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직업탐색을 위한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업무를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행정분야, 임업분야, 항공분야, 조종사, 정비사, 산불진화대, 항공구조대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산림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헬기체험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 중요성 교육, ▲산림
“세상은 둥글다. 마치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는 곳도 실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년간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내일을 찾았거나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자립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엮은 취업성공 우수사례집 「나에게 내일이 생겼어요」 및 자립지원상담 우수사례집 「여기,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2권을 8월 1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사례집에는 좌절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일어선 이들의 눈물겹고 절절한 도전 기록이 담겨있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퇴직의 아픔을 이겨내고 취업에
국립생물자원관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 생물다양성 지킴이들을 위한 활동책자(워크북)’를 제작해 이달 말부터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국립생물자원관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직업 체험 등 전시관을 찾는 중·고등학생들의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 학생들을 위해 활동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책자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근무하는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분야 전문가와 교육학 전문가 6인이 참여하여 6개월 동안의 준비 및 집필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생물자원 관련 정책, 국제협약 등 학생들이 이해하기
전국 초등학생 대상 ‘2015년 해양생물 그림 현장 공모전’이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5년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의 특별 이벤트로 기획된 행사로 광복절 연휴기간에 동물원을 방문해 공모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현장 공모의 주제는 일반 공모와 동일한 ‘드넓은 바다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 및 상상 속 해양생물’로 심사는 공모전의 우편접수가 마감되는 8월 3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다양한 진로 경로에서 발명교육의 역할과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제를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창의발명! 나의 삶, 나의 진로’라는 주제 하에 한국직업교육학회, 기술교육학회, 상담학회, 실과교육학회, 영재학회, 영재교육학회 등 발명교육과 관련된 대표적인 6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된다.‘창의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인재교육’, ‘학교 발명교육의 가치모델과 미래 아젠다’, ‘창의발명인재의 진로’ 등 3개의 분과로 나누어 진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월 6~7일 양일간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에서 ‘제10회 표준올림피아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 날 대회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청심국제중학교 씨에스아이에이-스탠다드(CSIA-standard: 박세연, 유진일, 최준범, 지도교사: 김민경)가 수상했다.표준올림피아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참여로 국제대회의 가능성을 타진하였고, 국제회의 등에서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일본, 인도네시아, 페루, 르완다 등을 비롯한 청소년 53개팀*이 참가했다.* 중학생부 26팀, 고등학생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8월 12일(수) 10시에 일본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심윤조 국회의원, 이와타니 시게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 국내외 각계인사와 학계인사, 주한일본특파원 등 국내외 언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국립외교원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및 광복 70주년의 해에 한일관계와 일본연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일본연구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한다.아울러, 센터는 한일관계 및 중장
교육부는 8월 6일(목) 14시부터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이하 연구위원회) 주관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통합형) 제1차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 시안은 ①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간상과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 ②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강화, ③ 총론의 취지가 교과교육과정에 반영되어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이 가능하도록 학습내용을 적정화하며, 교수학습·평가방법 개선을 통한 교실수업 혁신을 강조하
국토교통부가 제2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연다고 밝혔다.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2박 3일 간 4차에 걸쳐 각 125명씩 총 500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하게 되며,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보은군 소재)·공군사관학교와 영산수련원(파주시 소재)·김포국제공항 등 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이중 100명(차수별로 25명씩)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이들에게 무료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의 초등학교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8월 4일(화) 관리소 내 회의실에서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종사자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안전 생활화로 지속적인 안전비행을 실천하고자 개최되었다.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계류장 FOD 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리소 주변 환경정리와 안전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실시되는 밤나무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폭염에 의한 온열손상과 개인별 건강관리에 대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어린이 전시 해설사를 양성하는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전시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2009년부터 5년간 덕수궁 석조전을 복원하고 지난해 10월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대한제국역사관은 1910년 석조전 완공 당시의 가구를 배치하는 등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상을 재현한 ‘재현실’과, 패널과 영상 등의 전시물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와 황실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
전교조가 교원 성과급 균등 분배에 동참하라는 동의서를 받고 있다고 한다.열성적인 학교와 교사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교원 성과급제의 취지를 퇴색시키는 행위이다.경쟁은 발전과 개선을 이끌고 어느 곳이든 경쟁에 따른 정당한 평가와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학교현장이라고 경쟁의 무풍지대가 될 순 없다. 잘 가르치기 위한 학교와 교사의 노력이 곧 유능한 인재를 길러낸다. 전교조의 성과급 나눠먹기 행태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잘 가르치기 위한 경쟁을 회피하겠다는 자백이나 마찬가지다.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육자들이 ‘경쟁’에 ‘위화감’이라
교육부는 최근 교원의 성 관련 비위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 관련 비위 엄정 조치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성 관련 비위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하여 모든 종류의 성폭력 비위와 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매매 비위에 대해서는 최소 해임 또는 파면하도록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15.4.9)하여 현재 시행중에 있다.종전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행위로 파면·해임되거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아야 임용결격 또는 당연퇴직 되었으나, 앞으로는 성인대상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7월30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이 후원하는 ‘제1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교실’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생명사랑 “알면사랑한다”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최원장은 특강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자연과 만나고 배우는 연구·교육·체험 전시의 허브공간인 이곳 국립생태원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어릴적 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던 꿈 많은 시절부터 현재 생태학자와 국립생태원장이 되기까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외교부는 8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에서「2015 한중일 대학생 동아리 외교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한중일 대학생 캠프’는 외교부의 ‘한·중·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금년에는 한·중·일 3국 대학(원)생 60여 명이 참가한다.과거부터 한중일 3국 교류의 주요 뱃길로 유명한 서해의 항구,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 대학생들은 △3국 협력 경험담 공유 및 아이디어 토론, △대학생활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3국 비정상회담, △국적을 초
국립해양조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31일 부산서부 6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해양탐구학교를 운영한다.해양탐구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학습을 통하여 동해와 독도 등 우리바다와 해양영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세부 교육과정은 동해와 해양지명 강의, 독도 주변 해저지형 만들기, 나만의 해도 그리기, 도전 해양지명벨, 해양조사 역사장비 체험, 해양지명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손건수 원장은 “해양탐구학교는 바다에서 희망과 꿈을 찾아 대한민국을 해양강국으로 이끌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7월 29일(수) 「2015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설명회 개최 계획(7월30일(목)/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사회복지관)을 발표했다고 전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정책으로, 현재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고 한다.시범운영 결과 학생들은 기업에서 받는 생생한 현장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보일 뿐 아니라, ‘명장이 되겠다’는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갖고 도제교육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28~29일까지 제1기, 8월 4~5일까지 제2기, 8월 11~12일까지 제3기 등 총 240명(기수별 80명)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2015 두드림 프로젝트’ 어울림마당 를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으로부터 2천5백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전라권(전남·전북) 도서벽지 학교 및 사회적배려계층 학생에게 과학 교육을 실시한다.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해양과학문화시설 취약지역 및 사회적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과학문화 전시·체험
교육부는 5대 교육개혁 과제 중 하나인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방안으로서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한편 확정안은 17개 시·도별 설립을 완료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적극 연계한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보다 강조하였다.박근혜 대통령도 시안을 보고받은 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활용하여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육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최근 울산 혁신센터가 출범과 함께 대학과 협력한 사례*와 같이, 지역별 핵심 산업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도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학 성공시대를 의미하는 ‘전성시대’를 슬로건으로 하여,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행사를 서울 코엑스 C 2~4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진로·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준비된 행사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인 전문대학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꾸며졌다.주요 행사 내용을 살펴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교육심리학회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의 전문컨설턴트들이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