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이하여,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觀, see), 느끼고(感, feel), 즐길(樂, enjoy) 수 있는 「생생 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를 포함하여 2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향교·서원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전통국악공연, 풍물놀이, 근대음악공연, 명사특강 등으로, 문화재를 활용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
문화
최인영 기자
2015.05.2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