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문화유적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고 듣고 즐기는 어린이 역사유적기행'을 운영하여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번 어린이 역사유적기행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시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르는 산 교육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탐방은 선사, 탐라, 조선시대 제주인의 삶을 담아낸 제주의 문화유산을 테마로 하여 제주 삼양동 유적(사적 제416호)·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사적 제396호)·관덕
인문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하이난 성을 방문중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대표단은 26일 저녁 7시 30분 (현지시각) 하이난 성 대극장에서 ‘제주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는 하이난 성 류츠구이 성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기자단, 황순택 광저우 총영사, 제주측 대표단 , 하이난 성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특히, 원지사는 중국어로 직접 인사말을 전해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원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와 하이난이 과거와 현재를 넘어 더 큰 미래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확인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미니결구 채소 수확기가 개발되어 민간에게 기술이전 하여 곧 양상 체계로 들어갈 전망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방울다다기 양배추 등 미니결구 채소를 수확할 때 전적으로 인력에만 의존해 작업능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인건비가 많이 드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미니 결구채소 수확기계 개발에 돌입한 이후 1년 만에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특허 제10-1564198호(2015. 10.22)〕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특허 기술은 줄기에 마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폭설로 인한 차량통행 불통 및 고립상황 발생시 민.관.군 합동 공조를 통한 조기 교통소통대책 마련을 위하여 11월 2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제주시 1100도로 축산진흥원 구간(약 1.0km)에서 도. 행정시, 경찰, 군부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25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 중점추진사항으로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에 약한 눈이 시작되어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고, 계속해서 눈이 내려 오후 4시 30분부터는 대
경기도 일산 킨텍스(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제37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차 보급확대과 다양한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도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 기관으로 선정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제37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정부포상대상자로 총 23명(기관, 단체, 개인)이 선정되었고 지방자치단체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통령 표창대상자로 선정되었다.이날 시상식은 2015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식과 연계해 추진되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근 잦은 비 날씨와 함께 17일 이후에도 한 주 간 비날씨가 예보되어 철저한 감귤원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제주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11월 들어 제주시에 74.7㎜에서부터 서귀포시에 158.6㎜의 비가 내려 평년에 비해 41.9㎜에서 121.1㎜가 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또, 17일 이후에 한 주 간 비 날씨가 예보되어 감귤 품질 향상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감귤 수확기에 비 날씨가 잦을 경우 껍질이 뜨는 ‘부피과’, 나무에 달린 채 부패하는 증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하이난 하이코우 일원에서 하이난 ‘제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국 하이난 환러제 기간에 개최되는 ‘제주의 날’ 행사는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당시 시진핑 주석과 합의한 「한·중 인문유대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로 제주도-하이난성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했다.지난 10월 제주에서 ‘하이난의 날’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하이난에서 ‘제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행사 참가단은 190여명으로 규모있게 꾸렸으며 대표단(15명
제주시는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인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토성복원사업에 사업비 8억원(국비 5억6,000만원, 도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구간은 토성 서측구간으로 지난해 복원완료(L=113m)된 구간과 연결하여 112m를 복원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이달 중에 착수하여 내년 5월말 완료할 예정이다.현재까지 사업추진상황을 보면 지난 1월 실시설계용역과 3월에 복원구간 시·발굴조사용역을 발주하여 발굴결과를 토대로 관계전문가로부터 고증 및 자문결과에 의해 설계가 이뤄졌으며, 9월에 발굴 및 설계가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0일 중국 시안에 소재한 성메리아 호텔에서 제주기업 합작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금번 설명회에는 최초로 중국 서부지역공략을 위해서 개최된 설명회로 제주에서는 6개의 향토기업(화장품3, 식품1, 애니메이션1, 신재생에너지1)이 참가하였고 중국 시안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에 기반을 둔 중국기업 50여개가 참여하여 제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제주는 2014년도부터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향토기업 투자 상품을 구성하여 그동안 북경, 상해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제주특별자도에서는 『2015 평화의 섬 전국 구간경주 대회』가 20개팀 272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1월 14일(토) 8시30분에 제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하여 서부일주도로를 경유하여 제주월드컵경기장까지 10개구간 85.4km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도·내외 20개팀(도외 5개팀, 도내 5개팀, 동호회 10개팀) 선수, 가족 등 모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과 성별로 구분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된다.대회코스는 제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하여, 도두→하귀→애월→한림&ra
제주의 미래, 세계 속의 명품 감귤을 주제로 한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6일 오후 3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및 감귤박물관에서 2만여 명의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개막행사는 가람극단의 제주의 농경의 신인 자청비 이야기를 통해 감귤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공연과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님께 진상하던 감귤진상 재연 퍼포먼스 순서로 식전 공연이 진행됐다.이어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의 축하영상 메시지, 감귤영상, 정달호 조직위원장 개회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환영사 순으로 공식행사가
제주시에서는 좋은식단 및 선진화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2015년도 모범음식점 326개소를 10월 30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4일까지 재지정 및 신규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348개소가 지정 신청했으나 현지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326개소(재지정 266개소, 신규 60개소)를 지정 관리하게됐다고 했다.기정기준은 영업장 내·외 환경, 주방의 위생상태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으로 평가하여 나날이 증가해가는 국내·외
천연기념물 제주흑우의 체계적인 보호·육성을 위한 혈통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집단의 근친방지 등 체계적인 혈통관리를 위한 계획교배로 능력개량 방안 마련을 위하여 제주흑우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도 조례 제466호)에 의거 제주흑우 혈통관리 프로그램(이하“프로그램”이라 한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프로그램 개발사업은 제주흑우의 개체별 및 가계별 혈통관리 정보 제공으로 계획적인 번식, 육성 등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제주흑우의 안정적인 종 보존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 생태계의 허파이자 천연 자연경관인 산림 생태계의 보고 곶자왈의 안정적 보전을 위하여 추진중인 곶자왈매수를 추진중에 있으며, ‘15년도 산림청 지원으로 60억원․35.3㏊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매수된 곶자왈은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시험림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곶자왈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반조사, 자원발굴을 위하여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곶자왈에 주요 희귀 동식물의 분포와 생태특성을 밝혔냈고, 특히 운문산반딧불이의 도내 최대 서식지를 발견하는 등 곶자왈의 가치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11월 한달 동안을 동영상 집중홍보 기간을 정해 주요도로 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정류소 및 시내외 버스)을 활용 집중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줄이기 홍보 동영상은 3개의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주요도로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해 3개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 했다.첫째 동영상은 20대 이하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홍보이다.최근 언론보도(‘15.9.17 경향신문)에 의하면 『20대 이
글로벌 환경자문단과 지역 생태관광 리더가 제주의 생태관광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들은 선흘 동백동산 람사르 습지센터를 방문하여 선흘리, 저지리 지역 생태관광 리더, (사)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와 함께 제주의 생태관광의 현재와 미래발전에 대하여 만남을 가졌다.글로벌 환경자문단, 지역주민들과 제주 생태관광을 논의한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는 제주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태관광을 소개하면서 “중앙과 지방정부, 지역주민이 함께 고민할 때 생태관광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글로벌 환경자문단 플
제주겨울 바다의 최고의 먹을거리인 방어를 주제로 한 독창성 있는 최고의 해양문화축제인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이번축제는 축제공간을 확대, 모슬포항, 토요시장, 하모체육공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모슬포항에서는 체험과 참여프로그램, 토요시장에서는 어멍할망장터 운영, 하모체육공원에서는 장터, 문화공간 및 전시관, 누구든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열린무대를 운영,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개막일인 11월 12일
창조형 미래인재 관광도슨트육성사업 제1기 교육이 지난 10월 14일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2기 교육운영 준비를 위한 창조형 미래인재 관광도슨트육성사업 운영위원회 3차회의가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2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운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운영위원 9명 참석한 가운데 수탁기관인 사)서귀포시 관광협의회로부터 제1기 교육결과 보고와 제2기 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 의견교환으로 이어졌다고 한다.이날 제시된 주요의견을 보면 토크콘서트와 현장 CEO의 강연 등 교육생들에게 호응이 좋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추억의 음악을 들으면서 달을 관측하고 가족과 함께 천문 미션 체험도 할수있는 제주달빛소나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별빛누리공원은 가족과 함께 1980년대와 90년대의 추억의 팝송과 가요를 들으면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보름달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등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또한, 별빛누리공원 시설인 4D입체영상관, 천체 투영실, 전시실 및 관측실 관람과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천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미션을 제시하여 완성한 가족들이 기념품 팡팡 게임을
해양스포츠의 메카! 제주의 청정바다를 알리고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2015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의 일환으로 제14회 제주오픈 전국윈드서핑대회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제주오픈 전국윈드서핑대회는 아름다운 제주절경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면서 가을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오는 신나는 바다축제로 열리며, 제주바람과 함께하는 윈드서핑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레저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를 꽤하면서 제주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