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7월 1일 토요일 새벽 4시부터 일반 중형택시는 1,000원(3,800원→4,800원), 모범․대형 택시는 500원(6,500원→7,000원)이 각각 오른다. 심야시간은 2시간(00시→22시) 연장되며, 특정시간인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할증률이 40%로 조정된다.인천광역시는 택시정책위원회, 시민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공통으로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의 심사의견을 토대로 최종 확정된 택시요금을 7월 1일 새벽 4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교통
이치영 기자
2023.06.1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