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성가족과와 위생관리과는 2015. 3. 26(목) 제주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종수)와 합동으로 숙박시설 청소년 유해행위 금지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2개반 14명으로 편성하여 관내 숙박시설 현장에서 “청소년 유해행위 금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시설업주에게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남녀 혼숙하게 하는 영업행위와 다류를 배달하게 하거나 묵인하는 행위에 대하여 3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처벌규정을 주지시키는 지도점검과 숙박시설 인근에서 홍보·캠페인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이번 홍보캠페인은 4월까지 전 숙박
제주특별자치도(지역균형발전과)는 서귀포시 가시리가 농식품부에서 공모한「봄꽃 나들이 가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1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봄꽃 나들이 가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10선」은 유채꽃, 벚꽃, 매화, 산수유, 자두꽃 등 봄꽃과 함께 지역축제 및 다양한 농촌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전문가의 추천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봄꽃 나들이 10선 마을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 나들이 코스로 가족과 연인 등 봄꽃 소식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올해 제4회 '어업인의 날'을 맞아 부문별 제주특별자치도 어업인상 수상자가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상 시상 조례'에 따라 어업인상 심사를 거쳐 제주지역 어업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제주도 어업인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 어업인상은 제주 수산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 시상하여 어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공모를 통해 추천한 후보자에 대해 도 어업인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새누리당 등을 방문한 결과 제주자원의 융합산업화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원 지사는 "새누리당과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공항 인프라 확충, 제주포럼 개최,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 지원 등 제주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넓혔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원 지사와의 면담에서 "제주지역의 취약한 제조업 지원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지역본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제주창조혁신센터의 성공적 개소를 위해 문화
크루즈관광 시즌이 열리면서 도내 젊고 패기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아이크루(i-Crew)'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아이크루(i-Crew)'는 최근 크루즈 기항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항지 관광안내를 위해 지난 2013년 출범했으며, 올해 제3기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아이크루 학생들은 크루즈가 제주에 기항할 때마다 4~5명씩 조를 이뤄 제주관광 안내, 택시 승차 지원, 버스 승강장 교통안내, 통역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제주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크게
제주시는 『불법·무질서와의 100일 운동』 계획에 따라 3.10 ~ 6.17일까지 100일 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의식을 제고하고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자동차 및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정차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정차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제주 검정소의 농가 증식을 통한 사육기반 확보와 고유의 특산품 육성을 위하여 수정란이식으로 제주흑우 송아지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체내수정란 100개를 생산, 농가사육 대리모에 이식할 계획으로 ‘15.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수정란이식 사업은 지역축협의 협조를 받아 5마리 이상 대리모 확보가 가능하고 관리가 양호한 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추진함으로서 수정란이식 수태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도 사업에서는 지금까지 동결수정란 위주의 이식으로 수태율이 낮아지는 문제점을 보완하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관장 김성언)에서는 사라져가는 항일운동과 관련된 자료의 체계적 수집을 통해 제주항일운동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항일자료를 유·무상으로 수집한다.이는 제주항일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일제 침탈의 구체적 증거제시 및 제주항일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실증적 자료를 통해 사실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하나 뿐인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수집대상은 1876년 조일수호
제주의 새 봄을 활짝 열어 젖히는 제24회 제주왕벚꽃축제가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제주가수의 노래와 에어로빅 시범으로 화려하게 개막된다.올해로 24회째 맞이하는 제주왕벚꽃축제는 도심 왕벚꽃 명소인 전농로 왕벚꽃 거리와 종합경기장 왕벚꽃 단지를 연계하여 축제를 운영하게 되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행사장(경기장)과 전농로 왕벚꽃길에서는 사진촬영 및 산책하는 왕벚꽃 미션과 예쁜 왕벚꽃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이 거리에 청사초롱, 스토리 보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플리마켓도
제주시 종합민원실 (실장 홍순택)에서는 3. 19(목) 열린정보6층회의실에서 “친절하고 FUN한 종합민원실 만들기”란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친절교육은 빈에듀컬처 장빈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서비스 마인드 확립 및 전화친절 인사법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함은 물론 앞으로도 친절 현장코칭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 ‘14년도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장비·인력에 대한 법정기준과 중증응급환자 진료실적 및 책임 진료 여부 등을 평가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내 7개 응급의료기관 중 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중위권 1개소, 하위 2개소로 선정되어 응급의료지원발전프로그램 운영비를 차등지원받게 된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상위권 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3, 지역응급의료기관 1)- 중위권 1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1)- 하위권0 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1, 지역응급의료기관 1)앞으로 제주자치도는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월 12일 800여명의 시민과 함께 개최한 시정공감토크에서 제기된 지역 최대 현안문제인 쓰레기, 교통, 불친절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범시민 실천운동이 지역단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시작했다.지난 3. 20일 관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범시민 실천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실천과제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 자리에서는 서귀포시 3대혁신과제 범시민 실천운동 추진의 필요성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쓰레기 없는
제주시는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3호인 연북정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어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도지정 유형문화재인 연북정에 대하여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구조결함 등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을 올해 3월말 착수하여 6월말 완료할 계획이다.2014년 상반기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특별종합점검 시 연북정기둥 틀어짐, 서까래 썩음 등 훼손이 진행되는 등 구조적 결함이 지적되어 보수정비가 필요하다는 판정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올해 사업예산을 확보 하였고, 관계전문가 자문 및 문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자연과 관광의 상생도모를 위하여 오름의 체계적 보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하여 올 하반기 오름에 대한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한다.제주의 대표적 자연자원인 오름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 제공, 지하수의 함양 및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자연자산으로 도 전체적으로(추자도 제외) 368개의 오름이 있으며 제주시에 210개 서귀포시에 158개가 분포하고 있다.최근 오름탐방객이 급증, 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토지 이용으로 인하여 오름의 형태가 변형 또는 훼손되고 있어 오름 보전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시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전시관 무료개방과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행사인 『박물관, 모다들엉 놀아봅주』를 개최한다.매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퓨전국악, 제주민요, 구정놀이, 국악가요, 사물놀이 어울림마당등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7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15년 첫 행사로 오는 3.25(수) 14:30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삼고무춤, 퓨전국악듀오 ‘더모리’의 「수궁?? 4개의 장구와 판소리를 더한 「심청?? 젊은 소리꾼의 국악가요 「님」, 마지막으로 모두가
유네스코3관왕을 국·내외에 홍보·교육하기 위해 건립된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꽃누르미 작품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야외조사 과정에서 직접 찍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I급, II급 사진들로, 제주지역에서 자생하는 25종의 멸종위기 야생식물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가. 전 시 명 : 제주 멸종위기 야생식물 사진+꽃누르미 작품展나. 전시기간 : 2015. 02. 27(금) ~ 03. 30(월)다. 전시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라. 전시작품
제주특별자치도(지역균형발전과)는 금년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질서·청결」운동의 획기적인 의식개혁을 위하여 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공모전은 지난 3월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살기’(http://jejulife.jeju.go.kr) 사이트를 이용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응모자격은 이미 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 뿐만아니라 제주로 이주해 살기를 희망하는 예비정착주민까지 포함이 되고 있다.* 정착주민의 정의▶ 정착주민 : 외국 또는 타 시도에서 제주로 이주하여 실제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제주시에서는 3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불법 광고물에 대해 경찰 및 옥외광고협회 39명이 참여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시는 본청합동단속반 및 주말기동순찰반 운영 등 읍면동 자체 정비반을 편성하여 단속한 결과 총 605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다.이번 단속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연동, 노형동 및 시청, 광양4거리 일대에 중국어 표기간판 및 성매매업소 싸인볼, 불법 LED간판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나 신고 미이행 업소에 대한 불법광고물을 경찰관서 등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또한 주말에는 기동순찰반을 편성 운영하여
2013년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작스럽게 확산되어 1차 방제에 이어 2차 방제를 추진중에 ‘15, 3, 14 산림청장(신원섭)께서 내도하여 제주시 아라1동 소나무 고사목제거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 격려와 안전사고 예방, 방제 유형별로 사업을 기한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산림청장의 제주방문은 제주지역 해송림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2차방제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14일 오전 10시부터 원희룡 도지사와 함께 산림청 헬기에 탑승하여 제주지역 소나무림 일원에 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오름, 곶자왈 등 중산간지역에 불법투기된 폐기물로 인하여 수려한 자연경관을 흐리게 하고 있고 방문객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바 예산 3억원을 투입하여 3월 중 총력 수거에 나서기로 하였다.지난 2월23일부터 3월2일까지 중산간 지역에 불법투기된 폐기물을 읍면동 단위로 일제 조사하였는데 128개소 1,119톤이 투기된 것으로 조사 되었다.불법투기된 폐기물을 보면 대형폐기물, 건설폐기물, 영농폐기물 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버려지고 있는데 대부분 인적이 드문 시간이나 야간에 버려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