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낙농체험목장을 소개했다.현재 낙농진흥회로부터 체험목장으로 인증 받은 곳은 경기 12곳, 충남 3곳, 전남 3곳 등 총 29개 목장이며, 지방자치단체 지원으로 4곳, 마을단위로 2곳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경기 용인 농도원목장은 넓은 초지와 목장을 트랙터로 돌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송아지 관찰, 우유주기, 젖 짜기, 아이스크림과 치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충남 천안 효덕목장은 유기원유로 생산한 발효유, 스트링치즈, 숙성치즈 등 다양한 유가공품을 직접 살 수 있다. 마차타기, 치
건강웰빙
이종길 기자
2015.07.1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