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들이 바다를 즐기기 전에 바다상태를 ‘생활해양예보지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게 된다.국립해양조사원은 ‘물 때, 파고, 유속, 수온, 바람, 기온, 날씨’ 등의 해양과 기상에 대한 예측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바다체험을 위한 생활해양예보지수를 인터넷 해양방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해양예보지수는 총 4종으로 해수욕지수, 갯벌체험지수, 바다갈라짐체험지수, 스킨스쿠버지수가 있다. 각각의 지수는 ‘매우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의 5단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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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모 기자
2015.08.1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