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는 11월 30일(목)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수요응답형버스 ‘이천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시의회의장, 김재헌 시의회부의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똑버스 시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경기교통공사는 이천 똑버스를 12월 1일(금)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12월 8일(금)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12대로 관고동, 증포동, 창전동, 중리동 등 11개 동
경기교통공사가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교통안전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똑똑하게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에 대한 운영성과 및 추진현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똑버스 호출과 차량탑승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똑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김동연 경기
15일 24년 국회 예산안 심사의 첫 단계인 국토교통부 소관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김포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사업비 100억원이 수용되어 국비확보에 대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김포골드라인 초과밀 안전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김포시에서 진행중인 전동차 증차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993억원이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6편성 12량 증차사업의 총사업비는 483억원이며, 그 중 331억원이 이미 투입되어 2024. 6월 순차적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혼잡도가 극심해짐에 따라 5편성 10량 증차를 추가로 계획했고,
경기교통공사가 공사가 직업 운영하는 경기 통합교통플랫폼 ‘똑타’가 1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 ‘앱 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높은 독창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앱 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대표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경기교통공사는 지난 8일 ‘똑타’ 플랫폼의 교통수단인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앱 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환경부는 최근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요소수 판매가 재개되는 등 차량용 요소수 시장의 수급상황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7일 중국 정부가 자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 이후, 2021년의 요소수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불안심리로 인해 차량용 요소수에 대한 가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대한 여파로 주유소 및 마트에서 일부 병입 제품이 품절되거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 제품이 품절 또는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졌다.이에 환경부는 관계부처 및 요소수 관련 업체와 함께 공동대응
민경선 사장이 이끄는 경기교통공사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289개 기관에서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각 기관이 제출한 570여 건의 사례 중 1차 및 2차 예선을 통과한 총 17건의 우수사례(중앙·지자체 각 6건, 공공기관 2건, 지방공사공단 3건)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특히, 이번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
경기교통공사는 6일, 공사 홍보 서포터즈와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도약을 다짐하는 ‘경기교통공사 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공사는 지난 1년 동안 민선 8기 도정 방향 및 신임 CEO의 경영철학, 대내‧외 고객 의견 수렴, 비전 수립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공감대 형성 과정을 거치며 나온 전략과 의견을 담아 새로운 비전을 세웠다.선포식을 통해 밝힌 공사의 NEW 비전은 ‘기회의 경기,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서비스의 선두주자’이다.또한 혁신성장, 공감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중 첫 번째 편성이 27일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반입되면서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한 증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첫 투입에 이어 2편성과 3편성은 오는 11월, 4편성과 5편성은 12월에 반입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일괄 투입에서 순차 투입으로 변경하고 국토부 및 제작사와의 협의로 당초 계획보다 6개월가량 사업기간을 단축했다.지난 4월 김포시와 제작사 측은 전동차 조기투입에 대해 한뜻으로 협의하고 초도 편성을 단축 추진키로 했다. 이어 국토부 측도 철도연의 행정
충남 서산시는 2024년 서산 출발 일본‧대만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확정돼 서산 크루즈상품이 출시된다고 밝혔다.운항사 롯데관광개발과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는 27일 오후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2024년 크루즈 전세선 운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산 첫 국제크루즈선 운항을 공식화했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5월 8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5월 14일 부산항에 도착하는 국제크루즈선을 6박 7일 운항 상품을 출시하게 된다.이번 크루즈여행에 투입되는 코스타
민선8기 동두천시가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다.동두천시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최대 현안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등을 통해 동두천에서 강남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추가 확보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는 도로 확충사업 및 주차공간 조성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개선으로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조치로, 다양한 교통 현안 해결을 통해 시민 삶의
경기교통공사는 똑버스 공동운영사로서 10월 17일(화) 안성시 종합운동장 대형 주차장에서 열린 수요응답형 신교통서비스인 ‘안성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최혜영 국회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시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경기교통공사는 안성 똑버스를 10월 18일(수)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10월 25일(수)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로 서부권 4대, 동부권 4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임시공휴일도 통행료 면제될까?Q. 9월 27일(수)에 진입하고 9월 28일(목) 진출해도 통행료 면제일까?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7일 진입했더라도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28일에 진출할 경우 통행료가 면제됩니다.*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 9.28.(목)~10.1.(일)Q. 10월 1일(토)에 진입하고 10월 2일(일) 진출해도 통행료 면제일까?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마지막 날인 10월 1일 진입 후, 임시 공휴일 10월 2일 진출해도 통행료가 면제됩니다.*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오산시민 숙원사업이었던 서부우회도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완전 개통된다.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초평동 서부우회도로 일원에서 전 구간 완공을 기념해 개통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개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LH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들이 참석했다.개통식 행사는 도로 개통을 축하하는 식전 공연에 이어, 도로 건설 경과보고, 개통 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및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이한준 LH 사장은 개통 축사에서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완전 개통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2일(금),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를 방문하여 공사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공사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경기교통공사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에게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 사업,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공공버스 지원사업 등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염종현 의장은 오는 10월 4일(수) 시작하는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염종현 의장은 “지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 내 버스업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친절교육은 경기교통공사가 공공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친절서비스 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버스업체 30개 사의 운수종사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134회에 걸쳐 9. 12.(화)부터 10. 29.(일)까지 1개월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외부 컨설팅 업체를 통해 교통서비스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안전운행을 위한 기초지식, 민원 사례 교육, 승객 응대 방법, 스트레스 관리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9월 15일(금), 양주시에 위치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2023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기교통공사 직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27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경기교통공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는 헌혈을 통한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고 있다.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교통공사
수원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다.수원시는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파업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긴급수송대책을 논의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수원시를 지나는 열차 중 파업노선은 경부선, 호남선,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이다.수원시는 광역버스 증차(증회) 운행, 시내버스 15개 노선 출근 시간 집중배차·막차 시간 연장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또 택시 종사자들에게 파업 기간에 택시 운행을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9월 8일(금)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규제특례 추진 및 교통이 취약한 신도시 지역에 수요응답형 운송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경기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인 “똑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수요자 맞춤형 新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승객이 똑타 어플을 통해 출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월 6만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줄어든 ‘대중교통 수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라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