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B1 전시관 로비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업사이클 트리 작가전, 업사이클 작품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자원순환 행사를 마련했다.환경부는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기반 마련’을 위해 10일부터 31 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Coex Winter Festival 2015)’ 행사장에 ‘업사이클 트리마을’을 운영한다.※ 무역센터 겨울축제 : 2014년부터 진행해 온 대규모 겨울축제로 ‘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대학 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포스터 및 웹툰·포토툰 공모전'에서 청주대 김강훈씨의 '잃어버린 녹색을 찾아서'와 영남대 이혜미씨의 '꿈꾸는 그린대학'을 웹툰·포토툰 부문과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으로 각각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는 기존 5년간 진행됐던 손수제작영상물(UCC) 부문이 폐지되고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고양겨울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환상적인 빛 축제는 18일 18시 점등식과 축하 불꽃쇼로 화려하게 시작되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부시게 변신한다.주제광장의 중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트리는 춤을 추듯 아름다운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트리 주변은 LE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사진)는 27일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후원한 ‘2015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평택항이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2015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사)한국산악회가 개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회는 연령대별로 남자부 6개 등급, 여자부 3개 등급으로 구분돼 진행된다.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남자·여자부 우승자 2명에게는 산림청장상이 시상된다. 또한, 각 부문별 1위∼3위에는 상장과 상금, 상품이 4위∼6위에는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한편,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 레포츠를
올가을 온가족과 다 함께 구수하고 고소한 명품 파주장단콩을 맛보러 임진각 파주장단콩축제장으로 떠나 보자!파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빙문화축제인 파주장단콩 축제가 11월 20~22일까지 3일동안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임금님이 드시던 파주장단콩,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6개의 마당으로 각 주제별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파주장단콩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식은 10월 28일(수) 19:00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개막식 당일 개막작(상영시간: 20:00∼21:27)은 마우리치우스 슈테어클-드럭스 감독의 Concrete Love(뵘 가문의 건축과 함께하는 삶)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ward
외교부 주불가리아대사관은 마케도니아 정부와 공동으로 마케도니아 내 최초의 종합한국문화행사인 ⌜2015 한국문화주간(2015 Days of Korean Culture⌟을 10월 29일~31일간 마케도니아 수도인 스코피예(Scopj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간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마케도니아 국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 정부간 협력관계 구축 및 향후 양국관계 증진을 위한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에서는 제20회 광주남한산성 문화제 기간인 오는 17일, 18일(2일간) 1시부터 3시까지 축제현지에서 ‘남한산성 전승음식 「남한산성효종갱」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양반들의 해장국으로 널리 알려진 ‘효종갱’은 한자로 새벽 ‘효(曉)’, 쇠북 ‘종(鐘)’, 국 ‘갱(羹)’자를 쓴다. 산성에서 밤새 끓이다가 새벽녘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33번의 파루(罷漏) 종이 울려 퍼지면 사대문 안의 대갓집으로 배달됐다. 맛이 좋아 한양의 양반가에서 배달 시켜 먹던 우리나라 최초 배달 해장국이라 할 수 있다.1925년 조선말 문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제3회 아라문화축제」가 경인 아라뱃길 일원(인천터미널, 시천가람터, 계양대교 북측 수향원·황어장터,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등)에서 10월 9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아라뱃길은 인천의 유일한 국가하천(아라천)이자, 한강과 서해가 연결되는 18km의 뱃길인 공공수역으로서, 자전거 라이딩 코스·각종 테마파크인 수향8경, 여객유람선 운항, 캠핑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각종 수상레저(카누·카약·수상자전거·요트 등)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센터 시설에는 200석에
오는 10월 11일(일), 용산구 서빙고동~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잠수교 위에서 자원순환 축제가 열린다.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 서초구,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의 나눔장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고 밝혔다.행사는 잠수교 위에서 진행되며, 6시부터 19시까지 차량이 통제되고 행사는 11시부터 16시까지 교량위에서 개최된다.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말에 열리는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가족단위 가을 소풍 겸 나들이에
10월 첫 번째 일요일, 광화문부터 반포 한강공원까지 7.6km의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차가 다니던 도신 간선도로가 이날은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해 제공된다.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제3회 『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4(일)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3개 그룹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제5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 ‘도심의 가든파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신품종 23품종이 전시되며,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꽂이 시연과 꽃다발 포장하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장미 품종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해외에 240만주 이상 판매되어 로열티를 받고 있는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 ▲수확량이 많고 가시가 적어 농가 선호도가 높은 ‘피치밸리’ ▲생육이 빠르고 파스텔톤
부평대로를 공연과 거리예술로 물들일 '인천부평풍물축제'를 10월 2일 개막한다.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2일 오전 11시 부평구청 어울림마당(구청 광장)에서 ‘부평풍물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막작인 창작공연 ‘새, 날아오르다!’를 무대에 올린다.주말인 3일~4일에는 8차선 부평대로에서 ‘거리축제’를 중심으로 풍물행사가 진행되고 풍물이랑 놀자!'란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국내외 공연단체들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10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양일간 ‘2015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인근에서 11:00~22:00까지는 ‘한강 합동 문화장터’가 함께 진행된다.‘2015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에 방문하면 높은 하늘아래 푸르게 흐르는 한강과 약33,000㎡에 달하는 서래섬에 마치 흰눈이 내린 듯 새하얗게 펼쳐진 메밀꽃밭을 만날 수 있다.메밀꽃밭에는 △소풍을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소풍 가는 날’, △어린이 대상 미션 체험 ‘미션
10월 주말, 한강의 밤이 달라진다. 서울시는 서울의 상징인 한강에서 10월 1일(목)~2일(금), 8일(목)~10일(토), 16일(금)~17일(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생활소품·아트상품·핸드크래프트상품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아이디어상품과 핸드메이드상품,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신개념 서울형 야시장이다.이번 야시장은 ‘돌아다니며’, ‘즐기고’, ‘함께 참
한국잡월드가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33일간 어린이체험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핼러윈 직업체험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핼러윈 직업체험 행사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인 ‘스푸키즈(spookiz)’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만 4세부터 10세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관에는 공연예술학교와 과자가게, 그래피티스튜디오, 기념품제작소, 꽃집, 녹음스튜디오, 디자인센터, 레스토랑, 애니메이션스튜디오, 카페, 총 10개 체험실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하는 특별체험이 진행된다.특히 공
파주시의 대표 지역축제인 2015 제10회 문산거리축제가 이재홍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9, 20일 양일간 문산시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문산거리축제는 문산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산읍과 문산주민자치위원회가 시작한 축제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특히 문산 출신 가수 윤도현씨가 개막식에 방문하여 “자랑스런 문산인상”을 수상했다.이번 거리축제는 “사랑해요 문산! 함께해요 거리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사단 군악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싱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의 어항이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수산물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있는 가을 나들이코스로 손꼽힌다.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충남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축제(9/12~25)와 충남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9/19~10/4)를 눈여겨 볼만하다. 경남 하동 노량항 참숭어축
파주시는 풍요의 계절 9월에 파주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는 기회를 함께 갖고자 ‘율곡수목원 도토리둘레길 걷기대회’를 9월 19일(토) 시민 2,000여명이 함께 모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는 교하 심학산둘레길, 탄현 살레길, 평화누리길 등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도토리둘레길은 전국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와 함께 코스모스 조망대,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소나무와 상수리 군락지등 숲이 우거져 있어 더더욱 걷기에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기쁨과 가을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