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친환경건축의 이해를 높이고 직접 설계,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청소년 친환경 건축교실’을 7월 12일(일), 18일(토), 19일(일) 3회에 걸쳐 운영된다.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친환경건축의 이론을 배우고, 모둠별 제로에너지하우스 설계와 건축 실습을 통해 에너지자립마을을 만들어보는 등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8월 5일(수), 12일(수
교육부는 학생 감염병을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생 감염병 대책팀(TF)」을 7월부터 상시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되는 교육부 학생 감염병 대책팀은 「학생감염병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학생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추진, ▲학교 등 교육기관 대응매뉴얼 정비, ▲교육자료 개발·보급, ▲방역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관련법령 개정 등을 추진하게 된다.대책팀 구성은 팀장(4급)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감염병 관리 총괄반(3명)”, 조기발견 시스템 및 방역을 강화하는 “예방 및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의 구인 수요에 맞춰 인력을 양성하는 K-Move스쿨 연수생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미국, 호주, 싱가포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취업하는 35개 장·단기* 프로그램으로, 일반과정과 대학과정으로 나뉘며 총 659명을 모집한다.* 장기: 6개월~12개월(1인당 800만원 지원), 단기: 3개월~9개월(1인당 580만원 지원)일반과정은 358명을 모집하며 (사)한국무역협회에서 진행하는 ‘SMART Cloud 마스터’ 등 1개의 장기 프로그램과 (주)해외교육진흥원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5년 7월 7일(화) 연세대학교에서 사업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이하, BRIDGE*) 사업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브릿지(BRIDGE) 사업 20개 사업단(총 참여대학 52교)에 사업 출범 기념 동판을 수여하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또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국립환경인력개발원과 통계교육원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환경과 통계분야 교육의 교류 확대와 운영을 위해 8일 대전시 서구 통계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태환경탐방 과정, 통계분석 기초과정 등을 기관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운영하고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또한 강의자료 제공 및 교육시설 이용, 상호간의 전문강사 출강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교육 수요조사 및 사이버 콘텐츠 변환 등을 거쳐 10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양 기관은 환경과
창원시가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형성과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안전교육’은 평생의 안전습관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그간 교육현장에서 교육인력 및 교육교재 부족으로 안전교육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시는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내 39개 초등학교, 9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대비 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폭력 및 신변 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
통일부 제2하나원(강원도 화천 소재)은 각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정착지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생업 종사,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제2하나원에서의 소집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과 정착지원 관계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제2하나원은 첫번째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강원서부하나센터와 함께 7. 4.(토) 15:00~20:00 강원서부하나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서부하나센터: 춘천・화천・양구&
지하철은 어떻게 운전하고 많은 출입문은 어떻게 열고 닫을까? 서울메트로 기관사 체험에 참가하면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6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기관사 체험행사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체험행사는 7월 24일과 8월 14일에 열린다. 참가희망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8개 승무사업소와 인재개발원 중 원하는 체험 장소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 하여 신청할 수는 없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156명이 선정되며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하기에 앞서 현장교원이 중심이 되어 현행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국가교육과정포럼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첫 번째로 ‘제1차 현장교원 중심 교육과정 포럼’이 7월 1일(수) 오후 2시,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제2차 현장교원 중심 교육과정 포럼은 7월 10일(금) 한국교원대에서, 교육과정 전문가 포럼은 7월 14일(화) 이화여대에서 개최되어 교육과정 개정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새교육개혁포럼’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
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이 지난 달 29일 개강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제2기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동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강의실에서 3D프린팅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은 후 기업체 현장체험 교육을 거쳐 취업으로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업체들이 외주에 의존했던 견본제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관내업체에 취업시킴으로서 관련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원가절감이 가능하게 된다.지난 5월 18명이 참가했던 제
외교부는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Countering Violent Extremism; CVE)에 관한 워크샵을 7.2(목) 국립외교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 프로그램(4개 세션): ①글로벌대테러포럼 및 헤다야 센터 소개, ②CVE 개념 및 원인 분석, ③CVE 우수 관행 및 경험, ④동아시아 및 기타 지역의 CVE 전략 및 국제협력폭력적 극단주의 대응(CVE)은 빈곤이나 실업, 소외, 차별 등 경제·사회적 문제로 인해 테러단체의 과격화 선동에 대한 취약성이 커지고 있다는 인식하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에너지관리공단(변종립이사장 )은 6월 29일(월), 전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고위직 청렴·윤리 문화 확립을 위한 ‘2015년 고위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렴 전문교육 기관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위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의식을 강의하고, 각 기관별 청렴 우수사례 및 부정·부패 사례 등을 소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공단의 주요정책 방향을 결정·추진하는 고위공직자가 관련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청렴 마인드를 재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과 더불어 ‘고위공직자 부패
금년 2학기부터 대폭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의 학생 체험활동에 대한 기업·대학·정부의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15. 6. 25.(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주재하고, 민·관의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 분석결과 및 체험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전했다.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 및 민간기관, 대학·전문대학의 2015년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와 향후 지원 방안을 주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 논문 경진대회 우수 논문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자료를 분석·활용한 결과물을 토대로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방교육재정에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지방교육재정 혁신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 정보공시 강화’와 더불어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대회는 「지방교육재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학(원)생 및 교직원 등 일반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공모하였
일부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함께 6. 30.(화),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국제포럼 2015(Korea Global Forum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포럼에는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24명을 포함, 주한 외교사절·전문가·일반청중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미국에서는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중국에서는 팡 쿤 외교부 아주국 제1과장, 호주에서는 존 랭트리 외교부 북아시아국 심의관
국립생물자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를 꿈꾸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물자원학교, 생물자원 주니어 큐레이터 등 특별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생물자원학교’는 생물·환경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의 생물다양성과 인간, 멸종위기 조류 탐구, 자원 식물 표본 제작, 유용 곤충자원인 벌이야기 등 6개 과정으로 3일간 진행한다.총 2차례에 걸쳐 열리며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20기에는 3~4학년 30명, 5~6학년 30명 등 2개 반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21기도
교육부는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행자로 대우정보시스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6월 19일(금)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자원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우정보시스템, ㈜ 아이티센, ㈜ 코넥이날 보고회에는 김재춘 교육부차관 및 (주)대우정보시스템 김현철 대표이사 등 약 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국립대학의 업무영역(재정·회계, 인사·급여, 산학·연구 등)과 여러 회계(대학회계, 산단회계 등)를 유기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응용시스템 개발과 대내외 유관기관과 연계체제 구축방안 등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IFANS Talks)’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년 5월 이후로 개최 되어온 IFANS Talks는 금회가 8번째로서 TED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이슈, 공공외교 등에 관심 있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로서 고등학생, 대학생 등 평균 관객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TED :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 형식이번 공개강연회는 6.26(금) 14:30~1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취업연계 중점대학」을 선정하여 권역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중점대학 공모(3.26~4.8)에는 총 46개교가 신청하였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1개교가 선정(5.8)*되었다.* (수도권) 경기대, 국민대 부천대 (충청권)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전라권) 전남과학대, 전남대 (경상권) 경운대, 계명대, 부산가톨릭대「취업연계 중점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국가근로장학사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6월 17일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수협중앙회와 함께 매월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여 비상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및 소화기 작동, 심폐소생술 시범 등 어업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소규모 어선에서 여전히 충돌, 기관고장, 화재 등 사고가 빈발하고 그로인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