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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소외계층의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2015 녹색자금지원사업 나눔숲 조성사업에 사회복지시설 2개소가 선정 되었다.나눔숲 조성사업은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시행 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이다. 2015년 조성되는 나눔숲은 지난 8월 공모한 사업으로 제주시에는 성지요양원과 애서원에 총사업비 280백만원이 100% 녹색자금으로 지원된다.나눔 숲에는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원예치료는 물론 보호자, 자원봉사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체험과 친교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실수와 화목류를 식재하고 파고라, 벤치, 산책로 등의 휴게시설을 설치 한다올해 나눔숲은 사라의집, 주사랑요양원,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 총사업비 397백만원을 투입하였다. 감나무 등 42종 22,684본을 식재하였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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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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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수급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의료급여사례대상자는 장기입원자 및 고위험군, 의료급여 신규책정자 등 1,200명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의료급여관리사(간호사 자격 소지 및 임상경험자) 4명이 가정을 직접 방문, 신뢰관계 형성으로 수급자의 건강관리 및 건강지키미 역할을 하고 있다.아울러, 질병 대비 의료급여기관 과다 이용자, 중장기적으로 건강 수준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해서도 약물중독 등 건강위해 요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심도 있는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장기 입원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노인복지시설 입소를 안내하고 유도하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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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 기자
2014.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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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올해 수출목표액을 275백만불(제주도 800백만불)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다양한 수출업체 지원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우선, 수출업체 및 관리업체 40개소를 올해 12월까지 직접 방문하여 업체의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적극 청취함으로써 수출업체가 수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해 서귀포가 발굴한 수출업체 및 희망업체는 2개 업체로 관리기업이 될 경우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는 수출업체가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생산·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국제무역전시회 참가 및 무역활동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수출 신규(희망)기업을 지속적을 발굴하고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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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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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환경미화과에서는 제95회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직원 및 미화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의악오름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반기 직원 체육행사와 더불어 직원, 환경미화원 및 가족과 함께하며 오름의 경치와 걷기의 즐거움을 통한 직원들의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고 제95회 전국체전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삼의악오름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잡재물 제거 활동을 병행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환경미화과에서는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자 범시민 대청결운동 전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야산, 오름, 올레길 등에서 방치폐기물을 집중 처리하고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쓰레기 처리 특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깨끗한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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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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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정환경국에서는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지원 및 쓰레기종량제의 완전 정착을 앞당기기 위하여 지난 10월 6일부터 매주 2회 야간에 청정환경국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3개반 13개조로 편성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10월 6일 이도2동 클린하우스 점검·단속 결과 종량제 봉투 미사용 5건을 적발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불법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해 484건에 37,31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하였다. 이번 점검·단속에서는 쓰레기종량제 미사용 배출이외에도 종이류를 펴지 않고 박스 채 배출, 재활용품 이물질 미 제거배출, 가연성 쓰레기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배출 사례 등이 다수 나타나고 있어서,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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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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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지난 10월 1일 제주대학교와 도 어선주협의회 3자간 갈치 인조미끼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갈치 어획용 인조미끼 연구개발을 착수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도내 연근해 어선어업의 주요 어획물인 갈치 조업에 사용중인 꽁치미끼를 보다 효율적인 인조미끼로 개발하고 도어선주협의회에서는 개발된 시제품에 대해 갈치어획 조업 현장 실증시험을 거쳐 즉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인조미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도내 어선어업에서 갈치조업용 미끼로 사용하고 있는 꽁치는 전량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수입꽁치 가격이 해마다 오르는 등 출어경비 상승으로 인해 어업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갈치 인조미끼 개발은 현재 시판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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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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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 친환경 무화과 수확이 한창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한림읍 대림리에 맑고맑은 농장에서 노지 무화과 수확이 한창이라고 밝혔다.이 농가에서 재배중인 무화과는 '바나네' 품종으로 2009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해 지난해 첫 수확한 이후 올해가 2회째 수확이다.바나네품종 과일은 고당도 품종으로 일반 재배 품종인 승정 도우핀 보다 다소 작은 70g내외 이나 당도는 15.4°Bx로 높게 나타났다.농업기술센터는 서부지역에는 처음 재배하는 농가에 품질 향상 기술지원을 위해 토양 피복은 위드스탑과 타이벡 이용 재배기술을 지원하는 등 재배기술 정착을 위한 기술지원을 했다.생산된 무화과 판매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개별 판매 등으로 최대 수확기를 맞은 최근에는 1일 100kg정도
제주권
강상진 기자
201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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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이슈발굴과 국가간 공동이용 논의를 위한 제2차 아시아 해양생물학 심포지엄(AMBS 2014, 조직위원장 홍재상 인하대교수)이 2014년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해양생물은 국가 간 해양경계를 넘나드는 분포 특성으로 인하여 각국의 지역해(地域海)를 뛰어 넘는 연구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빈번해지고 있어 주변 해역의 생물자원 정보의 교류가 필요한 시점이다.최근 국제사회는 특히 외래종, 회유성 자원생물을 비롯하여 해양생물의 유생분포 등에 관한 정보공유가 자국의 해양생물 자원증강 및 확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매해 개최되는 유럽해양생물학심포지엄(European Marine Biology Symposiu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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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기자
2014.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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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에서 펼쳐진다.표선면 성읍1리 마을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성읍민속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성읍민속마을만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영주산풍물패의 길트기행사로 시작되는 첫째 날에는 제주어 연극과 난타공연, 연물 및 전통국악공연에 이어 연날리기와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전통민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성읍민속마을 전도민요경창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성읍민속마을보존회와 표선면 주민자치담당부서, 제주도 전 읍면동을 통해 오는 10월 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다음 날인 10. 12일에는 정의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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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 기자
201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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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해안동 마을을 관통하여 흐르는 어시천에 호우시 하천 범람할 위험이 있는 개소교와 남일교를 재가설하고 하천변 호안 정비공사를 지난 9월 중순 완료 했다. 이번에 완료된 하천정비사업은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하천바닥에 있는 자연암반을 굴착하지 않고 유수흐름 단면이 부족한 홍수위 부분은 호안 상단부에 제주석 겹담으로 시공하므로써 생태하천으로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이번에 완료된 해안동 어시천 하천정비사업은 사업비 1,788백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2013. 4월 공사착공 하였으며, 하천호안정비 235m, 교량 2개소를 재가설하였으며 금번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권
강상진 기자
201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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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2014년 9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광장에서 올해 세번째 환경나눔장터 및 시민, 어린이벼룩시장 행사를 개최한다.제주시환경나눔장터는 돌하루방예술단, 한마음봉사단, 태고보현봉사단, 아라복지연합 4개 봉사단체와 세탁업중앙회제주도지부가 참여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부터 매년 환경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린이로 제한되었던 참여대상을 제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복나눔 시민 벼룩시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행복나눔 시민 벼룩시장”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 등 다른 사람이 사용 가능한 정도의 물품이어야 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개인 참여가 원칙이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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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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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넓은 잔디광장과 다양한 탐방로 시설을 4월 부터 11월까지 각급 학교 소풍(현장학습)장소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 방과 후 학원과 과외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집안 컴퓨터게임 속에서 해소하며 게임중독에 빠져드는 아이들에게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이 간직 하고 보전하고 있는 청정 자연 속에서 숲을 보고 숲의 향기를 느끼며 즐기는 기회를 마련해 봄도 좋을 듯하다.이용 가능한 시설을 보면 6,000여㎡의 넓은 잔디광장, 1,300여㎡의 생태연못, 붉은오름 정상에서 광활한 대지와 분화구, 제주마가 뛰어노는 목장과 한라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건강등반로(1.7km), 해송림을 시작으로 삼나무림이 조성되어 있고 상잣성과 제주조랑말, 노루가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상잣성 숲길(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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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기자
2014.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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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최근 스마트폰 트랜드 변화 등으로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폐휴대폰의 수거·재활용을 위해 9월11일부터 10월31일까지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공공기관, 학교, 가정 등에서 수거된 폐휴대폰은 읍.면.동 및 제주시 환경미화과를 통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로 보내지게 되고 협회에서 친환경 적정처리업체에 공개 매각하여 재활용 처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중 학교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교육청을 통해 장학금으로 기탁되며, 기타 수익금은 지자체로 기부되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2013년도 폐휴대폰 수거량은 5,540대이며 매각 수익금 4,050,974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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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기자
2014.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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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는 노지감귤 2차 관측 조사결과 55만7천 톤 내외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1차 관측조사 결과 51만2천 톤 내외보다 4만5천 톤(8.8%)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이번 착과상황 조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2주간 농업기술원 직원 및 조사요원 336명이 투입되어 도내 456개소에서 조사한 결과다.착과상황 관측조사는 조사대상 감귤원에 2그루 중 1나무의 과일을 모두 따고, 1나무는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과일수와 크기를 조사했다.조사결과 1나무 당 평균 949개가 달린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평년도 704개보다 245개가 많이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8월 20일 현재 열매크기는 40.8㎜수준으로 평년에 비해 0.7mm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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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진 기자
2014.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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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제주도 향토 어종인 다금바리 5만마리, 능성어 2만마리를 능성어류 주 어획 지역인 모슬포, 김녕 해역에 방류한다.이번에 방류하는 능성어류 종자는 지난 5월부터 해양수산연구원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어미에서 채취한 알과 정자를 인공수정시켜 생산한 수정란에서 부화한 자어를 실내 육상수조에서 약 100일간 사육한 약 7~8㎝급 어린고기로 방류 후 약 2~3년이면 어민들이 어획할 수 있는 1㎏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원에서는 지금까지 다금바리 등 능성어류 종자 115천마리를 제주도 주변해역에 방류한바 있으며, 능성어류는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종자를 생산하여 대량 방류할 경우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방류량 : 다금바리 5만마리, 붉바리 3만마
제주권
정혁 기자
201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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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흰색 백합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조지아’ 품종 종구(씨 백합) 14만개가 농업인에게 공급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전국 유일의 나팔백합 ‘조지아’ 생산지역인 월평화훼작목반 농가들에게 농산물원종장에서 생산한 종구 14만구를 공급했다.겨울 백합 주 품종인 ‘조지아’는 제주에서만 매해 35만 송이가 생산되어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일본 등지로 수출하는 수출 주력 품종인데 매년 1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이번 나팔백합 ‘조지아’ 종구는 지난 8월 12일 나팔백합 주산지인 월평작목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합 종구 공급협의회를 개최하여 공급가격 및 공급 물량 등을 결정한 바 있다.공급협의회 결과 공급물량은 대(뿌리 직경 12㎝이상) 35,500개, 중(8~12㎝) 45,5
제주권
정혁 기자
201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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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대표적인 색깔인 느림(Slow), 자연(Eco), 독특한 문화(Culture)의 이미지를 활용한 힐링스테이 관광상품이 책자로 발간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귀포시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민명원)는 힐링 스테이 투어 상품을 개발·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공모전을 추진한 결과, 우수상품 3개와 홍보지원상품 등 14개의 힐링상품을 선정하여 그 내용을 책자에 담았다.이번 책자에 소개되는 여행상품은 길을 걸으면서 명상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일일명상여행’, 제주의 역사와 생태를 탐험하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이야기제주여행’, 제주의 농촌과 어촌의 속살을 잠시 체험하는 ‘제주, 바다가 보이는 귀농체험’ 상품 등 코스 중간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
제주권
이동화 기자
2014.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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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중 제주산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방사성 물질을 검사하였다.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제주산 옥돔, 고등어, 갈치, 조기 및 러시아산 동태 등 27건을 수협, 마트 및 특산물판매점에서 구입하여 방사성 물질 세슘(134Cs +137Cs), 요오드(131I)를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제주산 수산물이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수산물의 세슘 허용기준은 100Bq/kg이하이고, 요오드(131I)는 300Bq/kg이하로 관리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제주산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을 집중 분석하여, 제주산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여 소비자 불안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고, 결과를 보건
제주권
정혁 기자
201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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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일 30만부를 발행하는 말레이시아 최대 일간지인 『The Star』에 지난 8월 16일자로 제주관련 기사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Adventure/Lifestyle 섹션에 3페이지에 걸쳐 소개된 기사는 올해 4월 16일에서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를 직접 여행한 말레이시아 회사원인「Lee Meng Lai」씨가 기고한 것이라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여행(Jeju Jaunt)」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부부 개별여행기(旅行記)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영실-윗세오름-어리목)을 오르면서 부딪히는 봄의 시작과 겨울의 흔적을 통해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고 있다. 필자가 제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라면 반드시 들러야할 명소라고 추천받은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에서 만
제주권
정혁 기자
201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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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동 지역 클린하우스 50개소에 스티로폼 전용 수거함을 추가 설치한다.각종 가전제품의 포장재, 주택단열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은 클린하우스에 배출시 부피가 커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의 넘침 현상이 발생하고 바람에 날리는 등 주변 미관을 헤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스티로폼 다량 배출지역인 전통시장 주변 및 상가.주택 밀집지역에 올해 상반기 113개소 등 총 220개소에 스티로폼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였으며, 스티로폼 전용수거차량도 당초 1대에서 3대로 증차 운영한 결과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금년 10월말까지 스티로폼 전용수거함 5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재활용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스티로폼
제주권
이동화 기자
2014.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