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4월 2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 서울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교목류, 관목류 등 총 5,000그루의 묘목을 심는다고 말했다.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롯
에너지
노병섭 기자
2016.04.0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