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어머니폴리스(단장 이미숙), 성남초 명예경찰 소년단(지도교사 정영아), 이마트 성남점(점장 김명환) 직원들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마트 성남점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학부모 대상으로 ‘미아방지 팔찌 채워주기’ 캠페인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아울러 미아방지 팔찌는 지난 11일(토) 어머니폴리스 및 그 자녀들과 조법형 서장 등 경찰관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알록달록한 실을 엮어 이름과 연락처를 써놓을
산림청에서는 7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나라꽃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국민에게 친근함을 주는 우수한 문학작품을 선발하기 위해 「무궁화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수필, 동화, 소설 등 산문부문과 시, 동시, 시조 등 운문부문으로 미발표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방법은 (사)한국문인협회 누리집(www.ikwa.org)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및 청년단체*들은 7월 14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앞에서 「임금피크제도입청년본부」를 결성하여 임금피크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동계의 임금피크제 수용과 국회의 임금피크제 입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참여단체: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청년이만드는세상, 청년이여는미래, 청년지식인포럼StoryK, 한국대학생포럼이하는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 임금피크제, 여러 가지 정쟁적 이슈에 가려져 반드시 확산 되어야 할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 세대들의 관심을
고흥군은 국창 김연수 선생을 추모하고 전통 국악인의 발굴육성과 소리를 보존하고자 「제17회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대회」를 오는 10월 3일 예선과 10월 4일 본선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대회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일반인과 학생(해외동포,교포포함) 으로 일반부 참가자는 만 19세 이상인자, 고령부는 65세 이상 남·녀, 학생부는 초·중·고 재학생으로 재학증명서와 학교장의 추천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신인부의 경우는 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자는 신청할 수 없다.이 밖에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악 발
해양수산부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남극기지 CCTV' 코너를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1988년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준공한 이래, 지난해 2월에는 남극 대륙 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을 완료하면서 2개 이상 남극 상주기지를 확보한 10번째 국가로 발돋움 한 바 있다.특히, 올해 1월부터는 남극이라는 혹한의 불모지에서 연중 상주하면서 연구하고 있는 우리나라 극지과학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내에 남극
지난 7월 9일(목) 공학연 외 9개 단체 학부모가 모여 서부지검 앞에서 김광웅 명지 전문대 총장의 ‘교비 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고발건’에 대한 기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했다.학부모들은 “서부지검 판, 검사는 왜? 경찰, 교육부는 유죄라하는데 김광웅을 봐주며 자꾸 무죄를 내리냐?”고 따졌다고 한다. 재기수사 명령이 내린 교비횡령건에 대한 수사를 한시 바삐 수사하고 기소하라며 서부지검을 청와대, 감사원, 대검찰청에 감찰요청 할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7월 10일(금) 예멘 잔류 우리국민의 철수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함상에 위치한 대사관 임시사무소 업무를 적극 지원한 청해부대 왕건함(함장 강희원 해군대령)과 유공장병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청해부대 왕건함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대신하여 표창을 수여한 이영호 주예멘대사는 우리 외교에서 처음으로 함상에 대사관 사무소를 설치, 운영하는 과정에서 왕건함이 제공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높이 평가하였다.또한, 지난 4월 9일(목) 왕건함을 이용하여 예멘내 우리국민 6명과 미국, 캐나다 등 우방국 국민 6명을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되는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하여 업계, 정부 등 관계자들과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메르스 사태, 그리스 재정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라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하반기에 경제회복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하여 내수와 수출의 균형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회의에서는 메르스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한류, K-뷰티 등 양질의 관광콘텐츠 개발·확산을 통해 관광산업을 질적으로 한 단계 더 고도화하기 위한 ‘관광산업 육성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8일 오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에서 네팔 선수단을 만나 “고난을 딛고 일어선 선수들이 바로 희망이다”라며 “용기를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격려했다.윤 시장은 “대지진 참사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네팔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150만 광주시민 모두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윤 시장은 또 “네팔의 지진 피해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간 사람들이 광주 의료진이었다”라며 “인간
부산시는 「1945」해방귀국선 탑승객 전국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복70주년을 맞아 부산시가 준비 중인 「1945」해방귀국선 재현행사가 닻을 올린 것이다.광복70주년을 맞아 개방과 포용, 화합의 국제도시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이미지 변화의 일환으로 부산시가 준비 중인 ‘1945년 해방귀국선 재현 환영행사’은 8월 14일 오후 4시 부산남항(자갈치시장)과 광복로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 해방 귀국선에 탑승할 탑승객과 행사참여자 800여 명을 전국에서 모집하기로 하고 7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
붐비는 지하철에서 백팩을 어떻게 이용해야 좋은지 지하철 운영기관과 대학생들이 함께 이색적 퍼포먼스를 통한 홍보에 나선다.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7일(화) 오후 5․6호선 전동차에서 백팩 이용 에티켓을 홍보하는 플래시몹을 펼친다고 밝혔다.혼잡한 지하철에서 등에 멘 백팩으로 인한 진로방해, 소지품 걸림이나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 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사례를 연출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의 8명의 학생이 함께할 예정이다. 백
외교부는 한국과 몰타 간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을 맞아 양국 민관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비즈니스포럼, 리셉션 등 기념행사를 2015.7.5(일)-6(월) 간 몰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7월 5일 개최되는 문화공연은 주이탈리아대사관(몰타겸임)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우리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작 ‘불쌍(Bul-Ssang)’과 몰타국립무용단(ZfinMalta Dance Ensemble)의 ‘슬픈 성모(Stabat Mater)’가 몰타 최대 공연장(객석 1,400석)인 MCC(Mediterranean Cultural C
중국 시안에 소재한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기념공원’이 금년 7.1(수)부터 일반인들에게 상시 개방되었다.동 기념공원은 2013.6월 박근혜 대통령 국빈 방중시 우리측의 요청으로 중국 시안시 정부가 조성한 것으로 2014.5월 표지석 제막식이 개최되었으나, 그간 관리사무소 및 편의시설 등 미비로 상시 개방되지 못해왔다.이와 관련, 중국 시안시 정부는 최근 동 기념공원내 관리사무소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7.1(수)부터 상시 개방키로 하였다고 알려왔다.※ 기념공원 개방 시간 : 08:00-12:00, 14:00-18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은 빛공해를 줄이고 감성적인 좋은빛 밤환경 조성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개최(3월 23일~5월 26일) 결과, 총 70점의 수상작을 7월 3일 발표하였다.사진 및 UCC 작품 총 3,690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엄격한 심사를 겨쳐 수상작으로 서울시장상 35점(어린이·청소년부 사진 30점, UCC 5점), 조명박물관장상 35점(일반부 사진 35전, UCC 5점)을 선정했다. 어린이 청소년부 대상은 「화이트 아웃」이란 제목으로 이원진 학생(한국상해학교 3학년)이
신정호수 관광단지에 핀 연꽃이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강남구는 국내 대학 최고의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직영 언어교육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 외국어 학당을 신설해 영어, 중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오는 7월 6일 개강하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 연세대 외국어학당 프로그램은 그동안 외국어학당에서 실시하던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Everyday Conversation(Lv.1~6 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Pop In English(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교차수강 가능), Presentat
‘세운상가의 시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1966년 작성된 세운상가 건립 기본설계 청사진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키토피아의 실험’展은 건축가의 새로운 실험정신과 철학을 배경으로 탄생한 건축도시 이상향 ‘아키토피아’ (Archi-topia)에 대한 비평적 탐구를 주제로 세운상가, 헤이리, 파주출판도시, 판교단독주택단지 등 한국도시건축사의 이정표가 된 도시건축 작업을 재조명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화)부터 열리고 있는 ‘아키토피아의 실험’展을 통해 세운상가에 대한 국내·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하, 대청련)은 6월 30일 5번째 청년일자리 대책요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이들은 2월부터 현재까지 민주노총 앞에서 청년일자리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불통의 행태로 노동개혁을 막아서는 민주노총을 비판하며 대책요구를 위한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진행했다.* ‘2월-일자리 독점문제’, ‘3월-일자리 세습문제’, ‘4월-노동악법 개정촉구’, ‘5월-민주노총의 부패와 비리 비판’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최저시급 1만원 청년들 현혹시키는 선동과 위선의 결정
공학연외 11개 학부모단체는 6월 29일(월) 고등법원 앞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촉구기자회견’을 열어 작년 9월 끝냈어야할 판결을 판사의 무책임과 전교조 눈치보기로 10개월이나 끌고 있다며 고법에서 신속히 법대로 판결하라고 외치고 행정7부 황병하 판사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대법원 판례나 지난 6월 헌재의 위헌소송 심판에서도 재판관 8:1로 합헌결정이 났으니 전교조가 법외노조인 것은 확실한 사항이라고 한다. 학부모는 이미 전교조가 사회 해악집단으로 판명났고 더 이상 횡포를 두고볼 수 없다고
국방부는 6월 25일 「광복 70년과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군복 입은 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전 장병들의 전투복에 태극기를 패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상반기 육·해·공군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 것이며, 현재 전투복에 태극기를 패용하고 있는 한미연합사 한측 장병과 해병대, 해외파병 장병들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태극기 패용이 장병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과 정신전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하였다.뿐만아니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서부터 6·25 전쟁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