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80-3번지 일대 양주 옥정 타운하우스 1블록~5블록까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신고 하지 않고 불법처리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양주시 허가과에 의하면 이 현장은 지난해 세륜 기를 5대를 설치하도록 신고가 돼 금년 7월까지 운영하다 7월 16일 세륜기를 철수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현장에서는 시공사인 대한 종건 이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하면서 건설폐기물인 오니 신고를 누락시킨 것이 확인되어 건설폐기물인 오니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8일 취재진들은 폐기물처리에 대한 올바로 시스템(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하여 26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후보지는 지난해 국토부ㆍ서울시가 합동으로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21.12.30.~`22.2.28. 접수)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될 경우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호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선정 공모(`21.1
의정부시 장암 1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 건설사업에 의정부시의 업체 감싸기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아파트 신축현장 옆에 위치한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16층이다.16층 아파트 일조권을 무시하고 옆 부지에 25층 건설허가가 났다.하지만 이해하기 힘든 일이 또 벌어졌다. 주민의 반발에도 의정부시는 무슨 이유인지 25층에서 31층 초고층 아파트로 변경해 줬다.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병풍처럼 가로막는 일이 벌어졌다. 아파트 주민의 커다란 피해가 예상되는데도 의정부시는 업체의 이익만을 중시한다는 비난을 감수하고 용도변경을 강행했다.아파트 입
의정부시 신곡동 571-1 일대에 I건설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가 시청의 미온적인 단속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조권과 관련한 공사 금지 가처분이 신청된 사실이 확인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I건설 홈페이지에 일조권과 관련해 공사금지가처분이 진행 중이며 향후 층수 제한 및 세대수 감소 등 사업계획 변경 여지가 있음을 알리는 공지문이 게시됐다.또한 청약 당첨 후 미계약,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계약취소 시 청약통장 자격을 상실하는 등 불이익 가능성도 명시했다.이곳 장암 1지구 주택재개발 사업 아파트 현
LH에서 발주하고 KCC 건설이 시공 중인 고양 장항지구 택지현장이 고양시 허가서대로 시공하지 않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감독기관인 LH와 고양시의 묵인하에 현장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공사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고양시의 비산먼지 신고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륜기 설치 수를 줄이고 펜스를 규정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다.폐기물 관리도 안 되고 있으며 위험물(가스통, 산소통)은 투기 방치되어 있어 현장 환경관리가 심각한 수준이다.특히 이 현장은 토목공사 중인 KCC 외에도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에 불법 건축물 쓰레기 제보를 받고 지난 7월 14일 현장을 방문 취재 후 포천시청 환경지도과 담당자를 만나 서류 확인을 했다.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불법건축폐기물 오니를 가져다 버리면 업자가 위에다 흙을 덮었다고 한다. 인적이 드문 산속에 나오는 악취와 커다란 구덩이는 의심을 가지기에 충분하였다.여러차례 취재 후 포천시 공무원 협조 속에 불법건축폐기물 오니를 묻었다는 장소 중 일부를 포크레인으로 파보았다.폐기물 매립 위는 흙으로 덮여있지만 규정에 맞게 매립되어지지는 않았다.포천시 법 규정에 따라 행
경기교통공사는 18일 시군 철도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8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강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8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올해 상반기 교육 내용을 통하여 축적된 철도사업 지식을 바탕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의 도입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한 이론학습 과정이다.이날 아카데미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가 ‘신교통수단의 종류 및 트램 도입 사례’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현선 선임연구원이 ‘트램 사업 추진 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국내 및 해외 트램의
시흥시 건축문화제추진위원회(회장 이성원)은 관내 문화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시흥시의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를 구축하고자 시흥시 건축문화상을 공고하고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했다.이번 「2022 시흥시 건축문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배곧 생명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이때 출품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전시하여 시흥 관내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건축문화제추진위원회는 시흥시 관내 79명의 건축사들에 모임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GS건설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세대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봉담자이 라젠느가 들어서는 화성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번지일 일원에 위치
광진구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 터파기 공정에서 “골재채취법”을 위반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롯데건설이 시공 중인 자양1재개발사업 현장에서 "골재채취법"을 무시하고 편법으로 흥국산업 레미콘 생산공장 등 골재 생산 공장에서 4만~9만 원 상당의 금전 거래를 한 사실이 밝혀져 관계기관의 사실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풍화토 일부와 암(버럭)을 돈 받는 판매행위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 행정당국의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골재채취 사업 인·허가는 있는지, 골재채취 판매 사업자등록증에 따라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선보이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 모델하우스를 24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리듬시티 우미린’은 지하2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세대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84㎡A 630세대 △84㎡B 137세대다. 전세대 남측향 위주로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실내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게다가 실내 유아놀이터, 카페 Lynn 등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무위원회 간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오는 7일(목)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김병욱 의원은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차‘1기신도시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하여 언론과 부동산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2차 토론회는 재건축 관심이 높고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된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된다. 김병욱 의
주거취약지역인 의정부시 고산동 빼벌마을이 정부의 ‘도시새뜰마을사업’(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5년까지 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공·폐가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등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022년 도시새뜰마을사업’ 신규 대상지로 의정부 빼벌마을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취약 조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할 만큼 낙후한 지역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세 가지 조건은 ▲4m 미만 불량도로에 접한 주택 비율이 50%
GTX 노선이 정차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GTX라는 굵직한 교통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수도권 외각지역 일대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GTX가 개통되면 수도권 외곽지역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예를 들어 지하철 3호선을 통해 경기 고양 일산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하려면 선행이 복잡하고 정차역이 많은 탓에 대략 1시간 30여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선행을 일직선화하고 정차역을 대폭 줄이면서도 속도는 최고 180km/h
▣ 8월 6일 청약접수 실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 제공 와이에스디엔씨와 포스코건설은 29일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 선보이는 'THE SHARP 일산엘로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인 데다, 특히 이번 단지는 1,976실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THE SHARP 일산엘로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판교테크노밸리 2.7배 규모… 창릉신도시 개발 한창- 인근 지역 수혜효과 기대관문 입지 향동지구 부동산 시장 들썩- 향동지구 內 노른자위 입지플렉스 데시앙분양 창릉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창릉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로, 대지면적만 812만 여㎡에 달한다. 특히, 기존 1~2기 신도시 대비 자족용지 규모가 대폭 확대된 만큼,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고용 효과만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바
- 420실 모집에 5,877명 접수… 평균 13.99대 1 기록- 28일(월) 당첨자 발표, 29일(화)~30일(수) 2일간 계약 진행… 2024년 6월 입주 예정-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총 420실 규모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모든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수) 진행된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의 청약 접수 결과 총 420실 모집에 5,877
파주 운정신도시 최대 17년 교육 걱정없는 학세권 입지미래가치 높고 산단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높은 브랜드 인지도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과 설계 선보여내달 6일(화) 특공, 7일(수) 1순위 청약 진행제일건설㈜은 25일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기신도시 중 두번째로 큰 택지지구인 운정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 각종 도로망 기반 GTX-A 호재 품어…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30분대 ‘눈앞’▶ 도보권 초·중·고 학군 갖춘 학세권 아파트…탄탄한 생활 인프라 및 특화설계 돋보여▶ A9블록 전용 59‧84㎡ 450세대, A11블록 전용 59·84·113㎡ 750세대 구성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5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 일산동구 풍동 767번지 일원에 총 4,800여 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 - 교통, 교육, 편의, 자연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우수한 입지 자랑-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 시공 참여 예정... 안정성 및 상품성도 확보 YS개발과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이 4월 2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 '더 데이엔뷰-일산'을 선보인다.단지명인 '더 데이엔뷰-일산'은 그들은 너를 부러워한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