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는 10월까지 기후위기 적응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 숲’의 긍정적 기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시 숲 기능성 조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8개 공원*을 대상으로 피톤치드 8종, 음이온, 환경소음도, 온·습도를 매월 1회 측정해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이로움을 환경적 가치로 평가하는 사업이다.* 청량산 산림휴양공원, 함봉근린공원, 계양근린공원, 중앙근린공원, 자유공원, 수봉근린공원, 송도해돋이공원, 청라호수공원현재까지 조사결과, 도시 숲의 음이온은 354개/㎤으로 도심 대조군에
기후·대기
HKBC환경방송
2022.08.3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