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총 68,081톤으로 2014년 76,936톤에 비해 8,855톤(11.4%) 줄었다며 재해성 쓰레기의 해양유입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형태별로는 해안쓰레기가 41,851톤(6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수중 침적쓰레기 19,994톤(29%), 부유쓰레기 4,330톤(6%), 재해쓰레기 1,906톤(3%) 순으로, 특히 재해쓰레기는 전년도에 비해 1천톤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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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BC환경방송
2016.02.2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