.설치된 태양광 모듈은 총 1만8,720장, 면적으로는 약 9만6,000㎡으로 축구장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규모다.작년에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유휴공간에 시 최대 규모로 설치됐던 5MW급 태양광 발전소(발전량 5,800MWh/년) 보다도 발전용량이 약 12% 더 크다.여기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연간 약 6천5백MWh으로, 4인가족 기준으로 2,180가구가 일
에너지
윤길재 기자
2014.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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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시가 청계천의 흐르는 물 에너지를 이용한 수력발전으로 전기를 생산, 스마트폰, 태블릿PC를 무료 충전해주는 ‘소수력 스마트폰 충전부스’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시설은 광화문에 이미 있지만, 물 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시설은 처음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재능기부, 시민 펀딩이 결합돼 완성, 의미를 더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7일(수) 청계천 광통교 위에 소형 수력발전기 3대를 설치하고, 20m 떨어진 산책로에 총 5개 충전기를 갖춘 '소수력 스마트폰 충전부스'를 설치한다.기술력과 관련 서울시는 소형 수력발전기를 만드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마드'와 함께 추진한다. 수
에너지
주재훈 기자
201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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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연료(경유, 휘발유)에 대한 환경품질등급 평가·공개 제도가 10월부터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 알뜰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연료도 환경품질등급 평가를 받게 된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10월부터 강화·확대되는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에 관한 제도의 개선 사항 발표와 함께 2014년도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된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내용에는 환경품질등급 평가 대상에 수도권 내 알뜰주유소에 자동차연료를 공급하는 한국석유공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를 포함했으며, 브랜드별 환경품질등급을 연 2회 공개하던 방식에서 수도권청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개하는 등 정보공개 범위와 주기도 확대됐다.아울러 계절적 영향이 있는 증기압과 세탄지수 항목의 개별
에너지
주재훈 기자
201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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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부안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상용화기술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의 신재생에너지 R&D(연구개발)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와 만나다’라는 전략적 의제를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28명의 초청연사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태양광분야에서는 독일 TUV SUD의 Billy Qiu 팀장이 참여해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용 계통연계부분 안정성 평가를 비롯, 국내에서는 한국
에너지
이장호 기자
2014.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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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경상북도는 7일 오후 3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차관, 경북도지사, 울릉군수, 한전사장, 관련 참여기업, 울릉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본격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울릉도에서 운영되는 기존 고비용 디젤발전기 설비를 줄이는 대신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다.또 전기를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 장치(ESS) 등을 연계한 융복합 독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도는 천혜의 녹색관광자원을 가진 울릉도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섬인 탄소 Zero 녹색섬으로 만들어 세
에너지
김현명 기자
2014.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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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주최하고 (사)안산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합리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한 석유세미나가 지난 10월 8일 관내 주유소 대표자 및 유가에 관심이 많은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산시 주유가격이 다소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인근시에 비하여 높다는 것을 인식했으며, 유가 안정화를 위하여 안산시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오은석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안산의 높은 인구밀도와 차량보유 대수, 반월·시화공단의 영향으로 높아진 교통량 등을 설명하면서 안산시 주유소는 안전관리, 의무이행, 주변환경 및 친절도는 좋으나 유가는 전국 평균 및 인근 지역보다 높다며 안산지역의 유가와 소비자 만족도에 대하여 발표했다.두 번째
에너지
최인영 기자
201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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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신재생툰’이 SNS 매체인 페이스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13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홍보웹툰 - ‘신재생툰’이 10월 10일까지(4개월) 누적 조회 수 26만 7천 건을 기록하였다.웹툰 ‘신재생툰’은 주인공 ‘인군’과 ‘루미’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연구·개발 중인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에 대한 내용을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여운 그림체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이 곳이 친환경 현장체험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한편, 신재생에너지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서일수 기자
201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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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가톨릭대 SSK연구단과 함께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에너지 시티즌십과 에너지 거버넌스’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협동조합을 통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생산자로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거버넌스를 모색하고자 준비되었다. 패트릭 드바인-라이트 영국엑세터 대학 교수가 ‘영국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시티즌십’을, 단 크로이펠란트 유럽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연맹 프로젝트 매니저가 ‘유럽의 에너지협동조합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우리나라 에너지협동조합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는 박진희 에너지정책기후연구소장이 소개한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박순열 가톨릭대 SSK연
에너지
이재기 기자
201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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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가 현재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등 9개 건물 옥상에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발전용량 총 353㎾)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췄다. 고효율 LED조명 보급률도 국내 대학은 물론 공공기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92%에 달한다.이와 같이 시립대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설비를 선도적으로 설치‧운영 중인 가운데, 올 초부터 9월까지 9개월 간 전력 사용량(12,925Mwh)을 작년 같은 기간(15,210Mwh) 대비 15% 가까이 절감했다고 17일(금) 밝혔다.현재 전력사용 절감량 등을 고려한 연말까지의 올해 총 예상 전력 사용량은 약 16,202Mwh로, 작년 총 사용량(19,391Mwh) 대비 16% 넘게 절감할 것으로 시립대는 내다봤다.이렇게 되면 연 3억 8천만 원이
에너지
장남용 기자
2014.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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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박석범 총영사)은 2014.11.13(목) 18:00 휴스턴 에너지코리더(Embassy Suites 호텔)에서 한·미 양국의 에너지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에너지 협력, 도전과 기회(Korea-US Energy Cooperation, Challenges & Opportunities)"의 제하로 "2014 KORUS 에너지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2014 KORUS 에너지포럼"은 당관이 2010년 이후 매년 11월 중 개최해온 행사로서 △한·미 양국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이해제고 및 협력방안 모색, △북미 에너지산업의 최신동향 파악, △한국의 에너지관련 산업의 북미진출 기회 탐색, △ 에너지관련 업계관계자 및 전문가와 네트워킹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
주재훈 기자
2014.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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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쿠웨이트 에너지협력위원회가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와 쿠웨이트 석유부는 ‘14. 11. 24. (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차 한-쿠웨이트 에너지협력위원회’를 열었다.에너지협력위원회는 ‘05년 ‘양국 간 에너지 협력에 관한 약정’에 따라 설치해 2차례 개최했고, 이번 3차 회의는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과 나왈 알 푸자이어(Nawal A. Al-Fuzaia) 석유부 경제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했다.쿠웨이트는 우리나라 2위의 원유, 3위의 LPG공급국으로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쿠웨이트에게도 한국은 최대 수출국이다. * 한국 원유 공급국: 사우디(32.5%), 쿠웨이트(16.4%), UAE(12.1%), 이라크(9.9%), 카타르(9.4%)** 쿠웨이트 수출국: 한국(16.
에너지
김현명 기자
2014.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