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운영하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 280,000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곳으로 본래의 기능과 더불어 환경체험학습공간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시는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시민들에게 환경학습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2014년에는 10,361명, 2015년에는 2,740명, 2016년에는 3,308명(8월12일 기준)이 방문해 견학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는 시
산림청이 임업용 면세유류의 올바른 사용과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19일 '2016년 임업용 면세유류 담당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면세유류 부정수급은 정부합동 비정상화의 정상화 핵심과제로 중점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산림청은 임업용 면세유류 취급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와 협업해19일 경기 여주에 있는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면세유류 취급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산림조합 면세유류 취급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관계법령, 면세유류 공급업무 내용과 주요
학생들의 창의성은 단순한 미학적 상상력이 아니라 일상이 녹아 있는 환경으로부터 배양된다.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인 일상의 소통 공간인 ‘광장시장’, ‘방산시장’을 대상으로 학생 및 동반가족이 함께 건축을 체험하고 배우는 「2016 서울 학생 건축학교」를 7월 25일(월)~28일(목)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는 ‘광장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중‧고등학생은 ‘방산시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고 말했다.2014년 ‘한강’, 2015년 ‘남산’ 이라는 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에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무형유산 체험교육은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무형유산 체험교실」 ★전국의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무형유산학교」 ★초‧중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터 「무형유산 청소년 캠프」 등 3개의 체험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무형유산 체험
산림청은 2016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산림교육전문기관 6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으며, 올해 숲해설가 20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운영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등 6곳으로 앞으로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과 국립생태원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국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인간, 역사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2015년 9월 업무교류 약정서(MOU)를 체결해 문화유산‧생태 분야 업무역량 향상과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문화유산을 통한 변화된 공동체 만들기’, ‘인간과 환경에 대한 사회학적․인문학적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환경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환경 체험을 통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미래 환경지도자를 양성하고자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시 교육청과 2014년 6월 8일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경아카데미프로그램을 교육청의 교육기부와 연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연구원의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공예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4월~ 10월까지(총 96회) 「무형유산 시민공방」을 운영한다. 전통공예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회교육 과정의 하나로, 전통공예 기법과 재료를 활용해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홍성효(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이재성(중요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이수자), 유선희(중요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씨가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이 만들 작품은 ★소목장&
시는 자동차의 관리와 돌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와 연계해 운영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5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3월 문화교실은 다음달 24일 오후 5시 교통관리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에서 열린다고 했으며, 교육내용은 자동차의 이해, 자동차의 관리요령, 운전 시 유의사항, 일상점검 항목 및 방법, 소모품(워셔액, 전구 등) 점검과 보충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
경상북도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시마네현 총무부가 발간한 ‘제3기 죽도문제연구회 최종보고서’를 비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일본의 소위 ‘죽도의 날’ 행사에 대응해 열리는 학술대회는 영남대 독도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되며 이날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모여 지난해 8월 발간한 시마네현의 최종보고서를 분석해 일본 측 주장의 허구성과 역사적 진실을 지적하여 밝힐 예정이라고했다.특히 일본은 역사와 문헌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부분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을 취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점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분석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토양검정 전문교육을 추진하며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데 기본인 토양, 농업용수, 퇴비 및 상토, 중금속 분석 등 도내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분석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도 농업기술원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고밝혔다.또한 보다 효율적인 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장비 구입, 시료 채취 건조, 조제 및 보관 방법 등은 물론 종합검정실 운영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업
문화재청과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는 문화재조사 품질 향상과 전문인력 역량 제고를 위한「2016년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교육 1개 과정(조사현장 안전보건) ▲전문교육–직무분야 2개 과정(법령과 행정실무, 조사기관 운영 특강) ▲전문교육–조사연구분야 5개 과정(토층조사, 유물실측, 구석기유적 조사, 발굴보고서 작성, 지표조사) ▲시민강좌 1개 과정(매장문화재 보존관리 홍보) 등 4개 분야 9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안산시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양진철 부시장)는 지난 1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도 교육경비보조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육발전위원 11명은「안산시 교육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의회에서 책정한 140억원의 예산에 대해 관계 법령과 사업내용 등을 검토하여 814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된 주요사업들은 시설사업으로 유치원 환경개선 및 교재·교구 지원 64개 사업 4억3천7백만원, 학교 급식실 개선 2개 사업 9억3천만원, 화장실 개선 5개 사업 23억6천만원, 기타 시설사업 분
20일 보육대란을 앞두고 경기도지사가 도의회의 결단을 호소하는 한편, 경기도에서만큼은 보육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남 지사는 18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10명과 한국유치원연합회 경기지회 소속 유치원 원장 10명 등 20명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함께 누리과정 예산관련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지금은 의회가 나서야 할 때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역할을 분담해서 양당을
아산시는 주민 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제2회 아산마을학교를 개강했다.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마을학교는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총 66명이 오는 2월 4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한다".고말했다.수강생 구성은 아산시민 62명, 예산군 관계자 3명, 공주시민 1명으로 아산시민은 마을이장 17명, 체험휴양마을위원장 및 사무장 11명,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통장 9명, 공무원 4명,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고 청소년운영위원들이 기획·운영하는 ‘제7회 국제교류기획캠프’가 오는 2월 17일(수)부터 2월 20일(금)까지 3박 4일 간 미지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국제교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대부분 해외문화탐방이나 단기 해외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이에 미지센터는 청소년이 진정 원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제교류기획캠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2010년 시행되어 7회째를
서울시 보라매공원에서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조경가를 양성하는 ‘어린이 조경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조경학교는 서울시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 운영하는데 서울여대 주신하 교수, 조경전공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교육과정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참여는 1월 19일(화), 20일(수), 21일(목) 중 하루를 골라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하며 수업은 오전 9시 30분에 시작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참가한 어린이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고 했다.오전 수업은 조경전문가의 강의와 보라매공원의
“꿈이 없어요. 뭘 하고 싶은지 아직 모르겠어요.” “어릴 적 꿈이 회사원인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니 꿈꾸지도 않았던 회사원이 되고자 딱히 필요하지도 않을 스펙 쌓기와 취업준비에 내몰리죠.” 중·고생과 대학생이 말하는 흔한 대화들이다.비단 중, 고, 대학생에만 해당하는 교육 현실도 아닌 것이 요즘은 유치원 입학 전부터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다. 주변의 4, 5세 유아를 둔 부모들을 만나면 옆 집 아이는 벌써 한자에 중국어를 시작해서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거 아닌지 걱정이라는 대화가 비일비재하다. 이제 영어를 넘어서 제2
산림청은 2016년 국가 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천보산(의정부), 소나무누리(강릉), 장산(부산), 미륵산(통영) 등 4개소로 공모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라고 전했다.관련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내년도 위탁운영 공모 대상인 4곳의 유아숲체험원은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유아의 숲교육 참여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민간전문가 참여를 통해 유아 숲교육 발전방안도 적극 모색된다.공모 신청자격은 유아숲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고용 중이거
양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퍼즐 제작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2개소에서 진행되며, 성별 관련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모든 영역에 남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와 실천방안 ▲아이들에게 필요한 양성평등의 가치관 형성 ▲성별차이가 아닌 개성과 능력에 따라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 키우기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 사례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