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제주시장은 오늘 새벽(05시30분) 쓰레기 수거현장과 제설현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환경미화원과 제설작업 근무자를 격려하고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한파대책 등 소관분야별 현안 사항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월동대책과 관련하여 극빈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대책은 물론 독거노인,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가구 등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보호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고 이와 아울러, 폭설로 인한 도로제설대책, 농작물, 공사현장, 화재예방 등 분야별 대책을 빈
가정에서 전기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세대에 대하여 상품권등의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51,345세대에 대하여 올1월부터 6월까지의 전기사용량을 평가한 것으로, 가입 전 2년간 전기사용량보다 5%이상 전기를 절약한 16,213세대에 대하여 1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5%~10% 절감시: 5천원, 10%이상 절감시 : 10천원 (1년에 2회 지급)인센티브 지급 방법으로는 그린카드를 등록한 273세대에 2백58만원, 계좌로 요청한 3,529세대에 3289만5천원을 입금되고,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도시 구현과 세계 물산업 동향 등 새로운 환경 이슈에 대한 시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정책 노하우 공유를 통한 환경보전역량 강화를 위해 2014 환경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대구시는 12월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클라벨홀에서 대구시, 구·군 환경부서 담당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다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 대구」를 주제로 한 환경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특강,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대학생 산타들이 열혈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울산광역시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울산시대학생봉사단(회장 임은지) 60명이 지역아동센터 13곳의 이용아동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열혈 산타 깜짝 방문 대작전’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칫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 울산시대학생봉사단 겨울 통합 활동으로 추진된다.이날 산타가 된 대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받은 지역아동센터를 아이들 몰래 깜짝 방문하여 틈틈이 준비한 캐롤 합창 및 댄스공연을 멋지게 선보이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조수창 건설도시국장은 23일 오전 10시반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5년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예산 확보현황과 도시재생디자인대학 운영계획, 지역대학 연계 협력사업 추진계획과 도시재생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밝혔다.조 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5년도 총 22개 사업과제에 대해 국비와 시비 총 450억 6천여만원으로 94.9%의 예산확보율을 달성했으며, 이 중 국비는 추가 확보된 SB플라자 건립비 10억원을 포함한 178억원을 확보해 목표액보다 5억원을 더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2014 고양시 꽃노인 자원봉사 활동보고회 ‘청춘열차2’가 고양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지난 22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어르신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보고회는 ‘6090무지개봉사단’과 베이비부머 리플아카데미 ‘동아리 봉사단’ 등 어르신들과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열어 어르신 가족들에게 활동내용을 알리고 자원봉사 참여 어르신들의 사기를 진작하여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봉사자 시상(고양시장상 6명, 고양시의회의장상 3명) △‘함초롬히
속초시는 애향심을 가진 우수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201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 또는 기타 동등한 자격을 갖춘자로 속초시에 주소를 둔 속초시민 또는 자녀로 강원도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또는 재학중이면 된다.입사신청을 위한 구비서류는 입사신청서, 건강진단서, 성적증명서, 합격증명서(신입생) 각 1부를 구비해 2015년 1월 12일까지 속초시청 교육문화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선발인원은 남자 16명, 여자 14명으로 총 30명을 선발하며, 입사자는
삼척시는 시의 비전과 방향성을 담은 도시 슬로건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으로 정하였다.소통과 참여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시민중심 삼척과 함께 순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시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로는 ‘아주멋진’, ‘경이로운 삼척’이라는 이미지를 살려 기존 도시브랜드를 원어 그대로 사용한 wonderful samcheok으로 확정했다.기존에 사용한 도시브랜드, Wonderful(놀랄만한, 경이로운)에 Full(가득한)을 결합한 합성어인 wonderfull에
청주시가 각종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현장견문 보고제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 현장견문 보고제’는 청주시청 모든 공무원들이 출‧퇴근 또는 출장 시 도로, 교통, 가로등 등 시민불편 사항을 발견할 경우 ‘시민생활전망대’에 등록해 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시책이다.시는 올 한해 현장견문 민원 8,262건을 접수해 이 중 8,093건을 해결했고, 169건은 처리 중이다.분야별 접수 실적을 보면 도로 분야가 3,412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청소환경 970건, 가로̷
시정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를 달리는 아산시가 올해에도 굵직한 기관 표창을 올리며 풍성한 시정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3일 시는 올해 2월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전국 1위를 차지한 아산시가 올 한해 각종 대외 시정 평가에서 30개 부문에 이르는 표창을 받으며 행정 혁신을 이뤘다고 밝혔다.이어 지방자치경영평가에서 종합 1위 도시로 선정됐으며 올해 일자리 창출 37,450개로 지역 일자리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대상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 시군 통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청주시는 장마철 하수 우수토실내 유량의 급격한 증가로 토사 유입 및 침전물 퇴적에 따른 악취 발생등 주민의 생활환경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관거시설 기능 저하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천 우수토실에 토사유입 방지장치 설치를 지난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시에서 추진하는, 우수토실 토사유입 방지장치 설치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관내 12개 하천 우수토실 220개소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총사업비 19억여원을 들여 2013년까지 186개소에 설치 완료했다.올해 사업으로는 지난 10월부터 관
의정부시는 12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송산2동주민센터 박수화 주무관을 선정했다.박수화 주무관은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인감, 무인민원발급, 국외이주정리 등 하나로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난방기를 튼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가게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춘천시는 이번 주까지는 사전홍보, 29일부터는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대상은 건물 외부와 직접 통하는 출입문을 보유한 매장, 상점,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의 사업장이다.위반 횟수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3백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정부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에 따른 전력사용 제한기간은 22일 ~ 내년도 2월 28일까지다.계약전력 1백kw 이상 사업체의 피크시간대(오전 10시~낮12시, 오후3시~5시) 실내 권장
고양시(시장 최성)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수행기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 최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2014년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 1주년을 기념해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그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계획, 우수사례를 공유해 발전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려 전국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수행기관 61개소 담당자와 중간관리자 134명이 참석했다.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의 우울
속초시와 속초시한의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셋째아 이상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할인 지원사업’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본 사업은 출산일 1개월 전부터 속초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셋째아이 이상 출산여성에게 보허탕, 생화탕 등 임산부 체질별 맞춤 산후조리 한약 1제(20만원 상당)에 대해 속초시한의사협회가 50%를 부담하고 산모 본인이 50%를 부담하는 사업이다.속초시는 지난 9월 3일 속초시한의사협회와 ‘셋째아 이상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할인 지원사업’에 대해 재협약(2014.9.1.〜2015.8.31.)을 체결하
아산시에 소재한 코닝정밀소재㈜(사장 박원규)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일 사내 행사장에서 '해맑은 산타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이번 행사에서 코닝정밀소재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천한 아동 254명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동전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아산시 내의 저소득가정 아동 254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아이들의 선물은 사전에 보호자를 통해 파악한 아이들이 희망하는 물품(장난감, 옷, 가방, 학용품 등)으로 준비되었으며, 코닝정밀소
아산시가 지난 19일 까르르스타 아산점에서 아산행복드림사업 보고회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혜종)의 주관으로 개최된 아산행복드림사업 보고회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신혜종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아산행복드림사업 수행 기관인 7개 복지관 관계자, 아산행복드림사업 나눔 참여자(기부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는 행복드림 기부자에 대한 표창과 2014년 드림사업 성과를 감동적인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회를 가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작은 음악회(‘어울소리’ 오카리나 연주팀
아산시가 ‘2015년(을미년·乙未年) 해맞이 행사’를 내달 1일 오전 6시30분에 아산 안보공원(남산 충렬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맞이 행사는 예년과 달리 지난 1995년 1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아산시로 출범한 지 스무해가 되는 해인만큼 「통합 아산시 출범 20주년」해맞이로 진행한다.당일 일출 시각은 오전 7시44분(한국천문연구원 자료)으로 타악 퍼포먼스와 핸드벨 연주, 축하 떡가름, 소망풍선 날리기 등을 진행해 시민과 더불어 흥겨운 새해맞를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통합 아산시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지난 12월 18일 선부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홍갑)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시행하는 ‘좋은 간판 달아주기’ 사업의 제막식 행사를 거행했다.‘좋은 간판 달아주기’는 한국옥외광고센터 간판개선부에서 사회적 이슈, 쟁점, 필요성 등을 반영한 주제로 대상 후보지를 선정하고, 대상 지자체의 자체심사 후 2~3배수 추천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구성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절차로 진행하여 첫 선정지역이 안산시 단원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의 배경에는 단순
아산시가 새롭게 건립되는 실내수영장을 여성과 노약자,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는 여성친화 건물로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성별영향 평가를 통해 여성 락커 수 확대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실내수영장 설계부터 반영했다. 특히, 실내수영장 건립 설계 과정부터 여성이 직접 참여해 여성의 시각에서 여성과 노약자, 장애인 등을 고려해 편의시설 설치부터 불편사항까지 점검해 설계했다반영된 항목을 살펴보면 ▲여성의 특성을 고려해 락커 수 남성대비 1.5배 ▲ 화장실 대변기 수 2.2배 ▲ 교통약자 및 장애인전용 주차장 확보 26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