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여름철 녹조 관리를 위해 한강 등 주요 강의 본류에 녹조배양소 역할을 하는 묵현천 등 전국 18곳의 지류·지천에 대한 수질관리를 5월 1일부터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점관리 지류 : 묵현천, 경안천, 농수로, 용호천, 회천, 계성천, 광려천, 소옥천, 유구천, 영산천, 봉황천, 만봉천, 문평천, 현풍천, 차천, 천내천, 하빈천, 백천중점관리 지류에 대해서 조류 발생 조기 감지·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오염원 사전단속, 국지적 발생조류 직접 제거 등 지류에서 발생하는 녹조현상의 본류 확산 방지를
자연·생태
최우백 기자
2015.04.3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