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강변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사상구는 지난 2일 ‘구·군 우수 축제 및 예비문화관광 축제 선정 심의’에서 사상강변축제가 부산 대표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심의는 전문가 현장평가, 만족도 조사 사전평가, 빅데이터 분석 등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사상강변축제는 축제의 콘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사상강변축제가 부산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시로부터 시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돼 더욱더 풍성하고 내실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목포시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올해 목포시에서는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 항구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 노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먼저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4월 8일,9일 개최되는데,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 유달산에서 꽃길을 걸으며 목포의 진정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및 수군 콘텐츠를 융합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목포 항구축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다. 삼학도와 목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2
올해 처음으로 겨울의 끝,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강진청자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이번 축제는 각종 이벤트와 할인 행사가 쏟아져 알뜰하게 축제를 즐기려는 부지런한 상춘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한우 70%, 청자 30% 할인 판매…참여만으로 강진사랑상품권 5천원 증정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에서는 1등급 강진 한우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강진군은 1등급 이상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치마, 업진, 부챗살, 국거리용, 불고기용까지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 파격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0일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었다.2023년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전년과 동일하게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이다. 10월 5일에는 5년 만에 전야제(길놀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시민이 길놀이의 향수를 다시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운영 방향은 2022년에 이어 탄소제로, 시민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아우러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안전을 더욱
'천년을 이어온 영덕대게의 참 맛, 직접 맛보러 가자!'늦겨울 전국각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동해안 대표 축제, 영덕대게축제가 4년 만에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제26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무엇이 달라졌나, 개최시기 2월 말로~ 축제장은 삼사해상공원으로~'2023년 영덕대게축제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있다. 먼저 개최 시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간 12월에 개최됐던 축제가 2월 말로 변경됐다. 2월은 대게가 가장 맛있는 시기고, 12월보
전남 함평군 대표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23년 전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남도가 주관한 2023년 전남 지역 대표 10대 축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전남도는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를 발굴해 전국적인 축제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시군 축제를 선정한다.평가는 지난 9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의 시·군 발표평가와 2022년 축제 현장평가 결과를 종합해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2022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쿠폰제
지난 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열린 '2023년 울릉도 눈 축제'에 1,000여명 이상의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특히 가공되지 않은 순수자연 눈을 활용한 눈썰매장과 이색 눈사람 만들기, 설피·대나무스키 체험, 크로스커트리, 눈길 트래킹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울릉도 겨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앞으로 울릉군은 축제의 주요 장소인 나리동 주민을 포함한 모든 울릉 주민과 여객선사, 관내 교통 및 여행업체 등과 함께 협동하
지역의 대표 겨울축제인 ‘제16회 울산 중구 눈꽃축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 동안 성남동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일원에서 열린다.울산 중구는 눈이 잘 오지 않는 울산에서 중구 원도심에 오면 눈을 맞을 수 있도록 올해는 특별히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8일로 연장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코로나19를 딛고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눈꽃축제의 주제는 ‘8일간의 화이트-크리스마스’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추억의 행사들이 펼
전남 구례군은 “구례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을 이태원 참사 영향으로 2주 연기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축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국 산수유의 77%를 차지하는 구례산수유를 활용한 관광자원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첫째 날에는 황교익, 박상현 등 유명 음식 평론가들이 참여한 푸드 토크쇼인 “알쓸신밥”과 김희재, 박군, 장하온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강레오 쉐프와 함께하는 산수유 음식 개발 시연이 펼쳐진다. “알쓸신밥”
3년 만에 돌아온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3일 폐막했다.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는 행사기간 동안 약 2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한 금번 축제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축제 첫날인 21일 이충우 여주시장과
문경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문경에코랄라에서 지역 청년들이 준비한 랄라페스티벌 가을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문경 청년들이 3대문화권 관광 시설인 문경에코랄라를 활용하여 청년, 환경, 축제기획을 주제로 행사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청년, 전설을 만나다’를 주제로 22일 토요일 1시부터 청년 뮤지션인 록밴드 타임플라워와 퓨전국악팀 해금살롱의 공연이 진행되고 4시 반부터 김창완 밴드가‘아니 벌써’,‘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개구쟁이’,‘너의 의미’등 주옥같은 명곡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7일 2022년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교육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두 기관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을 협치․조정하여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이날 박종훈 교육감과 박완수 도지사는 교육 협력 강화 등 6개 사항에 합의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
연수구 대표축제로 다시 돌아온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새로운 시작, 꿈을 향한 항해’ 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송도달빛공원과 능허대공원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4년 만에 완전 대면행사로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역사성 중심의 스토리텔링 강화와 신개념 프로그램 발굴 등으로 온 구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사에 걸맞게 축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대표 프로그램 개발과 연수구만의 해양도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살려 나가기위한 기반을 다지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
‘국가대표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내년 초 3년 만에 다시 열린다.(재)나라(이사장: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 백암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내년 1월1일부터 29일까지, 23일 간 열기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인 소한(小寒․1월5일) 이후 첫 주말인 7일 개막식을 열게 됐다.(재)나라가 매년 축적해오고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축제가 열린 최근 6년 간 소한 이후 첫 주말 화천천의 얼음두께는 평균 24.6㎝로, 축제 개최에
안성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서 개최한다.국내를 넘어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고 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이어 취소된 가운데 지난해에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가 진행됐다.올해는 4년 만에 대면 개최가 결정돼 코로나 극복과 일상 복귀의 화두는 물론 ‘토닥토닥, 쓰담쓰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단함에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26일부터 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이번 국제자전거 대회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이번 대회는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인천시 강화를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총 550km의 구간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국제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함양군이 3년만에 열리는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하여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등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군민 및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TV 프로그램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군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의 대표 프로그램인‘6시 내고향’ '고향기행'에 함양산삼축제를 비롯하여 화림동계곡과 산양삼, 그리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집라인 등 함양의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방송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6시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하여 관내 산양삼 농가,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화림동계곡
6일 개막한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일) 왕복 6차선 무전대로에서 거리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통영한산대첩축제가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삼도수군통제영과 이순신공원, 광도면 및 도서지역에 이르기까지 통영 전역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을 당초 5일에서 9일로 확대, 여름철 개최로 인해 폭염 등 무더위를 피해 저녁 6시 이후 야간 시간대 운영, 주행사장을 기존 문화마당에서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옮기는 등 많은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마지막
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머드나잇 스탠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6월 22일(수) 오후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토론회 및 시상식’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호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국회의원의 영상축사로 이어졌다. 한편 이치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국민 건강 보다 특정기업 이익 위한 ‘영리목적 약자판기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