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4 한겨레에 보도된 “4대강 공사로 이사 간 단양쑥부쟁이 어디 갔지?” 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보도내용단양쑥부쟁이 대체 생육지 4곳 돌아본 결과강천섬에 조성된 3곳 가운데 1곳에서는 1000평 가까운 생육지의 절반가량에서 단양쑥부쟁이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강원도 원주의 흥원창 지역에 있던 단양쑥부쟁이를 인근 제방
부산꼬리풀은 세계적으로도 부산에서만 자생하며, 부산에서도 유일하게 한 군데서만 자생지가 확인된 매우 희귀한 종이나,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취와 갯보리 등 다른 식물의 피압에 의해 자생지가 훼손되면서 부산꼬리풀이 멸종 위기에 처하였다.이에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명수목원이 힘을 모아 지난 5월 자생지에 보호울타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월 2일(수) 강원 평창 봉평에서 '2013년 국유림 시범경영 현장토론회'를 갖고 산림자원 가치 제고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산림에서 소득창출과 국민 행복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다.이날 토론회는 산림청에서 지난해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봉평 시범경영계획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공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국내 최고의 원시림, 이단폭포와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이곳...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원시의 형태로 잘 보존된 울창한 숲과 이단폭포가 있어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오대산 북쪽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3일 양양 어성전 산림수련관에서 북한이탈주민 가족 30여명을 초대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에서 넘어온 동포들이 가족과 함께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면서 가족 및 동료 사랑을 느끼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추진
고양시 일산동구는 폐건전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소중한 금속자원을 회수하기 위해 10~11월 2달간 폐건전지 집중수거에 나섰다.폐건전지에는 니켈·카드뮴·아연·망간·납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들어 있어 그냥 매립하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만, 수거해 재활용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손목시계 등에 주로 사용되는
예전부터 가로수로 많이 심어온 양버즘나무가 일부 사람들로부터 홀대받고 있다. 나무가 너무 무성해 간판을 가리고 주택의 채광을 방해한다며 가로수 수종 교체를 요구하기도 한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따르면 관내 가로수는 18종 2만 1천여 그루로 그중 양버즘나무는 2천여 그루나 된다. 백석로·산두로 등 간선도로에 가로수로 심어 관리해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는 가와지(대화동, 송포동 일원)에서 발견된 가와지볍씨 조형물을 전시해 고양시가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자 문명의 발원지임을 관람객에게 알리고 있다.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 가와지볍씨 조형물 옆으로 5000년 전 벼농사를 짓던 상황을 알기 쉽게 꾸며놓아 어린이들 역사학습에도 ‘딱’이다. 5000년 전 한반도 최
[공동보도 요청] 사법부 최초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증인신문 4일 광주지법 미쓰비시 손배소송 4차 공판자식한테까지 숨겨 온 고통의 68년…일제강점기 일본 군수공장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강요당한 뒤, 해방 후 고국에 돌아와서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꼬리표까지 안고 살아야 했던 여자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못다 한 얘기가
제2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0월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누사두아에서 개최된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세계적 관광 휴양지인 발리의 숨은 매력과 다양한 풍광을 현지에 장기 체류 중인 한국인 여행가 김정훈씨의 글과 사진을 받아 소개한다.APEC정상회의 열리는 신들의 섬, 발리발리는 제주도 2.7
환경부 차관, 민-관 합동 환경산업 사절단과 함께 중남미 신흥시장인 코스타리카ㆍ콜롬비아 환경시장 진출 도모, 한-코스타리카 폐기물 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국가별 환경 산업 협력 포럼 개최,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한다.환경부 정연만 차관을 단장으로 환경부, 외교부, 유관기관, 15개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중남미 그린 카라반’
육군 2개 부대, 공군 1개 부대 대상 국내 첫 물절약 전문업(WASCO) 투자사업 계약 체결 및 본격 추진한다.총 48개월 운영기간 동안 수돗물 202만 톤, 수도요금 41억 절감 목표 수도시설 개선 통한 국방예산 절감 및 장병 물복지 기여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민간 중심의 물절약 활성화를 위해 물절약 전
국립환경과학원, 도료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련 고시 개정ㆍ시행전국에 공급‧판매되는 유성페인트, 니스 등 도료 용기에 휘발성 유기화합물 함유량, 희석용제 종류, 최대 희석비 등 반드시 표기환경친화형 도료의 보급 확대로 오존 발생 저감 및 관련 정보 제공으로 국민 건강 보호 기대 오존 발생을 줄이기 위한 법적 규제가 강
국립생물자원관, DNA 바코드 정보 이용해 감기, 신경통, 중풍 다스리는 강활의 종 판별 기술 확보,130년간 한ㆍ중ㆍ일ㆍ러시아에서 혼동되던 강활 분류 문제 해결, 첫 발표 이후 한ㆍ중ㆍ일ㆍ러시아에서 130년간 숙제로 남아있던 전통약재 강활의 실체가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감기, 신경통, 관절염, 중풍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 선택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효과 기대, 올 가을 국립공원단풍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탐방객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탐방로를 경사도 등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해 정보를 제공하는 탐방로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3일
내년에는 중소사업장 화학물질 취급 안전관리 지원(40억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108억원)의 예산이 신규 편성되는 등 유해물질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국민행복을 완성하는 고품위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2014년도 예산 및 기금안 6조 2,942억원을 편성해
2017년까지 지하역사 미세먼지 평균오염도 81.6→70㎍/㎥ 저감, 석면ㆍ라돈 등 인체유해물질 저감, 일상 속 불편함 없는 쾌적한 공기질 개선으로 국민이 행복한 지하철 생활환경 개선된다.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이나 밀폐된 좁은 공간에 다수 이용객이 밀집되고 지하공간에 위치해 실내공기 오염이 심화될 경우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지하철의 환경 개선
알림, 인사발령 무단전재 사법처리 고지환경전문 매체에서 본지의 인사와 사령을 복제 및 전재하여 사법처리를 준비 중 이니 유념하기를 당부 드립니다.본지의 직원 및 인사발령이 도용됨으로 막대한 피해가 우려가 되어 회사차원에서 긴급 이사회 결과 사법처리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빠른 시일 내에 처리 당부 드립니다.
파주시는 문산읍 운천리 일원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맥이천 개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공사를 착공해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81억원을 연차별로 투자하여 홍수범람 위험이 있는 제방 및 호안 2.3㎞ 구간을 정비했다.문산읍 운천리와 마정리 지역을 관통하는 소하천인 보맥이천은 그동안 제방이 낮
고양시 일산동구는 다람쥐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야산이나 정발산 공원에서 도토리 열매를 채취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고봉산으로 산행가거나 정발산 공원을 산책하면서 도토리를 따거나 줍는 장면이 종종 눈에 띈다. 도토리는 떡갈나무 등의 열매로 옛날부터 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도토리묵은 최근 건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