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대학교에서 MT(수련회, Membership Training) 등 대학생 연수시 발생하는 음주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학교 MT 등 학교행사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하였다.이번 대책은 지난 4월 5일 대구와 구례에서 각각 발생한 MT 행사 중 사망사고*에 따른 것으로, 매년 반복되는 대학생의 지나친 음주에 의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고 발생 학교와 관련 전문가(대교협 및 전문대교협 등), 그리고 대학 총학생회 등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G대학교 간부수련회(대구)와 C대학교 학회동아리(구례) 행사를 각각
법무부는 만 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법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개발하여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고,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 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유아기부터 ‘법은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약속’이고, ‘지키면 행복한 것’이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공평·약속·평등·자유 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유아의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법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유아생활 법교육 프로그램 수업현장을 참관하기 위
교육부와 풀무원(대표이사 남승우)은 건강한 밥상, 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136개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식사예절을 현대화한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인성을 배우는 교육방법올해의 체험프로그램은 상반기(5.7.~7.16.)와 하반기(9.1.~11.25)로 나누어 136회 운영되며, 5월 7일 서울 대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8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75교, 2140명), 인천(31교
교육부는 2015년 4월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지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농산어촌 정보통신기술(ICT)지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의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각 학교에서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급별(초·중·고)로 맞춰진 맞춤형 시간표를 보고 진로와 직업 수업 시간에 맞는 날짜와 학생들이 원하는 멘토를 자율적으로 선택한다.* 홈페이지 주소 : http://mentor.career.go.kr총 200개의 직업군으로 구성된 멘토 그룹은 학생들이 선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인권 인식을 갖도록 2015년 ‘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과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사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은 서울, 부산, 경기 등 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성 인권 및 성평등, 관계와 소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과제를 작성하고 발표도 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학교의 보건교사 또는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은 지난해 서울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은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브라질의 국립과학기술자문위원회*와 이공계 인력 육성 사업인 ‘국경 없는 과학’(Ciencia sem Fronteiras) 사업의 2기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의 이공계분야 정책․연구 추진기관인 국립과학기술자문위원회한국은 첫 해부터 본 사업에 참여하여, 서울대, 카이스트(KAIST), 한양대 등 12개 대학에서 지금까지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을 유치하였다.특히, 한국은 브라질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현대자동차 등 기
인천광역시 부평정수사업소(소장 박영길)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체험학습인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미추홀 참물 과학교실」은 수돗물에 대한 그릇된 정보가 초등학생들에게 여과 없이 전달되는 것을 예방하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긍정적 사고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수돗물 홍보 사업이다.대상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흙탕물을 이용한 정수처리과정 실험 및 수돗물 색깔변화를 통한 소독과정 실험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돗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칠레 방문을 계기로, 칠레과학기술위원회*와 칠레 정부 국비장학생의 한국 이공계대학 단기 실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4.22 오후 6시, 현지시간)한다고 밝혔다.* 칠레과학기술위원회 : CONICYT(Comision Nacional de Investigacion Cienfifica y Tecnologica)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칠레 정부는 우수한 한국 내 대학교에 단기(3개월) 이공계 실습 프로그램에 장학생 20명(연간)을 파견하고 항공료와 생활비, 보험료 등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교육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페루 교육부와 양국간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양해각서(MOU)에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교육협력, 교사 훈련,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양국 학생 교류를 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 내 페루 유학생 : 68명(’14년) / 페루 내 한국 유학생 : 11명(’14년)또한, 교육부는 페루를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이하 첨단교실) 지원 사업」의 2016년 신규 교류협력국으로 선정하여 첨단교실 구축 및 수업활용을
완도군은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완도읍 농공단지 해양바이오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수산물, 황칠・비파 융복합 가공기술 실무교육」개강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완도군과 해양바이오연구원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완도만의 지역특수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완도군 거주자(미취업자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204시간 과정으로 고용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고 한다.이번 교육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은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한국형 무크(K-MOOC)’) 시범운영에 참여할 대학과 강좌(총 27개)를 발표하였다.최종 선정된 10개 대학에게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강좌를 2개 이상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 당 1억 원씩 총 10억 원(1억 원×10개교)이 지원된다고 한다.지원비에는 무크(MOOC)의 중요한 특징인 교수자-학습자, 학습자-학습자 간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질의・응답, 토론,
국내에서 공항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항공안전 체험교육 공간이 생긴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4.15(수) 16:00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공항이용객, 항공사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단(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운영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교육장은 ‘13.7 샌프란시스코 항공사고 당시, 수백 명의 생사가 걸린 긴박한 비상탈출 순간에 일부 승객이 개인 수하물을 들고 비상슬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보건소는 가정과 학교를 중심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월부터 매월별 1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주1회씩 한 달에 걸쳐 4~5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영양사가 나트륨 하루 권장량과 과잉섭취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눈높이에 맞춰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 위암, 동맥손상이 될 가능성이 높고 칼슘이 몸에서 배출되어 뼈가 약해지는 등 부작용
성남시는 성남형 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5억2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68개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 7,926명(291학급) 대상 ‘생존 수영 교육’을 한다고 전했다.생존 수영 교육은 3월 15일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30일까지 각 학교 학급별로 성남 지역 수정·중원·판교청소년수련관, 사설 수영센터 등에서 이뤄진다고 한다.총 15차시, 모두 10시간 수영 강습 동안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가르침에 따라 구명조끼 입는 법, 수상 응급상황 발생 때 대처법, 심폐소생술, 보조기구 없이 수영하기를 배운다.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충북 소재 초등학교 28개교 1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직지바로알기 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16일 진천 한천초를 시작으로 청주지역과 진천, 괴산, 음성, 옥천, 제천 등의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지의 가치와 우리 고인쇄문화의 우수성 등 직지 바로알기 교육 기회를 갖는다.교육은 직지지도사가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지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 그리고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
어린이 현장체험형 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2015년 주말교육프로그램 을 초등학교 1~4학년 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로 진행한다.몽촌가족체험교실은 한성백제기에 세워진 몽촌토성 답사를 통해 한성백제시대의 생활문화와 역사적 의의를 더욱 깊이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께 고대 백제의 성인 몽촌토성의 시설물에 대한 시청각 학습 후, 몽촌토성을 답사
장수군이 농산물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레드스쿨 가공창업과정에 본격 돌입했다.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41명을 대상으로 ‘2015 레드스쿨 가공창업과정’ 교육을 실시했다.레드스쿨 가공창업과정 교육은 농산물 가공 인력 육성을 통한 지역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매주 화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비즈니스모델수립 강의를 시작으로 농산물가공창업프로세스, 식품관련법규, HACCP, SNS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관리, 식품가공 이론 및 실습, 세무회계기초, 식품
교육부(부총리 황우여)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교육교재를 제작·배포한다.교재는 민간단체 대표 및 전문가,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감수를 거쳐 4월 중순경부터 온라인 및 책자로 배포된다.아울러 초‧중‧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수업에 체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별 워크북, 파워포인트,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금년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역사교육이 적극적으로
고성향교(전교 정창석)는 ‘2015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일 오전 11시, 고성향교 명륜당에서 유림 및 군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향교 유교아카데미’를 열었다.고성향교가 주최하고 고성군과 문화재청이 후원한 이번 아카데미는 성균관장 직무대행 정한효 선생을 초빙해 인성교육법 제정에 따른 ‘우리 세대의 인성회복과 상생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정한효 선생은 “인간답게 사는 사람, 적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람,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이끌어 가는 사람, 정직성을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등 9개 인터넷 기업들과 함께 3월 31일(화)부터 6월 말까지 청소년에게 유익한 사이버문화를 만들기 위한 온라인상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의 유해한 정보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이버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업계의 자율적 노력으로 기획되었고, 학부모, 청소년, 일반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루드비코(김석현)의 웹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