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지난 9일 끝난 19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무려 100 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노동법 개혁 5개 법안과 서비스 산업 발전기본법, 기업구조 조정지원법 등의 핵심 법안은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 등은 정부가 요구한 중대 법안을 통과 시키지 않기 위해 법안과 관계없는 조건을 내세우며 발목을 잡아 결국 허송세월만 하다 중대 법안들을 외면한 것이다.정말 누구를 위해 국회가 존재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지경이다.특히 내년부터 근로자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는 상황에서 노동개혁법안이 연내에 처리
광화문광장 태극기는 안되고 세월호천막 김일성 만세 부르는곳 만들겠다 박시장박원순 서울시장, 87.3%의 국민이 원하는 광화문광장의 태극기 게양대 설치거부박원순 시장 서울시 땅에는 태극기 게양대 설치 할 수 없으니 국유지에 설치하라광화문광장 미관해쳐 게양대 설치 못한다면서 세월호 무허가 천막 20개월 방치태극기가 권위주의 상징이고 시대에 역행하기 때문에 게양대 설치 허가 못해부처간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서울시장보훈처는 광복 70주년인 2015년 광화문광장에 높이 45.815m 게양대를 설치해 태극기를 다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지난
성명서 - 여성비하 막말 정치인 공천 배제하라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결혼 안 해보고, 출산 안 해보고, 애 안 키워보고, 이력서 한 번 안 써보고, 자기가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가정 한 번 꾸려보지 못한 사람'이라는 발언으로 대통령 인격과 국격을 훼손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약점을 공격했지만 우리 사회 미혼, 미취업 여성에 대한 모독으로 발전하며 오히려 이용득 의원이 ‘덜 된 인간’의 표본 됨과 동시에 새정년까지 비난 받고 있다.새정년은 과거, 이종걸 의
[성 명 서]지난 10월 22일, 스위스 제네바의 윌슨궁(Palais Wilson) 회의장에서는 한국에 대한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자유권규약) 제4차 국가보고서 심의가 열렸다. 이 자유권 심의 즈음에, 국내 83개 시민단체들은 한국정부 심의대응을 위해, '유엔 자유권 심의 대응 한국 NGO 모임' 이라는 단체를 구성해 11명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들 대표단에는 동성애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이 화장실까지 쫓아갈 정도로 집요하게 UN 자유권규약위원들을 설득해서, 한국에 권
우스갯소리로 ‘다 오르는데 오르지 않는 세 가지’가 있는데 남편 월급, 자녀 성적, 투자한 펀드라고 한다. 우리 삶의 팍팍함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지방정부의 살림살이도 비슷한 처지이다.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낙후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하기 위한 재원이 턱 없이 모자란다.돈을 무작정 찍어낼 수 없는 노릇이므로 지방정부와 같은 공공부문이 민간부분의 자원을 활용해 도시 환경을 개선해 보려는 시도는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 법제도가 완비되어 있지 않아 한계가 있지만, 상상을 동원해 이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한다. 힌트
세종경찰서에서는 12. 11, 18일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KAIST 뇌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장 임종진 박사를 초청하여 body & mind quantified(마음과 몸의 정량화)라는 주제로 교양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이상수 서장은 교양아카데미에 앞서 안전한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애써준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임종진 박사는 뇌파를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선진기술에 대해 강연하며 치안분야에도 활용 가능한 기술에 관
성남시 공무원들이 바라보고 있는 성남시 청렴도가 전국 기초단체에서 하위권으로 평가돼, 부패는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영수 성남발전연합 상임대표(18대 국회의원)는 10일 “성남시가 도덕성을 강조하며 제도적으로는 청렴시책을 내놓았다고 했지만, 부패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외부 민원인이 보는 것보다 내부 공직자가 보는 청렴도가 크게 떨어져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성남시는 종합청렴도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20위를 기록했
[기자회견문] 저는 어제 문재인 대표와 만났습니다.최근 당을 분란에 빠뜨리고 있는 현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표의 입장을 충분히 들었습니다.저는 당을 단합시키기 위한 방안과 대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표에게는 당을 살리고, 화합을 위한 진정한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밤새 고민했습니다.제1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당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이래가지고 과연 우리당이 총선 승리,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이에 저의 고뇌를
2015.4.16. 세종시교육청 홈피 ‘최교진 교육감에게 바란다. 세종교육 톡톡’에 “징계가 부당하고 감사절차에 문제있다”고 올린 4건의 글이 무단 삭제되고 공개게시판 자체가 폐쇄되었다. 이 사건이 9월 국감에서 새민년 유인태 의원에게 지적당하자 최교진 교육감은 “작성한 글은 사실이 아니고 명예훼손 우려가 있어 폐쇄시켰다”고 해명했지만 이 문제를 중앙 및 지역 언론이 집중 보도했는데도 교육청은 안하무인이다.당시 세종시 교육감은(2014.8.8.) 대전 A호텔에서 개최된 세종시 생활부장 대상 워크숍에서 “아침에 언론에
일 시 : 2015년 12월 3일(목) 오후 2시 장 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 (서울고등법원 정문사이) ◈애국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민중총궐기 투쟁본부의 민중총궐기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총궐기입니까? 경찰 113명을 다치게 하고 50대 경찰차를 파손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교통대란을 일으켜 시민에게 불편과 고통을 준 민중총궐기투쟁본부 53개 단체. 그들 단체 가운데는 위헌정당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에 반대한 19개 단체와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받은 2개 단체가 포함되어 있고 민중총궐기투쟁본부발족 선언 기자회
맑은 고양만들기 시민연대(이하 ‘맑고연’)는 지난 11월 24일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가 고양시의회에 요진 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건과 관련하여 총 4억 8천만 원의 소송 예산(공탁금 별도)을 요청한 것에 대해 그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요진 와이시티(Y-city) 학교부지 기부채납 부당 포기 의혹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요진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태우 감사를 임명하였다.전임시장이 요진개발과의 최초협약을 통해 천문학적 개발이익 중 일부를 고양시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받기로 되어있던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재명 시장의 복지정책 관련 예산으로 성남시 타 예산 국비 지원이 앞으로 감액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영수 성남발전연합 상임대표(18대 국회의원)는 25일 “이재명 시장이 강행하고 있는 청년수당 등 성남시 복지정책 관련 조례 및 예산이 시의회에서 통과되더라도 정부가 반대한다면 시행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청년실업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신 상임대표는 특히 “이 시장이 정부와 협의없이 성남시 자체예산으로 강행할 경우, 지방교부세 감액 등에 이어 향후 법적으로 명시하고
맑은 고양만들기 시민연대는 이번 풍동YMCA 청소년수련관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자 입장 표명을 미루며 사건의 추이를 지켜봐 왔다. 하지만 서울YMCA 전현직 임직원들의 폭로에 대한 2015년 11월 17일자 고양시의 대응 보도자료를 보면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부득이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2015년 11월 16일 서울YMCA 감사 등 3명이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의혹은 한마디로 고양시와 서울YMCA간의 인허가 및 토지 용도변경을 통한 유착
경기도교육청이 ‘역사교육 특별위원회’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 증진 방안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댜.이어 덧붙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행정상 적절치 못한 조치로 이번 국정화 고시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청에는 출장을 간다고 하고 청와대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기도 하였다. 시, 도 교육감은 해당 시, 도의 교육을 총관장하고 책임지고 있는 교육 수장이다. 이재정이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는 광역시도
‘친일인명사전’배포 중단 요구 기자회견 2014년 12월 19일 서울시의회 김문수 교육위원장(새정연)이 민족문제연구소 발행 ‘친일인명사전’ 배포 예산안을 통과시켜 여론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예산고갈로 교육위기인 때에 정치논란이 많은 ‘친일인명사전’을 580여개 학교에 보급하겠다는 조희연 교육감에게 6.4 선거보은과 민족문제연구소 재정지원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1년 간 중단된 친일인명사전 배부계획을 조 교육감이 11월8일 다시 결정한 것은 역사교과서 문제로 좌파진영이 수세에 몰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8일 12월부터 서울의 중·고등학교 500여 곳에 ‘친일 인명사전’ 배포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는 지난해 말 1억 7,550만원 규모의 ‘친일 인명 사전’ 배포 사업이 포함된 2015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우리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교학연)’이 지난 2월 “서울시내 일부 중·고교에 "정치적, 이념적으로 편향된 친일인명사전을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고발 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서울시교육청의 막가파적
고양시는 요진과 협약내용에 대해서는 당연히 시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며, 그것 또한 일반인의 상식일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규정에 명시가 되어 있고 요진이나 시의 용역보고서에도 학교시설이 기부채납이라고 분명히 되어 있는데도 기부채납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무엇 때문에 시는 그렇게 사업자 편을 들지 못해 안달을 하는 걸까?고양시는 진정 고양시 시민을 위한 시인가, 아니면 요진 와이시티를 위한 시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전임 시장은 말했다.감사원은 이후 와이시티에 대한 추가감사를 1년여 간에 걸쳐 하고 20
9월 3일 서울대 역사학교수 34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기자회견을 했다. 서울대 교수들이 앞장서는데 다른 대학은 말할 필요가 없었다. 전국 교수사회가 동물적으로 ‘국정화 반대’ 행동에 동참했다. 교수사회의 이성에 목소리는 찾아볼 수 없었고 반지성 집단광기가 지식테러로 대학을 점령하고 있다. 오늘 전국 역사학자,학도 1천명이 역사학대회로 서울대에 집결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2천만원 지원한 대회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정부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하겠다 한다. 역사학자들이 벌이는 대국민 지식인 선언은 총칼보다 더 무서운 테러인
노사정 대타협 이후 청년일자리에 대한 기대가 다시 무너지고 있다.역사교과서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으나 청년대학생의 대변자 역을 자처한 민주노총의 사명은 청년일자리에 전념해야 함에도 이번에는 전교조와 역사전쟁을 시작한다고 야단법석이다.민주노총은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을 위해 노동시장을 확대시키는 방향의 노동개혁에 올인해도 부족하거늘 역사교과서를 소재로 대정부 정치투쟁을 시작했다.11월 14일에는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전교조 등 좌파총동원으로 대한민국의 평화를 흔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우리 청년들은
전교조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20일부터 28일까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을 받아 29일 교과서 국정화 저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시국선언을 예고했다.또 전교조는 교육부가 다음달 5일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 고시’를 시행할 경우 이를 반대하는 ‘연가투쟁’ 등 총력투쟁을 전개하겠다며 23일 오후 3시 서울역 앞에 집결해 한국사 국정화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청와대에 직접 제출하기 위한 대규모 행진을 한다고 나섰다.전교조 지도부는 행진 참여 독려를 위해 조합원들이 학교에 조퇴를 신청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