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이하 남부센터)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지난 13일, 소흘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동포천로터리클럽 90만원 후원으로 정화조 설치와 상하수도 급수 신설을 하였고, 이후 입식 화장실과 목욕탕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의 공사비 전액 후원과 단원 20여명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추진됐다.대상가정은 지하수 고갈과 식수로 적합하지 못해 단수된 채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세대로, 인근 관공서의 수돗가에서 차량 운행시간이 뜸한 새벽과 밤 시간대를
인천나은병원의 환자를 위한 따뜻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나은병원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몸과 마음 모두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주 뷰티 이벤트(네일아트, 메이크업), 캐리커쳐 이벤트, 작은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입원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미추홀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이번 달 50회 공연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나은병원과는 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대중에게 친숙한 선곡들로 이
광주시는 광주초교와 오포초교 담장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벽화로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광주시 미술협회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등하굣길을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됐다.벽화는 초등학교에 맞게 동화적 요소가 들어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고래의 꿈’을 주재로 꽃과 나무와 고래가 쏟아내는 물줄기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 했다. 또 여성긴급상담전화번호 1366과 헬프콜 청소년전화번호 1388를 눈에 띄는 곳에 그려 넣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주)한전산업개발, 초월산이리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류 세탁 서비스 ‘행복한 세탁, Smile-Bubbl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센터에서는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총15세대의 빨래 200여kg 수거 했으며, 산이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했다.또 (주)한전산업개발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세탁이 끝난 빨래를 대상자 집으로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이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참여로 다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북부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학원, 상점, 기업, 단체, 병원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정기적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북부센터는 지난 27일 무료 나눔 가게 22호점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22호점은 “심리상담센터 ABOUT ME(센터장 진미선)”로 저소득 가구에게 심리치료비를 지원키로 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심리치료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가구에게 정서적 지지가 될 것으로 기
8월 20일(목) 오후, 토요일에 있을 결혼 前 휴가 중이었던 김 중사 커플은 결혼식 후 입을 커플티 구매를 위해 쇼핑 후 월미도 바닷가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이었다.김 중사(58FA 교육지원담당관, 30세)는 급작스러운 포격도발 관련 뉴스속보를 보고, 신부(김아름, 30세)에게 “지금은 부대에 복귀하는 것이 내 임무라했고 또한 개인적인 일 보다는 국가를 위하는 것이 나의 자부심이라고 예비신부를 설득하고, 곧 바로 부대가 있는 문산으로 신부와 함께 복귀하였다.민간인인 예비신부도 김 중사의 이야기를 듣고서 속상한 마음보다는 신
파주시 파평면 장파 1리 장마루로 271에 홀로 살고 계신 이*우 할머님(90세)댁에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 사이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그동안 오래 거주하던 낡은 집이 비 안새는 지붕과 수세식 화장실, 말끔히 도배되고 새 장판이 깔린 집으로 새로 단장되어 소원성취를 한 것이다.이번 집수리 사업은 파주시 무한돌보미인 장파 1리 이용길 이장의 제보를 받은 파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박만식 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 확인 후 비가 새는 노후된 천막 지붕을 알루미늄 강판으로 교체해 주었고, 고양시 한소망교회 주거환경개선팀(허용우 팀장, 정하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국가유공자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조리읍 독거노인 환경개선사업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너덜너덜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곰팡이 낀 부엌 및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페인트를 칠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바꿔드렸으며, 조리읍자문협의회 및 지역기업체 후원으로 쌀, 이불세트 등을 함께 전해드렸다고 한다.또한,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 조리읍자문협의회, 이장·새마을협의회, 공무원 등 2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조리읍행복
통일부 하나원은 지난 달(6. 2.)에 이어 7월 31일(금) 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하여 서울시 성동구 일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6차 ‘희망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년 4회, ’15년 6월 제5회 봉사활동 실시이번 활동에서는 하나원 교육생들이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센터에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인근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탈북민 ‘홀몸노인’들을 방문해 고향 소식을 전하고 우리사회 정착과정 경험담을 듣는 선·후배 탈북민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 했다.이러한 봉사활동으로 하
합천군에서는 한양여자대학교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단」이 지난 7월 14일부터 문화예술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상테마파크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에 대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한창이라고 한다.합천군과 한양여자대학교는 지난 2월 25일 관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29일까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합천8경, 합천관광명소, 합천의 미래상 등을 벽화로 그림으로써 공공시설물의 딱딱하고 밋밋함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조화되면서도 시설물의 분위기가
지난 6월 6일(토요일, 11:00∼13:00) 금호동 참사랑교회에서 관내 65세이상 어르신에게 따뜻한 중식(식사·떡·팝콘 등)을 제공하였다고 전했다.참사랑교회에서는 금년 3월 7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토요일이 되면 관내 어르신 40∼50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어 어르신들로 하여금 즐거운 하루를 지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6월 6일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앞두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상록) 주민자율청결봉사대는 추념행사 전 현충탑 경내 및 주변청소에 나섰다고 전했다.경건한 마음으로 현충탑 기념 비석을 닦고, 계단을 빗질하고, 잡초를 제거했다.어르신 들로 구성된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청소를 실시했다.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이하 중부대) 사진영상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장수(영정)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중부대 사진영상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협조를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장수(영정)사진 촬영 및 액자 일체를 무료로 제작해 증정했다.행사 진행 내내 학생들은 사진촬영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고 동 직원들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거동을 도와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SKT 등 이동통신사와 LG·삼성전자와 함께 도내 섬 지역을 순회하며 휴대전화 및 민박집 통화 음영지역 개선, 가전제품 무상서비스를 실시해 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여수 남면, 신안 흑산면, 진도 조도면, 완도 노화읍 등으로 주민 1만 1천 200여명으로부터 미리 신청 접수를 받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무상서비스는 TV, 세탁기 등 가전제품 257대, 휴대전화 통화 품질 개선 118건,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169명을 실
진주불교대학(학장 성법스님)&총동문회(회장 허종도)에서는 “해피부다데이쌀 천석 쌓기 운동”을 펼쳐 마련된 3,000만원 상당의 쌀 1,000포대를 불교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지난 17일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고 전했다.진주불교대학 관계자는 “이 운동은 부처님 오신 날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날이고, 이 행복한 날 우리 주위에 밥을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랑의 쌀을 쌓아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에서 시작했다”며 “나아가 이 운동은 진주에서 처음 시도 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진주시 박성장 복지문화국장
지난 17일, 서울봉명라이온스클럽(회장 박충식)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대만 3개국 7개 라이온스클럽과 합동으로 6천만 원 상당의 구급차를 아시아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 기증하였다고 전했다.이는 2014년 5월, 일본 가고시마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건강의 섬 완도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자매클럽 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지원으로 합동봉사의 뜻으로 기증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이날 서울봉명라이온스클럽에서는 회원 47명이 함께 동행하여 청산면사무소에 점퍼 500벌과 쇼파, 이태리 가구 등을 기부하는 한편, 완도관광호
박일호 밀양시장은 4월 15일 교통행정과가 후원하고 모범운전자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경로효친사상 함양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1973년에 설립된 밀양시모범운전자회(회장 류판근)는 현재 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전국모범운전자회 최초로 효도관광을 시작하여 올해로 13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올해에도 관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하여 21대의 택시로 양산 통도사와 작천정, 밀양댐을 관광하고 댁까지 모셔다 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속초시가 특색있는 가로경관 및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각 동 사회단체별로 꽃으로 덮힌 가로경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먼저, 노학동 사회단체회원들은 노학동 바람꽃마을 진입도로변 700여미터 양쪽 구간에 백일홍 꽃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4월 6일 20,000포트의 백일홍 파종 작업과 식재 부지 경운 작업을 실시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6월부터 아름다운 백일홍 꽃길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호동 사회단체에서도 본 사업에 동참하고자 청호동 1341-5번지 가로변에 양귀비꽃 2,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태만)는 10일 복대1동주민센터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이날은 복대1동자원봉사대(회장 김순이)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여 영양이 풍부한 점심을 대접하였다.IBK기업은행이 기증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 배식이 가능한 최신형 급식 차량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앞으로 다양한 곳을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속초시 조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형)는 지난 4월 1일(수)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랑의 먹거리 창고』개소식을 개최했다.최근 경기침체와 불경기로 빈곤계층이 증가하였으나 국가 복지 지원에는 한계가 있어, 끼니를 걱정하는 가구가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요긴하게 식품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먹거리 창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랑의 먹거리창고는 조양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었고, 쌀독과 가공형 식품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은 채우고, 정성을 담아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누구나 식품을 채워다 놓고, 필요한 주민은 준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