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경열)는 5월 24일 지역경찰 대상으로 사격왕 선발 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지구대에 도입된 시뮬레이션 사격 훈련 시스템*을 이용하여 그동안 수시로 훈련했던 사격 실력을 발휘, 현장 대응 능력 향상도를 테스트 하고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경찰을 격려하는 등 화합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실제 사용하는 총기와 같은 무게·크기·모형의 총기로 반동을 이용해 스크린 표적지에 사격하는 방식이날 남부경찰서장 뿐 아니라 각 지역관서별로 선발된 15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옥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아동들에게 최신 영화관람을 통한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해 최신 ‘영화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관람 행사는 21일 옥천 향수시네마에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아동, 시설퇴소 아동 등 보호아동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랜만에 닥터스트레인지2, 엉덩이 탐정 등 최신 영화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람 중에 팝콘과 음료를 먹으며 영화관람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영화관람을 한 아동은“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신나는 영화를 볼 수 있어
충북 옥천군 금강수변 친수공원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지난 1달여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옥천군 금강수변 친수공원내 8만 3000㎡ 규모의 유채꽃단지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유채꽃이 만발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이를 배경으로 인생 최고의 인증샷을 남기고 군 유명 관광지와 맛집을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는 내용을 인터넷 블로그, 유튜브 등 을 통해 알 수 있다.군 관계자는 “금년 3월 오미크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를 취소 결정하였으나,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동 주관한 ‘2022년 찾아가는 농촌체험꾸러미 지원사업’에 충북도 3개 교육농장의 체험 꾸러미 상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북도 최종 선정 상품은 청주 신나유농장(대표 이인우)의 ‘고추장 진미채 무침’, 보은 문화충전소 가람뫼농장(대표 최생호)의 ‘고마운 달걀 컬러링’, 음성 선돌메주농원(대표 김영란)의 ‘소비자가 직접 (수리,조립) 하기(DIY) 간편 고추장 만들기’등 3종이다.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꾸러미 상품은 전국의 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
제천시가 옥녀봉과 주론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강제동과 금성면 동막리에 걸쳐 있는 옥녀봉 등산로는 다솜고등학교를 통해 옥녀봉으로 연결하는 약 0.7km길이의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2억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망대와 종합안내판, 이정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봉양읍 구학리와 백운면 경계에 있는 주론산 등산로는 박달재~박달재휴양림~팔왕재~주론산을 연결하는 4.2km길이의 산행코스로, 1919년에 창건한 경은사와 도덕암과 휴양시설인 리솜포레스트가 있어 역사와 휴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시는 1억3,
부여군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구현해 지역 우수 문화유산에 대한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담았다.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5개 분야(▲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로 추진된다. 부여군은 전 분야에 걸쳐 총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오는 9월 개최될 문화재 야행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분야 사업은 현재 운영되고 있다.문화재 야행은 정림사지와 관북리
충북 영동군이 어서실 축산단지를 철거하고 정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이달 초 착수했다.이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철거한 축산단지에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임시거주시설, 일라이트 전원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수십 년 악취로 시달렸던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며 농촌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엇보다도 민·관 협치로 일궈낸 사업으로 의미가 남다르다.군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공모사업 추진에 무엇보다 오랜 기간 악취로 시달렸던 인
옥천군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새 봄 맞이 2022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년 첫 기획공연인‘새 봄 맞이 2022 신춘음악회는 오는 15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는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가 중심을 맡고,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과 뮤지컬배우 리사 그리고 팝페라앙상블 아파쇼나토가 함께한다.영화 알라딘의 OST로 문을 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계절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의 향연과 가곡 무대가 펼쳐진다.또한 대중
녹색쉼표 단양군이 푸른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기천사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영춘면 소백산화전민촌 일원에 황금소나무 22본을 식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출생한 관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탄생목 식재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정절과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 소나무를 식재해 관내 22명 아이들의 출생을 기념했다.지난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는 단양군의 탄생목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생아 가족 참석 없이 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소나무 식재 작업 후 사진을
청주시가 지역 내 흑염소 사육농가의 숫염소 거세 시술비를 지원하는 『흑염소 경쟁력 강화사업』신청 접수를 4월 15일(금)까지 받는다.흑염소 경쟁력 강화사업은 숫염소 거세를 통해 염소고기 특이취 경감, 출하체중 증대 등 사육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품질 흑염소 생산과 염소 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지역 내 축산업 등록 완료된 흑염소 사육농가로 공수의사 또는 동물병원 개설 수의사가 거세 시술한 생후 5개월령(부득이한 경우 8개월령) 체중 25kg 이내 숫염소이며, 자가시술한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청주시가 청원구 내수읍 농시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시설 정비 및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시는 내수읍 지역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수차례 시행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수차례 각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끝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지난 4월 1일 완료했다.주요 사업으로는 내수읍 경로당을 증축 및 리모델링해 1층은 내수읍과 북이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어르신 전용 쉼터와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2층은 지역 내
충북도는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육성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고자 전국 여행사 대상 공모를 통해 충북 대표 관광상품을 최종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 운영되는 상품은 △(주)잼토리의 헷사래의 고장(음성) 복사꽃 투어 △(주)여행스케치의 영동힐링, 단양힐링, 제천힐링, 충주힐링 등 10개 여행사의 20개 관광상품이다.자세한 관광상품 정보는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 누리집 추천여행코스(충북대표관광상품)에서 4월부터 확인할 수 있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증가 및 화장 수요 폭증과 관련 30일 공주나래원과 홍성추모공원을 긴급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가동 횟수 확대를 요청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에서 이날 기준 화장로 운영횟수를 1일 1기당 7회(홍성추모공원은 5회)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마련됐다.현재 공주나래원은 화장로 4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1기당 1일 4회에서 6회로 확대해 가동 중이다. 7기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추모공원은 1기당 1일 3회에서 4회 운영하고 있다.도는 화장로 가동 횟수 확대를 위
충북도는 봄(2.1~5.15), 가을(11.1~12.15) 기간 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시-군, 읍-면-동, 산림환경연구소에서 963명의 산불감시원을 선발해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운영 중에 있다.산불감시원은 담당지역 내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및 화기물 소지 입산자 단속 △산림 안과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단속 △산불신고 현장 출동 및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진화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산불방지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충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불예
제천시가 파크골프 동호인의 수요 충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성면 중전파크골프장을 총54홀의 시설로 확장 추진한다.금성면 중전파크골프장은 지난 2020년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3,908㎡의 부지에 18홀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파크골프장을 찾는 동호인의 급증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48,000㎡부지에 총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가 36홀의 경기장을 비롯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구비한 파크골프장을 2024년 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확장할 계획이다.또한, 전국단위 파크골프대회 유치가 가능한
제천시는 3월 25일 제천시청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이노하스(대표이사 박지수)와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노하스 박지수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이노하스는 제천 3산업단지 6,853㎡ 부지에 건축연면적 7,740㎡ 규모의 공장을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80명이다.㈜이노하스는 식물성 대체육을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건강, 환
진천군은 오는 6월 말까지를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지방세법 제131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에 의한 조치로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주민의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해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60일 경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군은 팀장 중심 체납차량 영치반을 상시 운영하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 19로 직·간접 피해자가 증가한 만큼 소상공인
청주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월운천·용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까지 사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월운천·용두천의 수질을 비롯한 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운천·용두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월운천 : 상당구 운동동~월오동 2.5㎞ 구간, 용두천 : 청원구 오창읍 오창저수지~가좌리 가좌교 5.0㎞ 구간)의 수생태계 생물다양성 및 수질 등을 사후 모니터링했다.그 결과 ▲월운천은 2015년 117종이었던 식물상은 166종, 어류는 4종에서 5종으로 특히, 법정보호종은 2015년
제천시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장기간 도심에 방치돼 흉물로 전락한 빈집은 안전사고, 범죄발생, 위생상 유해, 경관훼손 등의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시는 문제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심지역에 흉물로 전락해 있는 빈집 3곳을 매입, 공유지로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매입 대상지들은 지난달 이상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접근성, 활용도, 주변여
충남도는 올해 3월과 4월 14일을 ‘충남오감 딸기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홍보 및 각종 판촉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월 기준 ㎏당 2만 3000원 선이었던 딸기 가격이 홍수 출하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는 6000원 선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화이트데이인 이날은 도청에서 직원들에게 홍보용 컵딸기 전달과 특판행사를 진행해 사탕, 초콜릿 대신 새콤달콤한 딸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도내 딸기 생산량은 전국 2위에 해당하는 3만 6000톤으로, 도는 판촉행사 뿐만 아니라 대형유통업체, 농협하나로마트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