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듣기 힘든 개구리 울음소리, 서울 대표 생태공원인 길동생태공원에 가면 3월부터 우렁찬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시는 알에서 개구리까지 변하는 3~4월, 특별한 개구리 관찰 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서울의 대표적 생태공원인 길동생태공원에서는 7종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습지가 많아 7종이나 되는 개구리 들이 살고 있다.한국산개구리, 참개구리, 북방산개구리, 청개구리, 두꺼비, 맹꽁이, 도롱뇽이 함께 살고 있어, 봄이 오면 여러 개구리들이 섞여 다함께 합창하는 경연장이 된다.또한, 짝짓기 ⇒ 알
자연·생태
김현명 기자
2015.02.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