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를 뛰어넘는 범국민적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일 파주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코레일·출판도시 4개 기관간 ‘도서관열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독서바람 열차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해 1월 30일 문산역에서 개통식을 열었다.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전국 독서단체 등이 개통식에 참여한 가운데 오늘부터 독서바람 열차가 본격 운행되며 독서바람 열차는 지난해 4월 지역발전위원회 행복생활권 공모사업에 파주시가 선정된 이후, 20여년 한국 독서문화에 중추적 역할 수행해 온 한국
안산시는 생태계가 복원되면서 대부도 습지를 찾고 있는 각종 철새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고밝혔다.시화호 남측에 위치한 대부도 습지는 철새 및 희귀 조류의 주요 이동경로이자 서식지로서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 1급인 노랑부리 백로와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 등 129종 19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철새를 따라온 금눈쇠올빼미 등 각종 희귀성 맹금류도 출현한다고밝혔다. 사진전은 지난 1월 28일 안산시청 북 카페를 시작으로 구청 민원실과 도서관,
고성 자란만에는 가리비 수확이 한창이며 자란만은 조류가 빠르지 않고 가리비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수온과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가리비 생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한다. 특히 자란만 해역은 미 FDA가 지정한 청정해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가리비는 안전성과 상품성의 가치가 높아 찾는 이가 많다고 말했다.고성군의 가리비 양식면적은 96ha로 지난해 60ha 비해 36ha가 늘어났으며, 이런 증가 추세는 가리비 양식이 같은 패류양식 품종인 굴양식에 비해 경비와 인력이 적게 들어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6.1.28(목) 10:00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종합 행사인 ’2016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한다."고밝혔다.금번 행사는 국내․외 56개 기업(기관)이 22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한국 드론 기업의 첨단 기술․제품을 알리고, 수요자와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1.28(목) ~ 30(토) 3일간 이어지는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드론 레이싱 대회, 영상제, 사진 공모전
극지연구소는 1월 27일 극지 의료환경 개선과 극지 기반 생명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가천대 길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남극 과학기지 및 쇄빙연구선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실시간 원격 진료와 후송 자문, 국내 이송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과학기지 의료인력 파견 및 파견 전 의료교육 실시, 극지 생명과학분야 연구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수행과 장비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밝혔다. 특히 극지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매년 남극에 파견하는 월동연구대 구성원인 의료 전문인력의 확보와
법무부는 2016. 1. 27.(수)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APEC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담당자와 태국, 필리핀, 멕시코의 정부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기업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성과와 지원경험을 세계 다수 국가들에게 알리고, 태국과 필리핀의 ‘계약분쟁 해결절차’ 개선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국의 ‘자금조달’ 분야의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육군 제 65보병사단은 지난 26일 사단 장병 500여명과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인류 최초로 8,000m급 16좌 등정(에베레스트, 로체샤르 등)에 성공하여 히말라야 정상에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그리고 무한한 도전정신을 새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하여 강연을 가졌다."고밝혔다.최근 누적관객수 764만을 넘어선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인 엄홍길 대장은 ‘도전과 극복’이라는 연제로 세계 최초 16좌 완등을 하기까지 있었던 숱한 실패와 죽음의 순간을 이겨낸 경험담을 소개하며, 장병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고 꿈을 키우라는 메시지이
청년일자리창출 위한 13번째 기자회견 -노동독재 민노총 타도!19일 오후,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9·15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을 했다. 아울러 대정부 투쟁을 하겠다는 배부른 소릴하고 있다.우리 청년대학생들의 눈에는 너무나도 무책임한 어른들의 모습이며 민주노총이야 극좌이념집단으로 대한민국의 법치유린, 일자리세습, 파업과 협상으로 실리챙기기, 심지어 전교조 여교사 성폭행까지 우리 청년대학생이 절대 배워서는 안될 일만 골라가며 하고 있는 집단이며, 2016년은 청년의 시대사명으로 ‘민주노총 해체를 위한 투쟁’을 결의하게 하게
우리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어두운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의 제일 큰 관심사인 ‘공교육’은 시스템은 있는데 도저히 만족하지 못해 우린 학원으로 몰려가 ‘공부만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교육을 책임진 교육감님들은 정부 상대로 싸움만 하고 전교조교사는 우리를 위한다는데 실은 자신들 정치목적을 위해 싸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우리를 즐겁게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드물어 학교는 친구 만나러가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현실을 이대로 두어야하는
공예도시 청주’의 정체성과 위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공예관은 1월 26일~3월 31일(예정) 한국공예관 제1전시실(2층)에서 ‘2016 소장품 상설展’을 연다. 그릇(器)에 담긴 이야기’를 테마로 구성된 이번 상설전은 금속·도자·유리·목공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기(器) 공예 작품 33점을 선보이며, 공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알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청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을 기리고 시민들과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장고 속 잠들어 있던 작
화순옹주는 영조가 가장 사랑한 딸이라고 알려져 있다. 불행히도 오래살지는 못하였다고 알려져 있다.남편인 김한신이 3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14일을 굶어 남편의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어떻게 보면 열녀의 이야기 같지만 후궁의 몸에서 태어났던 화순옹주는 친언니 나 효장세자가 일찍 죽는 바람에 의지할 곳이 없었던 사람이다.어디에 정을 둘곳이 없었던 화순옹주는 그나마 사도세자와 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2살의 나이에 동갑내기인 열성위 김한신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으나 둘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다.그러던 중
파주시는 늦은 밤 여성 및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관내 편의점과 상점을 시민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고 안전서비스장비(비상벨)를 설치하는 ‘파주안전스테이션-SOS’ 범죄예방 안전서비스를 올 해 1월부터 개시했다. 안전서비스장비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과 도시 외 지역의 상점, 주유소 등 320개소에 발로 누르는 풋-SOS 비상벨을 무료로 설치해 위기상황 시 누르면 112신고센터로 자동으로 구호 요청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경찰서와 긴밀한 업무공조로 범죄예방은 물론 신속한 사건 대응을 함으로 시민생활 안전서비스의 시
성명서 –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을 환영한다. 오늘 서울고법은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취소" 항소심에서 1심대로 원고패소 판결했다.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전교조 규약을 위법하다 본 것이다. 이에 따라 항소심 판결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법외노조 통보 처분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이번 판결로 전교조는 노조 명칭을 공식 사용할 수 없고, 단체교섭권 포기, 사무실임대보증금지원 중단, 전임노조 학교복귀 등 그동안 불법으로 누려온 노조로서의 모든 권한을 내려놓게 되었다.2010년
해양수산부는 관광 활성화와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하여 전국의 등대 중에서 선정된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을 소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등대 16경은 주변경관, 등대의 상징성 등을 감안 2007년 10월 선정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에는 주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등대와 주변 섬에 담긴 역사 그리고 교통정보까지 담았으며 등대 16경 자료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해 등대 사무소에도 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고말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등대와 풍광, 그리
문화재청은 지역 문화의 역사성과 한국 문화의 정체성이 깃든 향교‧서원 문화재를 통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2016 청소년 향교‧서원 문화체험 학교」사업 12선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옛 학교인 향교‧서원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선비정신 체험과 인성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2016 청소년 향교‧서원 문화체험 학교」에서는 선비정신을 ‘어진 사랑(仁)과 올곧음(義)’으로 정의하고, 선비가치 함양 6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되는 ‘2016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6)’에 신재생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한국관 전시 및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World Future Energy Summit) : UAE 왕세자의 후원으로 마스다르社가 매년 주최하는 중동 최대의 신재생ㆍ에너지효율ㆍ청정에너지 종합 포럼ㆍ전시회로 올해 아홉번째 행사라고 밝혔다.1월 18일 ~ 21일까지 진행되는
파주시는 문산읍과 양평군 용문면을 잇는 경의중앙선에 오는 23일부터 ‘도서관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23일~ 29일까지 시범운행 하고 30일, 문산역에서 개통식을 갖는다. 개통식에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 읽는 시민, 출판 및 독서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작가 김미혜와 토크이야기 및 시 짓기, 제갈인철 노래극, 권오준 동화작가의 새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개통기념 프로그램은 21일부터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pajulib.or.kr)를 통해 30가족의 사전참여등록을 시작한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016년 1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4년 2월, 첫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열었던 임동혁은 이후 2년 주기로 꾸준히 독주 무대를 올려 왔고, 지금까지의 모든 서울 리사이틀은 매진을 기록했다. 형제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한 임동혁은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후, 롱 티보, 하마마츠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퀸 엘리자베스(3위), 쇼팽 콩쿠르(3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1위없는 4위)에 입상하며 세계 3대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5회 쇼팽
극지연구소는 1월 19일 극지·해양수산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12년 12월에 체결한 양 기관간 협력 MOU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극지와 관련하여 정책, 해양환경과 자원, 해운, 항만, 수산, 국제협력 등을 포함하는 공동 관심사에 대한 연구와 조사, 과제 개발에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최근 온난화로 인한 해빙의 급격한 감소 및 항로 개척, 자원 개발 등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북극
지난해 말 문학진흥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상반기 후보지 공모를 실시 확정하고 하반기 설계를 의뢰할 계획이라 밝혔다. 문체부는 국립 한국문학관 설립을 위해 2019년까지 총 44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설계비로 10억원을 배정했다.시의 제안부지는 출판도시내 문화시설용지인 문발동 647번지 일원(1만6천188㎡) 시 소유 토지로 주변에 집적화된 출판, 인쇄, 영상등 문화산업과 열린도서관 “지혜의숲”, “책방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