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 청소년 궁사들이 참여하는 ‘2015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를 9월 3일(목)에서 9월 9일(수)까지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맞는 ‘2015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는 중국, 미국, 홍콩, 터키, 스페인, 일본, 멕시코, 싱가폴 등 14개국에서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선수 120여명이 참가한다.9월 4일(금) 대회 잠실보조경겨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5일(토)에는 남녀 60미터 예선전, 6일(일)에는 개인 및 단체전 예선이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울시는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고 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자율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8월 31일 52명의 시민자율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위촉식을 가졌으며, 이들은 올 9월부터 2년 동안 자율적으로 환경오염 감시활동에 나선다.감시단 52명(시·자치구별 2명)은 환경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로 평균 40~70대이며, 남녀 5:5의 비율로 구성해 위촉했다. (※ 최초구성일 : 2004.8.1)시민자율환경감시단은 서울시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모든 행위
우리 전통주를 세계에 알릴 22명의 전통주 달인이 뽑혔다.농촌진흥청은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28일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제6회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 대회’를 열고 이경석 씨 등 22명을 전통주 소믈리에(전문가)로 선정했다.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부문, 대학생 부문, 한국와인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43명이 참가했으며, 국가대표 부문과 한국와인 부분은 금·은·동상 각 1명, 장려상 3명씩, 대학생 부문은 금·은·동상 각 1명, 장려상으로 7명을 선발했다.경기는 1차 전통주 이론 시험, 2차 전통주 블라인드 테이스
보건복지부는 8월 28일 2015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 고속도로에서 사고차량을 발견하고 도우려다 사망한 故 이언화氏를 의사자로, 암벽을 오르다 실족하여 떨어지는 사람을 아래쪽에서 받다가 부상당한 조종희 氏 등 4명을 의상자로 각각 인정했다고 밝혔다.제3차 위원회에서 인정된 의사상자들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故 이언화(55세, 일용직, 男) 2002년 7월 14일 07:03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추월로 상의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오른쪽 갓길에 차를 세우고 사고차량을 돕기 위
외교부는 개발, 아동, 여성,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현장으로 UNV(United Nations Volunteer: 사무국 독일 본 소재) 청년봉사단(Youth Volunteers) 15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엔 청년봉사단에는 만 22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학사 학위를 소지한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외교부는 유엔봉사단 프로그램이 유엔 및 산하기구 등 국제기구 업무에 관심 있는 젊은 인재들이 직접 그 현장에서 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8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강미정 주무관을 선정했다.강미정 주무관은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 총괄, 사례 관리, 복지코디네이터, 생계 급여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로 동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함은 물론, 진심을 담아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며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포천시립예술단이 대만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 국제 페스티벌-the Ghost Festival”초청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8월24일부터 8월29일까지 6일 간의 해외 공연 일정으로 출국했다.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국제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포천시립예술단이 총 4회에 걸쳐 코리아환타지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 공연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대표 문화사절단들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 및 포천의 가노 농악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의 개선을 이끌어 가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의 하반기 활동이 본격화된다.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 참여팀 가운데 ‘폴라리스’(서울시)와 ‘착한알바’(경기도 구리시)가 8월 22일(토) 각각 서울과 구리에서 금연캠페인과 청소년 근로권익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 관악구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팀은 올 상반기 ‘소방차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흡연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금연 캠페인을
지난 6월 17일 안산시 페이스북으로 “시화호를 횡단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황당한 문의가 들어왔다. 이 황당한 내용이 8월 20일 안산시, 민간해상 구조대, 평택해양경비 안전서, 수자원공사의 협조아래 실현됐다고 전했다.그 주인공은 고등학교 동창인 충북대 인치광(25) 학생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유솔(25) 학생으로 환경이 복원되어 철새들의 낙원이 된 시화호의 변모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횡단을 준비했다고 한다.이들은 시화호를 횡단할 배의 이름을 시민들이 제안한 이름 중 ‘치유호’로 정했다. 주인공들의 이름을 따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청렴도와 인권의식을 보다 더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난 ’15. 7. 15. ∼ 7. 29.까지 소속 전 직원 대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진 경찰 구현을 위한 UCC‧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였다."밝혔다. ’15. 8. 12. 총 20편의 작품 심사결과 인권 ‧ 청렴관련 UCC 부문에는 여성청소년과 경장 김찬우의‘참을 수 없는 인권의 가벼움’ 과 중앙파출소 순경 유성환의‘청렴영웅’이 공동 1위를 차지하였으며, 사진부문에는 복정파출소 순경 서하희의‘
외교부는 8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외교부 본부와 청호인재개발원(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제4기 글로벌 녹색성장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국제 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되며, 금년에는 100여명의 국내외 대학(원)생이 참가한다.이번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은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녹색성장, 물 등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한 강의, △모의 국제회의(영어) △시화호조력발전소 방문 등을 통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4대 개혁,경제주체인 노(勞)·사(社)·정(政)이 앞장서고 국민 모두 동참해야현재 우리나라는 일자리 창출이 없는 저성장과 높은 청년실업률, 그리고 정년 이전에 조기퇴직하는 준고령자 실업문제와 인구의 고령화 문제 등으로 구조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생산가능 인구는 줄어들고 노동환경은 경직되어 있고, 기업의 투자는 위축되는 등 경기침체의 구조적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다.더구나 최근 한국 경제는 자체적인 성장 복원력(resilience)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조로화(早老化)’ 현상까지 심화되고 있다.정부가 돈을 풀
산림청은 ‘제2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 전체 10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서울국제학교(권지연)의 ‘단풍잎돼지풀 줄기내 성분이 식물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우수상에는 충남대학교(정필영,이가람)의 ‘산림부산물로 제조된 바이오차(biochar)가 용기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이 선정됐다.이번 논문공모전은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학생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였다.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
여성가족부는 8월 6일(목)부터 18일(화)까지 아시아 22개국, 18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15년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기간 동안 아시아 청소년들은 ‘미래를 공유하는 아시아 청소년’ (Youth of Asia Sharing the Future)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및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아시아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개회식은 8월 7일(금) 12시 22개국 참가 청소년과 주한외교사절,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W컨벤션센터(서
소년원 학생들이 담장 밖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심성을 순화하고 인내심과 단결력을 키우는 ‘2015 스포츠 힐링 프로젝트’가 7월 31일 경기도 하남의 경정공원과 8월 12일 경북 영주의 경륜훈련원에서 각각 개최된다.2010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영남권에 소재한 6개의 소년원학교에서 86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한다.지난 6월 초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의 영향 때문에 외부활동을 할 수 없었던 학생들이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래프팅, 레저카약, 플라이피쉬,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을 즐기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는 28일(화) 접견실에서 ‘14년 미스 USA 1위 “니아 산체스”를 면담하고 ’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지원을 제안하였고 산체스도 대회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고 밝혔다.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니아 산체스는 28일(화)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송하진 지사를 면담 하였으며 면담 후 전라북도의 대표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을 견학하고 다음날 우석대 총장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니아 산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권도장을 경영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8살에 태권
하동군 금남면에 거주하는 이정철(47세)씨가 2015년도 여섯 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1명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여섯 번째 봉사왕으로 선정된 이정철 씨는 자연보호연맹 하동군협의회 회장직을 5년 이상 수행하면서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알리고 군민의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 및 독거노인 집수리 등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지금까지
여성가족부는 7월 24일(금)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에서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함께 중·고·대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시(전쟁 중) 여성인권 문제 관점에서 국내외에 알리는 제1기 ‘글로벌 여성인권대사’ 지원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지원자들은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김희정 장관 특강, ▲일본군 ‘위안부’ 관련 교육, ▲글로벌 여성인권대사 활동 기획 및 실천 교육 등을 받는다.발대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김형준 박사가 수산생물에 치명적인 전염성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해 새로운 면역법 및 진단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스 후’ 2016년도 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김형준 박사는 병원성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의 예방백신법(불활화, 약독화, 재조합 백신 등)의 틀에서 벗어나 어류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터페론*의 활성화를 유도한 신개념 백신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인터페론의 활성화로 어류가 항바이러스 상태가 되었을 때,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면 어류가 스스로 바이러스와 싸워 면역력을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북극 다산과학기지(북위 79도, 노르웨이 스발바르)에서 8박 9일간 북극 과학연구를 직접 체험할 2015년 ‘21C 다산주니어’ 발대식을 7월 22일 극지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학생들로부터 공모한 연구계획서 평가(1차 서류심사, 2차 발표 및 면접)를 통해 3명의 학생(김다은, 전재문, 김도헌)이 선발되었고,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에서 수상한 2명의 학생(이수연, 강우림)들도 함께 북극 체험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한다.김다은 양(17, 인천 영종고등학교 1학년)은 “영화 ‘코어’에서 나온 지구자기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