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2015년 6월 18일부터 6월30일까지 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제주디자인협회(회장 최재권)의 「제19회 제주 디자인 협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로서 제주의 아름답고 발전된 모습을 「제주 친환경 디자인 모티브전」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며, 최재권 회장 및 회원들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한편, 제주디자인협회는 제주산업디자인협의회(1995년)로 창립 이후 제1회 제주산업디자인전(1996년)에 이어 매년 정기적으로 디자인협회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로등 활용을 통한 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한·중·일 3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인 제2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7일간 도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1,000여명의 3개국 선수단·임원이 참가하고, 한국선수단과 별도로 개최도시 자격으로 제주선수단이 구성되어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대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8월 23일 양국 선수단 입국, 개회식 및 환영연이 24일에 열리게 되고, 26일부터 27일까지 11개 종목 본 경기가 펼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에는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조기발견·적기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주요 산림병해충 방제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므로써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게 된다.한라산국립공원 연접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에 대한 항공방제(15일 간격 연 6회 반복)가 추진중에 있으며, 솔나방, 솔껍질깍지벌레, 팽나무 벼룩바구미 등 제주지역에 주로 발생되고 있는 산림 병해충에 대한 예찰 및 방제를 전개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시공실태 점검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도로관리사업소(품질시험) 합동으로 2015. 6. 22부터 2015. 6. 26일까지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점검대상으로는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또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1만㎡ 이상 건설현장 5개분야 19개(토목 6, 건축 2, 항만 7, 상하수도 3, 환경 1)건설 사업장에 대하여 점검하게 된다.또한, 우기철을 대비하여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안전대책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일간 착한가격업소 운영내실화 및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138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에서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한 지정기준에 따라 기 지정된 138개소에 대한 전면 재심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질적 수준을 재점검하게 된다.세부평가기준은 가격기준 60점, 위생청결기준 30점, 서비스(친절도 등)기준 5점, 공공성(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기준 5점으로 이뤄져 있으며 행정자치부에서 정한 기준 미만의 평점을 받을 경우 지정이 취소
제주시에서는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도시공원을 휴양지처럼 이용하는 일부 이용객들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원 내 고기 굽기 등 불법 행위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도시근린공원 내 고기 굽기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주 2회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한다. 특히 삼화지구, 첨단과학단지 등외곽지역이나 공원 면적이 넓은 지역에서 취사행위가 일어나고 있어 집중 계도단속을 할 예정이다.도시근린공원은 시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공공의 목적으로 설치된 공원이므로 이용자간 공공질
제주시는 컴퓨터로 인한 전기낭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그린터치(Green Touch) 홍보·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린터치는 컴퓨터를 켜놓고 사용하지 않을 때 소비되는 전력을 감소시켜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줄여주기 위한 무료 PC 대기전력 절전프로그램이며, 한 시간 동안 그린터치를 작동하는 경우 전력 절감량은 158w이다.(그린터치: 빠른절전 사용시)이는, 매일 1시간 작동시 월간 4.8㎾가 절약되어 전기요금을 1,300원/월 정도 아낄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요금: 주택용 300㎾H초과단가적용)이에 따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창선)에서는 ‘15. 5. 26~29일 중국, 노르웨이 양식 기술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양식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수산연구원 및 양식현장에서 기술습득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결과 중국의 터봇, 홍해삼 양식기술 및 방류효과조사 기법, 노르웨이 어류 백신 기술 개발 등 중국, 노르웨이와 『공동협력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 청정 제주 지하해수를 이용한 터봇 양식은 국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터봇 수정란 생산 및 양식관련 기술 교류에 합의하였으며, 터봇 수정란생산
제주특별자치도는 對 중국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난 4. 24일 백성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중국지역에 기 통관된 제주상품을 중심으로 상해시 백성백화점에 제주상품전용관을 5. 28일 개장했다고 전했다.제주상품전용관은 2개점에서 개장했는데 중국 상해 백성백화점 天山지점과 九海지점에서 제키스 초콜릿, 한라산소주, 삼다수, 유자차, 영귤잼 등 30여개 품목이 입점되어, 중국소비자를 타깃으로 제주상품 소개 및 판매를 통해 청정한 제주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그리고 백성백화점 天山지점에는 제주상품 전용매장 외에도 특설매장을 마련하여 현지
서귀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되는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 활동에 투입될 민간인 수상인명구조요원 모집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예방대책을 강력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업무가 관리청인 자치단체로 이관되고 해경의 조직개편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축소배치(‘14년 31명→‘15년 20명)에 따라 이를 보충하기 위해 민간인 수상인명구조요원 15명을 6.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하여 해수욕장에 배치할 계획이다.특히, 금년도에는
제주시는 제20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제주 환경 한마당’에 참여하여 ‘시민벼룩시장’을 이달 7일 12시부터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에서는 이달 7일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숲속의 작은 음악회 △백일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2015 제주 환경 한마당’을 개최하며, 제주시에서도 본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벼룩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시민벼룩시장은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의 판매 및 교환이 자유롭게 이뤄지고, 이에 따른 기부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 중인 도내 노후 경유자동차를 LPG 엔진으로 개조해 주는 지원 사업 접수가 마감되어 공해 저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5년도 노후 경유자동차 LPG엔진개조 목표 170대 신청 마감노후 경유자동차 LPG 엔진개조 사업은 대기오염 물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2008년부터 4,734백만원을 투입하여 1,245대를 개조하였다.금년에도 목표량인 170대 접수가 마감되었다. 5월말 현재 접수된 차량 중 56대에 대하여는 LPG 엔진개조를 완료하였고, 114대에 대하여
지난 ‘14. 10. 13, ‘14. 12. 26일 2차례 식품위생법 개정을 통해 특정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한 푸드트럭 영업신고가 가능해졌다.영업신고가 가능해졌다는 의미는 적법하게 관련시설 및 서류를 갖추고 영업신고 후 영업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나,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이용한 영업 자체가 허용된 것으로 오해하여 이미 많은 자본을 들여 푸드트럭 차량을 구입하였고, 이에 따라 하절기 들어 무신고 푸드트럭 영업행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현재 식품위생법상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한 지역은 ‘유원시설, 관광지, 체육시설, 공원,
제주항일기념관(관장 김성언)에서는 광복 70년을 기념하여 도내 5세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해들아! 태극기 엥그린 다음 태극 바람개비 맹그랑 돌리멍 도르멍 재미나게 놀아요”라는 주제로 나라사랑 를 6월 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체험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그려봄으로써 태극기의 참 의미와 나라사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태극 바람개비를 만들고 돌려보는 행사도 함께 개최하여 많은 참가 어린이들이 바람을 받으며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도내 양돈농가가 원하는 고능력 씨돼지 생산·공급을 위하여 유전적으로 우수한 캐나다산 씨돼지 150마리(암 100, 수 50)를 도입키로 하였다고 밝혔다.도입되는 씨돼지는 지난해 11월 도내 양돈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품종, 규격, 도입국가 및 도입방법 등이 결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관계공무원이 현지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씨돼지에 대한 개체능력과 외모, 혈통검증 과정을 거쳐 유전능력이 뛰어난 씨돼지 150마리를 선발 완료하였다.도입할 씨돼지 품종은 캐나다에서 일반 개량돼지 생산용으로
제주시는 도지정 기념물 제3호(1971년 8월 26일 지정)인 “제주 성지”내 부속건물로는 처음으로 제주성 남측에 위치한 오현단 동쪽 치성 상부 누각인 제이각(制夷閣) 복원사업을 다음달에 착공,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제이각 복원은 지난 2013년 제주성 보수공사에 따른 시굴, 발굴조사시 凸자형 기단석렬 및 건물터가 확인되어 같은해 12월 수립된 '제주성지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 상 복원계획으로 반영되면서 지난해에 복원 실시설계비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복원사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이에 복원 설계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문화 보급의 일환으로 해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였다.도에 따르면 제주해녀의 가치를 고양하고 제주해녀문화 보급을 위해 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고 밝혔다.해녀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는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13강좌가 열리며 제주해녀 및 해양문화와 관련한 이론 강의가 10회, 물질 체험 및 해녀유적 탐방 등 현장 교육이 3회 진행된다고 전했다.제주해녀문화 아카데미는 제주해녀문화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당초 2014년 6월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던 물찻오름에 대하여 2018년 6월 30일까지 3년 더 자연휴식년제(출입제한)를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사)제주참여환경연대와 공동으로 출입제한 오름의 식생 복원 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매월 1차례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환경단체, 오름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 '오름의 훼손됐던 부분의 식물 활착상태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휴식년제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곳의 출입제한 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한라생태숲을 지속가능한 최고의 명품 체험숲으로 보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올해 4억원(국비 2억원)을 투자 테마숲 보완, 탐방편의 시설 확충으로 산림체험 휴양문화 창출을 위해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한다고 밝혔다.우선 단풍나무숲, 산열매나무숲 등 테마숲에 단풍나무·음나무 상동나무·굴피나무를 심어 가을철 단풍이 곱게 물든 풍광과 산열매를 감상하며 잘 정비된 테마탐방 송잇길을 걸으면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암석원과 잔디광장 인근에 목재 파고라를 추가 시설하여 탐방객 쉼터제공은 물
제주시에서는 올해 참조기, 옥돔 등을 잡는 자망어선 7척을 대상으로 487백만원(국비 250, 지방비 107, 자부담 130)을 투자하여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그물) 시범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생분해성 어구(그물)는 미생물(박테리아, 곰팡이, 조류 등)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쉽게 분해되는 재질로써 물 속에서 2년째부터 녹기 시작하여 5~6년 경과 후에는 완전히 분해되기 때문에 기존 사용되고 있는 나일론 어구가 자연에서 분해되는 기간(500년 이상)에 비하여 무려 100배나 빨리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이다.생분해성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