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온가족과 다 함께 구수하고 고소한 명품 파주장단콩을 맛보러 임진각 파주장단콩축제장으로 떠나 보자!파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빙문화축제인 파주장단콩 축제가 11월 20~22일까지 3일동안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임금님이 드시던 파주장단콩,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6개의 마당으로 각 주제별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파주장단콩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식은 10월 28일(수) 19:00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개막식 당일 개막작(상영시간: 20:00∼21:27)은 마우리치우스 슈테어클-드럭스 감독의 Concrete Love(뵘 가문의 건축과 함께하는 삶)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ward
외교부 주불가리아대사관은 마케도니아 정부와 공동으로 마케도니아 내 최초의 종합한국문화행사인 ⌜2015 한국문화주간(2015 Days of Korean Culture⌟을 10월 29일~31일간 마케도니아 수도인 스코피예(Scopj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간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마케도니아 국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 정부간 협력관계 구축 및 향후 양국관계 증진을 위한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에서는 제20회 광주남한산성 문화제 기간인 오는 17일, 18일(2일간) 1시부터 3시까지 축제현지에서 ‘남한산성 전승음식 「남한산성효종갱」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양반들의 해장국으로 널리 알려진 ‘효종갱’은 한자로 새벽 ‘효(曉)’, 쇠북 ‘종(鐘)’, 국 ‘갱(羹)’자를 쓴다. 산성에서 밤새 끓이다가 새벽녘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33번의 파루(罷漏) 종이 울려 퍼지면 사대문 안의 대갓집으로 배달됐다. 맛이 좋아 한양의 양반가에서 배달 시켜 먹던 우리나라 최초 배달 해장국이라 할 수 있다.1925년 조선말 문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제3회 아라문화축제」가 경인 아라뱃길 일원(인천터미널, 시천가람터, 계양대교 북측 수향원·황어장터,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등)에서 10월 9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아라뱃길은 인천의 유일한 국가하천(아라천)이자, 한강과 서해가 연결되는 18km의 뱃길인 공공수역으로서, 자전거 라이딩 코스·각종 테마파크인 수향8경, 여객유람선 운항, 캠핑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각종 수상레저(카누·카약·수상자전거·요트 등)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센터 시설에는 200석에
오는 10월 11일(일), 용산구 서빙고동~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잠수교 위에서 자원순환 축제가 열린다.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 서초구,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의 나눔장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고 밝혔다.행사는 잠수교 위에서 진행되며, 6시부터 19시까지 차량이 통제되고 행사는 11시부터 16시까지 교량위에서 개최된다.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말에 열리는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가족단위 가을 소풍 겸 나들이에
10월 첫 번째 일요일, 광화문부터 반포 한강공원까지 7.6km의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차가 다니던 도신 간선도로가 이날은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해 제공된다.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제3회 『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4(일)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3개 그룹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제5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 ‘도심의 가든파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신품종 23품종이 전시되며,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꽂이 시연과 꽃다발 포장하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장미 품종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해외에 240만주 이상 판매되어 로열티를 받고 있는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 ▲수확량이 많고 가시가 적어 농가 선호도가 높은 ‘피치밸리’ ▲생육이 빠르고 파스텔톤
부평대로를 공연과 거리예술로 물들일 '인천부평풍물축제'를 10월 2일 개막한다.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2일 오전 11시 부평구청 어울림마당(구청 광장)에서 ‘부평풍물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막작인 창작공연 ‘새, 날아오르다!’를 무대에 올린다.주말인 3일~4일에는 8차선 부평대로에서 ‘거리축제’를 중심으로 풍물행사가 진행되고 풍물이랑 놀자!'란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국내외 공연단체들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10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양일간 ‘2015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인근에서 11:00~22:00까지는 ‘한강 합동 문화장터’가 함께 진행된다.‘2015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에 방문하면 높은 하늘아래 푸르게 흐르는 한강과 약33,000㎡에 달하는 서래섬에 마치 흰눈이 내린 듯 새하얗게 펼쳐진 메밀꽃밭을 만날 수 있다.메밀꽃밭에는 △소풍을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소풍 가는 날’, △어린이 대상 미션 체험 ‘미션
10월 주말, 한강의 밤이 달라진다. 서울시는 서울의 상징인 한강에서 10월 1일(목)~2일(금), 8일(목)~10일(토), 16일(금)~17일(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생활소품·아트상품·핸드크래프트상품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아이디어상품과 핸드메이드상품,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신개념 서울형 야시장이다.이번 야시장은 ‘돌아다니며’, ‘즐기고’, ‘함께 참
한국잡월드가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33일간 어린이체험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핼러윈 직업체험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핼러윈 직업체험 행사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인 ‘스푸키즈(spookiz)’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만 4세부터 10세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관에는 공연예술학교와 과자가게, 그래피티스튜디오, 기념품제작소, 꽃집, 녹음스튜디오, 디자인센터, 레스토랑, 애니메이션스튜디오, 카페, 총 10개 체험실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하는 특별체험이 진행된다.특히 공
파주시의 대표 지역축제인 2015 제10회 문산거리축제가 이재홍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9, 20일 양일간 문산시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문산거리축제는 문산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산읍과 문산주민자치위원회가 시작한 축제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특히 문산 출신 가수 윤도현씨가 개막식에 방문하여 “자랑스런 문산인상”을 수상했다.이번 거리축제는 “사랑해요 문산! 함께해요 거리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사단 군악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싱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의 어항이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수산물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있는 가을 나들이코스로 손꼽힌다.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충남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축제(9/12~25)와 충남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9/19~10/4)를 눈여겨 볼만하다. 경남 하동 노량항 참숭어축
파주시는 풍요의 계절 9월에 파주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는 기회를 함께 갖고자 ‘율곡수목원 도토리둘레길 걷기대회’를 9월 19일(토) 시민 2,000여명이 함께 모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는 교하 심학산둘레길, 탄현 살레길, 평화누리길 등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도토리둘레길은 전국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와 함께 코스모스 조망대,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소나무와 상수리 군락지등 숲이 우거져 있어 더더욱 걷기에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기쁨과 가을의 좋은
가을 400인의 플라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꽃과 호수의 도시 고양시 꽃전시관에서 2015년 9월 18일 부터 9월 20일 까지 제5회 대한민국화훼장식 대제전을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결코 하나로 융합할 수 없는 대한민국 탑플로리스트들이 대한민국화훼산업의 메카인 고양시 (재)국제꽃박람회 주도 하에 2011년 연합체인 대한민국화훼장식총연합회를 구성했다. 총연합회는 2015년 3월에는 (사)대한민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의 특별회원으로 가입되고 현재 제주 ․ 강릉을 포함한 14개의 단체가 대한민국화훼
오는 9월 20일(일) 6시부터 18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에 차 대신 서울의 희망을 담은 ‘여유로운, 마음이 숨쉬는, 눈이 숨쉬는 서울路(로)’를 테마로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시민 공연이 채워진다.세종대로에는 20일(일) 하루동안 차 대신 시민의 여유와 발걸음으로 채워진다. 2015년 차 없는 날 홍보대사인 조훈현, 김지석, 최정 프로바둑기사와 함께하는 1,000인의 바둑 다면기는 물론 전시역, 문화역, 체험역, 환경역, 힐링역으로 구성된 차 없는 거리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2015년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채화 행사가 오는 9월 21일 파주시 임진각에서 이재홍 파주시장, 김상기 조직위원장, 박대섭 성화봉송 단장, 고윤환 문경시장, 체육인과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채화 및 봉송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관하며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과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계 유일 무이 남북 분단이 잔재하며 통일한국의 중심도시 파주 임진각에서 불꽃이 점화되며 행사는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의 진행으로 천제봉행, 칠선녀 선무, 성화채화,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된다.이렇게 채화
‘1985년 11월 16일 오후 2시 23분. 앞으로 더 큰 감격이 있을까. 현재까지 나의 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관측탐험대원이 남극 킹조지(King George) 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기록한 일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남극 탐험 30주년을 기념하는 ‘2015 극지체험전시회’를 9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64일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극지연구진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이하 KIMA WEEK)가 9월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 관계자, 요·보트 비즈니스 CEO, 학계 및 일반국민 등 약 100,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는 105개사 1,028부스 규모에 각종 요트와 보트, 요트 엔진, 마리나시설, 해양레저장비 등이 전시되어 많은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