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도민들이 생물자원의 다양성, 보전가치 및 중요성 인식 향상을 위한 “2015년도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생태 교육과정’과 ‘실험/실습 지원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 교육과정’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생물의 특징을 교육하고, ‘실험/실습 지원과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체험학습의 장을 운영한다.현재, 연구소에서는 ‘제주의 곤충’, ‘제주해양 생물의 이해’ 등 4개의 생태교육과정과 ‘천
제주시에서는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 등의 지원으로 친환경축산 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적정처리를 통한 수질토양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가축분뇨 퇴·액비 사용으로 자원화 이용 촉진을 통한 자연 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처리시설사업 37농가·1,238백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위해 퇴․액비화 등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장비구입을 지원하고 가축분뇨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발생 방지를 위하여 악취저감시설 등 31개소·813백만원을 지원하고, 액비화시설을 갖추고 있거나 액비저장조를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홍콩식품박람회(HOFEX 2015)에 도내 수출기업 8개사(수산가공 4, 농산가공 3, 축산가공 1)가 참가하여 제주산 청정 1차산품으로 홍콩 시민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이를 통해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최근 중국에서도 안전한 식품 구매욕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식품박람회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및 유네스코 3관왕 등 청정한 제주의 이미지를 지닌 1차산품을 출품함으로써 중국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판매로
제주시 제주목 관아는 전통문화재현 행사의 하나로 오는 4월 30일부터 10월까지 조선시대 전통무예시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지역 방어체제의 중심공간이었던 제주목 관아(사적 제380호)와병사들이 무예를 연습하던 관덕정(보물 제322호)의 역사성에 걸 맞는 조선시대 전통무예를 재현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목관아를 찾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궁체험(활쏘기), 장군복, 목사복 등 전통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국궁체험과 전통복식체험은 목
제주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구엄초등학교’와 ‘한림중학교’에 1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해 쌈지공간을 활용한 명상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학교 쌈지공간에 조성되는 명상 숲은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정서함양 및 환경 친화적인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학교 공간의 특성에 맞게 교목류·관목류·야생화 등 40종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연결하여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자연학습 공간 및 녹색쉼터를 조성한다.특히 한림지역 자생 특색수종인 제주호랑가시나무를 활용하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절기를 맞아 수인성 질환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각종 감염병의 집중관리를 위하여 5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밭농사 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야생진드기에 의한 SFTS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13년에 6명이 발생(사망 4명)하고 ’14년에는 7명이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다.외국인관광객 및 해외여행객 증가추세에 의한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에볼라바이러스 등 해외유입 감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보화담당관(담당관 강인택) 직원들과 도내 IT업체 티엔정보기술(주)(대표 김제일), 일신(대표 양영철), (주)우리정보기술(대표 진재필))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찾아가는 IT 사랑봉사단'은 지난 4월 25일(토) 제주시 우도면 소재 정보센터 및 천진리사무소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올해 처음으로 소외 되어온 섬지역(우도) ‘도서지역 찾아가는 IT 사랑봉사단'을 운영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시설 내의 IT환경 개선을 위하여 컴퓨터 내부청소, 부품(키보드,
서귀포시는 내달 봄 관광주간 및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 등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국, 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관광서비스제공을 위해 관광접점 분야별 관광 수용태세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가파도 청보리 축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달빛걷기 등 10여개 프로그램 운영 먼저 가파도 청보리 축제(4.11~5.10),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5.2~3), 중문 달빛걷기행사(4.10~11월)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이 기간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급증할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발생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재난을 가상한 제주특별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의 초기대응 능력과 임무·역할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상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 산업화․도시화 등으로 새로운 유형의 신종재난 및 여러 유형의 재난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4월 행정정보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7월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대비 훈련 등 11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3년도 10월에 축산시설 밀집지역의 악취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악취발생원을 집중 관리하고자 축산냄새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하여 왔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한림읍 금악리에 5개소, 고성리에 1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복합악취, VOC, 황화수소, 암모니아 및 기상자료 등을 실시간 측정하여 감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악취정도 및 실태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간 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 과정에서 측정센서의 오작동으로 일부 오류가 발견 되어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한다.도는 이
제20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남원읍 한남리 산76-7번지(국가태풍센터 서측) 주변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오는 5.2~5.3 이틀간 열린다.청정들녘에서 몽클락헌 고사리와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열리는 이번축제는 남원읍 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근)을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에는 지난회와는 달리 고사리 음식만들기 체험 고사리길 걷기, 고사리 천연 염색체험, 무료승마체험, 한우, 돼지고기, 말고기 등 시식회도 예정되고 있다.더욱이 나물요리의 대명사로 알려진 고사리가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단백질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의 전통발효식품 중 장류가 도내 처음으로 미국 괌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전통식품 품질 인증업체인 도구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은옥)은 제주콩 100%로 만든 된장, 간장, 청국장 분말 등 340kg(5백만원)을 미국 괌에 첫 수출함으로써 전통 장류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와 같이 제주 전통발효식품 장류가 미국에 첫 수출하게 된 것은 후레쉬제주 영농조합법인과 연계한 수출 판로가 마련되어 성사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망 구축을 통해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08년에 설립된 도
제주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올해 연안어선 감척사업 신청을 받고 326백만원을 투자하여 연안어선 7척을 감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감척사업은 연안어선(10톤 미만) 척수를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까지 감축하여 연안해역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유지를 통한 어업경쟁력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시책사업으로서 지난해까지 630척에 298억원이 투자됐다.감척대상 선정 업종 우선순위는 수산자원 보호를 목적으로 어획강도가 높은 연안자망, 연안들망, 연안통발, 연압복합어업 순으로 선정하고 동일업종간 우선순위는 선령이 오래된 어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관리 등 재난유형별 예방·대비·대응·복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4월 21일(화) 오후 2시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교육감, 해군제주지역방어사령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도내 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난·사회재난·안전관리 등 38개분야의 안전관리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지역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
서귀포시에서는 관광객의 야간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천지연폭포 조명시설 교체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시는 약 40백만원을 투입하여 천지연공연장과 삼복상 구간에 지난 4월 15일 조명시설 교체공사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그 동안 구간 내 조명시설이 난대림에 가려져 있고, 노후 및 부식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었다. 천지연폭포 조명시설 교체공사로 관광객 야간 관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선계에 들어온 듯 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빛의 관계로 주간경관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조명경관의 조화로운 이미지 가치를 높이게 되었다고
제주시와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허찬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족의 희노애락이 담긴 『가족사진 공모전』을 연다. 접수된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가족구성원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5월 30일 한라아트홀에서 전시한다.또한 5월 21일에는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부부화합 레크레이션을 통해 부부관계의 중요성과 가족의 의미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4년도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활동 우수단체에 대하여 2015년 4월 24일(금) 14:00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우수단체는 지난 4월 9일 단체별로 제출된 2014년도 활동실적을 민간평가단에 의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활동이 우수한 14개 단체(최우수1, 우수2, 장려11)를 선정하였으며, 도지사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하여 활동에 자긍심을 부여할 계획이라 한다.활동실적 평가는 월1회 오름을 탐방하면서 쓰레기 수거, 불법ㆍ불편사항 등에 대한 지적 및 개선 등을 모니터링 결
서귀포시는 3대 혁신과제(쓰레기, 교통, 친절)를 실천하고자 전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면도로와 공한지 등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를 ‘쓰레기 수거의 날’로 정하여 주택가 구석진 곳이나 해안변, 공한지, 올레길,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등 곳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여 청정관광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는 복인이다.이를 위해 17개 읍면동별 집중 수거지역을 정하는 한편, 본청 전 부서 에서도 담당 읍면동에 인력을 지원하여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협력 체
한라산 둘레길이 자연생태계와 더불어 역사와 문화 공간을 넘나드는 신개념 숲길로 본격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한라산둘레길은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임도 등을 활용하여 사려니 숲길, 수악교, 무오법정사, 거린사슴, 돌오름, 천아수원지를 연결하는 80km 한라산 환상 숲길을 말한다.둘레길 조성사업은 2010년에 시작해서 작년까지 산림청 국비 1,128백만원을 투입 기조성된 사려니 숲길 15km를 포함 60km 구간을 조성하였으며, 지난해까지는 돌오름길과 수악길, 동백길, 사려니 숲길에서 탐방이 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는 2015. 4. 19(일) 11시, 제주시 연동 419-1번지(KCTV 북측 공원)에서 원희룡 도지사와 강영석 4․19 기념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4·19 민주혁명 기념탑」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공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 4·19기념회(회장 강영석)에서 주관하게 되며, 「제주 4·19 민주혁명 기념탑」조성사업은 도비 4억원을 투입하여 약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9월 중순경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