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자본시장특별위원장, 정무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조위원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이 양준혁선수가 설립한 (재)양준혁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성남시 멘토리야구단의 (명예)구단주를 맡았다.6월 10일 국회에서 김병욱 국회의원에게 멘토리야구단의 (명예)구단주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병욱의원은 “야구를 배우려면 1년에 평균 5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양준혁선수가 수년간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 없이 건전한 스포츠 활동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를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여러 자원봉사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결집하면서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제시해 시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제26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8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새로이 발표했다.올해 선정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을 비롯해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 경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 전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평창 발왕산 생태 숲은 주목
‘힐스테이트 향동’ 340실, ‘현대 테라타워 향동’ 547실, ‘힐스 에비뉴 향동’ 69실 구성향동초, 향동중 등 도보 학세권 갖춘 원스톱 프리미엄 오피스텔여의도, 마곡, 창릉신도시 등 인접… 굵직한 교통호재 많아풍부한 주거 배후수요·입주민 고정수요 확보한 항아리 상권 근린생활시설현대엔지니어링이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향동’,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향동’,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향동’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향동, 현대 테라타워 향동, 힐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에 국내 자생 부추 16종을 한 곳에 모아 보전과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문전시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자생 부추속(屬) 식물의 다양한 용도와 활용 가치를 넓히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전국 자생지에서 자라는 개체를 수집, 증식한 것이다.국립수목원은 자생 부추속 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자생지 환경조사, 재배 및 증식 기술 개발, 전문전시원 조성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 중이다.부추속 식물은 온대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약 750종, 한반도 23종(남한
요리할 때 일반 조리기구보다 무쇠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식품의 철분 함량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김치찌개를 비롯해 많이 소비하는 식품 8종을 선정해 일반 조리기구와 무쇠 조리기구(냄비, 프라이팬)로 각각 8회씩 요리한 후 철분과 중금속 평균 함량을 분석했다.무쇠 냄비로 실험한 식품 4종을 보면 김치찌개는 원재료 철분 함량이 5.06mg/kg였으나 무쇠 조리기구로 요리 시 평균 38.53mg/kg으로 증가했다. 일반 조리기구로 요리 시 평균(8.07mg/kg)과 확연히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활짝 핀 꽃이 가득한 30만평 규모의 대자연에서 조선 시대판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꽃놀이’ 축제를 4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한국민속촌의 봄꽃 개화는 3월 중순 시작돼 4월에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모란, 흰민들레, 하늘매발톱 등의 야생화와 전통 가옥이 배경인 조선 시대 이색 꽃놀이 축제에서 향긋한 봄 내음과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전통 플라워 콘셉트의 야외 카페 ‘민향’에서 한국민속촌이 자체 개발한 전통 수제 디저트와 공연을 새롭
김치를 구매하거나 담근 후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고 다음 날부터 냉장 보관하면 안전하고 맛있게 발효 김치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 김치의 발효 기간에 따른 병원성 세균과 유산균의 상관관계 조사’ 연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해 6~11월 대형할인매장과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포기김치 2종을 실험했다. 실험 재료로 사용한 김치에 고위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쉬겔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대장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했다. 이후 30일 동안 식중독균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 전시원에는 다양한 우리꽃이 심어져 있다. 그중에 봄이면 가장 먼저 피는 우리꽃이 바로 ‘얼음새꽃’이다.‘얼음새꽃’은 복수초의 순우리말로 눈 속에서도 노란꽃을 피우며, 행운과장수를 의미하는 꽃이기도 하다.국립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복수초는 ‘개복수초’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복수초와는 조금 다르다.복수초는 줄기가 분지하지 않아 꽃이 1개만 달리며, 잎보다 꽃이 먼저 개화하고, 꽃잎보다 긴 꽃받침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반면에 개복수초는 줄기가 분지하여 여래 개의 꽃이 달리며, 꽃잎보다 꽃받침이 짧고, 잎과
광주시가 태전지구에서 광주역까지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조성을 본격화한다.시는 1단계 구간인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역까지 2.28㎞에 폭 3~4m인 자전거도로를 올해 3월 착공해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2단계 구간인 고산지구에서 태전지구를 거쳐 광남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1.48㎞에 폭 3~4m는 2022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태전지구에서 광주역까지 10분 내외면 자전거로 도착할 수 있게 된다.자전거도로 시범사업은 광주역세권, 태전지구, 고산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자전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3년부터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한탄강 주상절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될 만큼 가치가 아주 뛰어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이번에 선정된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이다.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 하천인 한탄강은 약 54~1
아산지역 전문 음악인들이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이웃에 사랑을 베푸는 제13회 이웃사랑 라면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신정호 내 ‘좋은아침 페스츄리’(상호명) 카페에서 개최한다.입장료를 ‘라면 5봉지’로 받아 음악회 감상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라면음악회는 아산시민합창단 및 클래식마을(대표 김요성) 주최 및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북한이탈주민 및 각 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정성이 담긴 라면을 전달해왔다.또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를 비롯해 아산예총, 신창중 총동문회, 아산충무병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7일 청년들의 목공 재능 기부활동으로 성남시 내 자립 청소년 대상 맞춤형 가구를 제작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활동은 중원청소년수련관의 인성함양프로그램 ‘나눔트리’에 참여한 성남시 청년 15명이 8주간 배운 목공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과 연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전·월세를 지원받아 자립한 청소년 4명을 기부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사전 인터뷰와 실측을 통해 필요한 가구를 신청받아 책장형 책상, 침대프레임, 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0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열린 가을 음악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무관객 연주회를, 11.14(토)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촬영해서, 11월 23일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유튜브로 방송한다.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기념 및 제68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시 후원으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클라리네티스트 윤성보가
전국구로 도약하고 있는 사단법인 환경보호 감시본부는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운동본부’ 조상희 단장을 부산지사장으로 영입했다. 조 지사장은 지난 일주일 동안 실미도 해안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주워 모아놓았다.'사단법인 환경보호 감시본부’ 회원들은 27일 오전 맑은 가을 날씨를 뒤로하고 실미도에 지원 봉사를 나가 산더미 같은 쓰레기를 치우는데 손을 보탰다. 8년 동안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악천후 속에서 하루도 안 쉬고 봉사활동을 한 조 지사장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들의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를 통한 숲 교육 확산을 위해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오는 강원 평창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숲에서 탐구하고 탐험, 탐색, 탐미 활동을 하는 숲 해설가들의 활동에 착안하여「숲·탐」이라는 주제로 숲 해설프로그램 개발, 숲 해설 시연, 숲 해설 동영상 경연, 숲 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경연은 서류심사를 거쳐 분야별 10∼12팀을 선발하여 매일 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세밀화협회와 함께 제14회 한국식물세밀화협회정기전으로 “독성식물 세밀화 전시회(10.7.~13.)”를 개최한다.서울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하며, 마스크착용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형태를 관찰하여 특징과 아름다움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식물의 또 다른 기록물로,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성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고양시가 자랑하는 ‘일산 호수공원’은 시민발길 닿는 곳만 거액 예산 들여 가꿔진다는 시민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고양시는 나무 가지치기를 통해 호수공원 수목관리를 하고 있으나 시민 발길이 뜸한 곳의 수목은 방치돼 나뭇가지가 고사하고 있다.
“어떠한 삶을 살더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당연히 행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양시 서구 주엽동에 소재한 법륜스님 행복학교 일반회원들은 행복으로 가득 찬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어떻게 하면 화를 줄이고 미워하며 원망하는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짜증 내던 사람들이 법륜스님 행복학교에서 만났다. 평범한 이들은 상대에 대한 비난과 경멸 대신 서로의 처지를 위로하고 격려하던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한다.마음에 행복이 가득한 회원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외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성남시 분당을)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이계문 원장과 함께 지역 내 금호시장과 돌고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물품을 구매하는 행사를 가졌다.전통시장으로 지정된 금호시장과 돌고래시장은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격고 있다.김병욱 의원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금융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동행한 서민금융진흥원 이계문 원장, 금호시장 상인회 강종태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