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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12월 18일(목) 14시 MBC 상암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제10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개인 부문 수상은 조정실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대표가 수여하고 기관 부문 수상은 삼성엔지니어링(주), 전주YWCA가 수여한다. 청소년 부문에는 청소년 4명과 청소년 동아리 8개팀이 선정되었다.「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지난 2005년 제정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사회에 알리기 위한 상이다.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청소년푸른성장대상위원회」(위원장 나승일)는 개인ㆍ단체ㆍ청소년ㆍ청소년 동아리 4개 부문에 접수된 총164명(팀)(개인 82명, 단체 82팀)에 대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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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201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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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옴부즈맨공동체(상임대표 김형오)는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 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고 시민과 우리단체로부터 스마트 폰 등으로 사진민원을 제보받아 해당 부서에서 개선시킨 재난안전 관련 사진민원 전시회를 킨텍스에서 금년에 8회째 개최한다.무엇보다도 금년에는 세월호와 분당 환풍기 사건, 우리 고양시에서 일어난 백석역 홈플러스 화재사건 등으로 전 국민과 시민이 엄청난 멘붕과 패닉상태에 빠졌다. 따라서 이번 킨텍스에서 열리는 우리단체의 재난안전 관련 사진민원전시회는 큰 의미가 있다. 우리단체에서는 재난과 사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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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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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동절기를 맞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55명)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불 등 동절기 보온용품을 전달한다.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월 19일(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상임대표 윤미향)에서 운영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 ‘평화의 우리집’을 방문하여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고 보온용품을 전달한다. 《일본군위안부 보호시설 ‘평화의 우리집(’03년 12월∼)’》 : 마포구 연남동 소재운영주체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대 표 : 윤미향 상임대표(소장 1명, 주방보조원 1명)시설현황 : 건물 1개동 (지하1층, 지상2층 단독주택)입소자 현황 : 3명(이순덕, 길원옥, 김복동)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그 동안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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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우 기자
201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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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하진(새누리당, 성남 분당을) 의원은 19일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공공데이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해 7월에 공공데이터의 민간 제공에 관한 일반법인 공공데이터법이 제정됨에 따라서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개방이 각 기관의 자율에 맡겨져 있던 과거와 달리 모든 기관이 보유·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제공할 의무를 지니게 됐다.하지만 공공데이터 정책에 관한 일반법인 「공공데이터법」이 각 개별 법률에 비해 뒤늦게 제정되어 법률마다 그 용어를 다르게 사용해 실무상 많은 혼란이 야기되었다.또한, 박근혜정부의 ‘정부 3.0’패러다임의 근간인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새로운 사업 창출과 부가가치 증대 등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으나 유사 개념과의 관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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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4.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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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입장에서 소방관의 근무환경을 17개 시·도별, 7개 기준으로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세종시가 최고 지역으로, 서울시가 최악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서가 일반 기업이라 가정하고, 당신이 소방관이 되고 싶은 구직자의 입장이라면, 17개(시도별) 회사 중 어디로 가고 싶을까?당연히 근무조건이 좋은 소방서에 가고 싶어 할 것이라는 점에서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겠지만, 소방방재청에서 제공한 지역별 자료만을 가지고 근무 조건을 비교해보았다. 우선, 3교대는 기본이다. 2교대는 힘들 뿐만 아니라 가정을 챙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1인당 담당 인구수가 적은 곳이 좋을 것이다. 1인당 구조건수가 적을수록 업무량이 적을 것이다. 보람된 일이긴 하지만, 힘들면 지치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소방
사설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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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에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이라는 말이 있다. ‘참외밭에 지날 때는 신발 끈을 고치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말이다. 또 우리 속담에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는 말도 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로 큰일을 앞두고는 몸가짐을 바로 하여 의심받을 짓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지난 6월4일 국가대사로 제6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있었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불행하게도 고양시 곳곳에서는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의혹에 꼬리를 무는 ‘짜고치는고스톱판’이 벌어졌다. 그 중 하나가 탄현동에 있는 예담교회와 탄현동성당 사이에 있는 참외밭과 오얏밭 100평에서 맞붙은 성전(聖戰)이다. 이미 이 전쟁은 몇 년째 계속되었다. 예담교회가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지
사설
최철우 기자
2014.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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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축 훼손 및 도시단절 등의 문제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문산 민자 고속도로 국사봉(고양시 덕양구 소재) 휴게소 건설 계획은 도로법 제 2조, 제30조 위반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도로법 제2조 (정의) 2. "도로의 부속물"이란 도로관리청이 도로의 편리한 이용과 안전 및 원활한 도로교통의 확보, 그 밖에 도로의 관리를 위하여 설치하는 주차장, 버스정류시설, 휴게시설 등 도로이용 지원시설로 규정하고 있어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외부인을 위한 개방형 휴게소(대형유통시설)는 도로 부속물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린벨트 내 건설할 수 없으며도로법 제30조 (도로구역 내 시설의 설치) 도로관리청은 도로의 효용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로구역에 도로의 부속
사설
이승식 기자
201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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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갈등, 문화적 차이, 경제적 학대,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이혼, 사별 등 해체 위기에 놓인 다문화가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실제 우리 국민의 총 이혼 건수 중 다문화가족의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4,171건(3.3%)에서 2013년 10,480건(9.1%)으로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2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의하면 다문화가족 중 사별, 이혼, 별거 가구는 전체의 6.4%(18,041명 추정), 이 중 자녀를 양육하는 유자녀 가족의 비중이 48%(6,239명)였다.2013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2
사설
이병석 기자
201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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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등 국가재난에 대비해 장관급인 '국가안전부'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의연대, 정치경제연구소, 사회디자인연구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등 공동 주최로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2층 오팔룸에서 '세월호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양건모(52·행정학 박사) 정의연대 공동대표가 국가재난에 대비해 장관급 '국가안전부' 신설을 제안했다.양 대표는 "정부가 세월호 대책과 관련해 지난 4월 29일 국가 재난조직을 안전행정부에서 분리해 국무총리 직속기구로 '국가안전처'로 신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안전처'보다 한 직급 높은 장관급의 '국민안전부'로 신설하고, 현재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재난 안전 조직인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경
사설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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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제사 때 많이 먹는 음식의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제공하는 ‘명절·제사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발간·배포했다. 자료집에는 추석 등 명절과 제사에 자주 먹는 떡·국·전류 등 80개 음식에 대한 열량, 나트륨, 당류, 지방산(26종) 및 아미노산(17종) 등 영양성분의 함량이 담겨 있다. 식약처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활동량이 적고 과식하기 쉬우므로 음식은 열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조리하고 식사량은 개인별로 알맞게 조절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예를 들어 쌀밥, 탕국, 소고기산적, 도미찜, 잡채,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은 후 간식으로 콩송편과 배를 먹으면 총 열량은 약 869kcal로 이는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섭취량 2400kcal의 약 36.2
사설
이장호 기자
201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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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그래도 안되어 도정질문을 2회 했습니다.김문수 지사에 이어 남경필 지사께 강력히 요청한 결과 마침내 오늘부로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덕양주민 고양시민과 함께하고 싶습니다.여러모로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인구 98만의 고양시는 삼송지구, 덕이지구 및 원흥지구 입주로 곧 100만의 도시에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고양시 여권발급 건수는 연간 약 70.000건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많고 경기도 평균의 약 3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킨텍스, 한류월드, K-POP아레나 등 외국인 관광객 전용 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외지인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설
이병석 기자
2014.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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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황당한 짓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대북전단살포를 막는 입법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대북전단살포에 대해 정부가 이를 규제하는 법률이 없다고 하니 규제하는 법을 만들겠다고 나선 모양입니다. 전단이나 DVD나 비디오 등을 북에 보낼 때는 통일부장관의 허가를 받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북전단 살포는 전적으로 정부의 일이 됩니다. 그래서 대북전단살포를 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막게 하자는 것입니다. 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과연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전통을 계승한 정당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으로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화 운동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입니다. 또 우리는 탈북동포들이 자기 고
사설
편집국
2014.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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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청, 전교조, 교사 모두 교육붕괴 공범5명중 1명이 20-50점 미만, 무식자 양산하는 공교육에 희망접는다.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지난 6월 24일 전국 중3, 고2 전체를 대상으로 국, 영, 수 등 기초과목 평가에서 ‘기초학력(20~50점)’ 비율이 15.3%에 이르고 ‘기초학력 미달(20점 이하)’은 3.9%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학생 중 1/5(19.1%)이 50점이 안 된다는 얘기다.‘기초학력 이상’이 80.8%로 작년보다 0.6% 증가하고 ‘기초학력 미달’도 0.5% 증가한 것은 상·중위권과 하위권 격차가 커진 것이고 대도시와 읍면 격차도 보통학력 이상 비율 차이가 ‘5.0%에서 5.
사설
김영중 기자
2014.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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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ll’과 ‘may’의 차이?넷째, 각국이 제출하는 온실가스 감축 공약의 검토 문제는 선진국들이 이번 리마 협상에서 반드시 얻어내려 했던 내용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중국이 자국의 감축계획에 대해 외부에서 검토하는 것은 ‘주권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됐다. 이번 합의문에 따르면, Post-2020 감축목표 등 각국이 자체적으로 결정한 기여(INDC,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가 형평성 및 2℃ 상승 억제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것인지 다른 당사국이 검토할 수 있는 유엔 차원의 공식적인 절차는 사라진 상태다. 하지만 비록 구속성이 강한 ‘shall’이라는 표현이 ‘may’라는 표현으로 약화되었다 해도
사설
김영중 기자
2014.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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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할 뻔했던 신기후체제 협상과 유엔기후변화협약이 구조됐다. 페루 리마에서 진행된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각국은 14일 새벽 1시경(현지시간) 이른바 ‘기후행동을 위한 리마 요청(The Lima Call for Climate Action)’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말 파리에서 열릴 제21차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국제사회가 치르는 마지막 예비시험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공식 협상시한을 하루 넘긴 지난 토요일 저녁만 해도 “협상 타결은 물 건너갔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합의는 환영할만한 것이다. ◆ 한 편의 반전드라마, 파국은 피했다외신을 보면 각국 대표단들도 이번 회의 결과에 대체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과 이틀 전만
사설
편집국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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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명품마을 사업의 올해 대상지로 다도해해상 동고지마을(전남 여수), 무등산 도원마을(전남 화순), 소백산 달밭골마을(경북 영주) 등을 9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3억 원에서 6억 원의 사업비가 마을별로 지원되며 해당 공원사무소와 주민들이 공동으로 체험공간과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동고지마을은 5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전남 안도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동고지라 불린다. 주민 15명이 거주하며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무등산국립공원의 도원마을은 약 300년 전 남씨와 문씨가
이슈
김은경 기자
201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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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한강수계 상수원의 수질관리와 수질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상시설물의 관리 실태에 대해 5월 말까지 일제히 조사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수상시설물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와 계도, 홍보, 관리자 교육 등과 함께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 점검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조사는 수상시설물 운영자들의 자발적인 오염원 관리가 이뤄지고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한강수계에는 수상레저업(135개소), 낚시배, 보트 등 유‧도선업(32개소), 어촌계 선착장(5개소) 등 172개 수상시설물이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시설물은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주요 점검대상은 선착장, 화장실 등 시설물 운영·관리,
이슈
김은경 기자
201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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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민·관 규제개혁 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개편 사항은 위원장을 산림청 차장에서 청장으로 직급을 올리고, 민간위원을 5명에서 10명으로 늘린 것이다. 이번 개편은 민감한 산지분야의 규제심사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산림청은 8일 규제개혁 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입법예고 됐던 ▲총 14건의 법령개정안, ▲핵심‧덩어리 규제, ▲규제신문고 운영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산림청에서 자체 마련한 ‘2014년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검토했다.이 날 회의에는 산림청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를 비롯해, 유환익 전국경제인 연합회 산업본부장, 고명호 한국합판보드협회장, 유영민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 정책실장 등 다양한
이슈
주재훈 기자
201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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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지도교수(이도형 교수) 및 학생 50여명이 지난 5월 10일 (토) 충주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를 방문하여 산림종자 관련 현장중심의 종자교육시간을 가졌다.
이슈
이승식 기자
201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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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샛길로 다니면 반달가슴곰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이 활동했던 위치 정보 2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탐방로 변 20m 이내에서 머물렀던 비율이 0.8%, 200미터 이내가 약 9%, 500미터 이상을 벗어난 경우는 약 70%이었다고 밝혔다.이러한 결과는 반달가슴곰이 인적 많은 탐방로를 피해서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탐방로를 벗어난 깊은 산 속일수록 활동 빈도가 높다는 뜻이다.이에 따라 공단은 탐방객들이 샛길을 이용하지 말고 지정된 탐방로만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일부 산악회를 중심으로 야간산행과 비박 등을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공단은 올해 초
이슈
이승식 기자
2014.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