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하, 대청연)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민주노총 앞에서 청년일자리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와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강대한 힘으로 노동개혁을 막아서는 민주노총을 비판하며, 청년일자리 대책요구를 위한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진행해 왔다.대청연은 오는 7월 30일 오후 2시 민주노총(경향신문사)앞에서 노동개혁운동을 위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하는 이번 기자회견에 앞서 준비된 성명서 내용이다. 지난 22일 당·정·청은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정부 4
전교조는 설립초기부터 법외노조였다. 법외노조는 단체협약을 할 수 없는데도 지난 15년간 단체협약으로 온갖 이권을 챙겨왔다. 우리 학부모는 국민 세금 수백억을 도둑질한 전교조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해 그들의 부도덕을 알리고 싶다.이런 불법집단 전교조가 전북을 비롯 서울, 충북, 제주에서 “방학 중 학교 당직근무를 서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닌 자들이다.문제는 정신나간 좌파교육감들이 법외, 불법노조인 전교조에 굴복해 단체협약 상대가 아닌 전교조와 단협을 하겠다니 국법을 무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농락하는 것이 습
성남산업진흥재단은 24일 성남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새누리당(성남 분당을) 전하진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남산업진흥재단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강연은 ‘상상 이상의 미래, Sun Village’라는 주제로 새로운 개념의 지역 공동체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전 의원이 제안한 ‘Sun Village’는 태양에너지를 원천으로 정보와 기술을 접목시켜 최소한의 시간으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아실현에 투자해 다양한 지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마을 단위이다.또한, ‘Sun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라 페르마넨테 주립미술관에서 이탈리아와 한국의 대표 조각가들이 밀라노엑스포 기념 전시회가 개최되었다.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한-이 현대조각전 밀라노 ‘늑대와 호랑이’는 최근 100년간의 양국 현대조각의 특징과 흐름을 조명하기 위해 ‘2015 밀라노엑스포’ 공식행사로 마련되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 동물인 늑대와 호랑이를 전시명으로 해 양국 작가들의 우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한국 측에서는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1932∼2006)의 ‘TV촛
영화 ‘더 콜’(The Call, 2013)에서 주인공 ‘조던(할리베리)’은 1일 26만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물론 극중에서 어느날 걸려온 한 소년의 응급전화에 조던의 안이한 대처로 생명을 잃게 되었지만, 6개월 후 다시 걸려온 응급 전화에서는 신속·정확·신중한 대처로 피해자를 구하고 살인범을 검거하게 된다.영화속에서 보여지는 미국의 911 신고처리 시스템은 우리나의 112 신고처리 시스템과 별반 차이가 없다. 911 신고 접수팀에서 조던과 같은 접수요원이 911을 통해 신고가 들어오면
KBS는 북한의 6.25남침 이틀만인 ‘6.27, 이승만정부 일본망명’을 타진했다는 허위조작보도로 대한민국정부를 모독하였습니다.‘오보’와 ‘조작보도’는 다릅니다. 조작은 범죄입니다. KBS는 방송의 영향력을 이용해 ‘대한민국 이승만정부’를 ‘전쟁나자마자 도망갈 궁리만 한 부도덕한 정부’로 매도하였습니다.대한민국 vs 反대한민국의 중간에 서는 것은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反대한민국’에 대한 부역입니다. 좌경노조의 눈치나 보는 기회주의적인 이사진과 경영진, 언론자유를 선동에 이용하는 反대한민국적 이념으로 편향된 보도진, 모두가 조작
내년부터 시행될 60세 정년연장을 앞두고 연공급 위주의 임금체계를 갖고 있는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어 신규채용을 줄일 수밖에 없고 가뜩이나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에 얼마 전 정부는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노동시장 개편을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노동계는 총파업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및 청년단체*들은 오는 7월 14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앞에서 「임금피크제도입청년본부」를 결성
이틀째 중부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일부시민들은 폭염을 피해 유명 산과 계곡, 바닷가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소중한 사람과 함께 자동차 창문을 열고 해안도로를 달리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등 드라이빙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하지만 도로위에서는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도로위의 심각한 해악인 보복운전이다.경찰에서는 최근 국민 불안 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보복운전에 대하여 오는 8월 9일까지 1개월 간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강력한 예방 의지를 밝히고 있다.“보복
지난 10일 오전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소재 개미고개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 앞에서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싸우다 산화한 미군 참전용사의 517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개최했다.이들 장병들의 명복을 달래기 위해 지난 2004년 12월 18일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를 세우고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이곳에서 195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미 제24사단 21연대(사단장 딘 소장)가 북한군의 남침에 금강 이북지역을 지키기 위해 미군과 북한군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미군 517명이 전사
6월24일 의 석혜원 기자는 일본의 작은 마을 ‘야마구치 현’이 보유한 자료를 토대로 6.25전쟁 시 ‘이승만 대통령 일본망명 요청은 사실’이라 왜곡 보도했다. 석혜원 기자의 충격적 보도는 일본정부당국에 확인하는 과정을 무시하고, 그나마 있던 자료도 왜곡과 조작을 더해 보도했다.석혜원 기자 주장대로 일본 ‘야마구치 현’이 보유한 자료가 사실이라면, 일본 ‘시마네 현’이 보유한 ‘독도 일본편입 문건’도 사실이 되어 ‘독도는 일본 땅’이 된다.이승만 대통령은 6.25전쟁을 진두지휘 했으며, 승리가 있는 곳이면 노구를 이
성추행, 각종 비위혐의로 총장 직무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명지재단은 김광웅 총장을 파면했다. 이에 불복한 김 총장은 ‘직무정지가처분소송’과 ‘교원소청심사’를 청구했다.그러나 서부지방법원은 김광웅총장 만큼 각종 비리로 고소고발 된 사람도 없는 만큼 당연히 총장 직무를 정지시켜야 함에도 6월 22일 ‘성추행 유무’에만 초점을 맞춰 ‘직위해제 효력정지 가처분’과 ‘파면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여 부적격비리 총장을 다시 대학으로 복귀시켰다.동시에 김 총장은 교원소청심사를 철회했다. 당당하면 본인이 신청한 소청심사로 결백을 입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하, 대청련)은 오는 6월 30일 5번째 청년일자리 대책요구를 위한 대규모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청련은 2월부터 현재까지 민주노총 앞에서 청년일자리 대책요구를 위한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진행했다.* ‘2월-일자리 독점문제’, ‘3월-일자리 세습문제’, ‘4월-노동악법 개정촉구’, ‘5월-민주노총의 부패와 비리 비판’이들은 매 월 청년일자리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강대한 힘으로 노동개혁을 막아서는 민주노총을 비판해왔다.오는 6월 30일 화요일
상지대학교는 지난 20년간 좌파교수집단의 해방구이자 비리의 상아탑이었다.YS정부 출범하면서 ‘민주화’라는 이름의 완장이 사회를 지배하던 시절, 상지대학교는 ‘민주화’꾼들의 사냥 목표물이 되었고 그들은 수천억원을 출연한 설립자를 쫒아내고 정치권과 결탁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다.천신만고 끝에 학교를 찾은 설립자 김문기 총장은 또다시 위기에 처해 있다. 20년만에 학교를 찾은 주인에게 기회도 주지 않고 해임통고를 하는 교육부의 처분은 가혹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학교 정상화를 희망하는 교수들이 ‘학교찾아주기운동본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 발표될 예정이다. 가톨릭교회가 교황이 발표하는 최고 권위의 교서인 회칙의 주제로 환경보호를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는 교황의 회칙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환영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첫째, 교황의 회칙은 의심과 거짓의 둑을 무너뜨려 강물이 진실의 바다로 흘러들도록 하는 구실을 하게 될 것이다. 회칙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대부분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 이용에 있다는
대출실행과 관련한 금전을 요구하면 100% 대출사기로 의심하면된다. 대출실행을 미끼로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요구하는 행위도 대출사기의 수법 중 하나다.휴대폰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스미싱(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사기)수법일수 있어 가급적 접속하지 않는게 좋다. 타인에게 보안카드번호 문자메시지 인증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만일 대출사기에 연루돼 금전을 송금한 경우 112나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송금계좌에 대한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경찰서에서 사고사실확인원을
최근 세종시 행복도시내 야생동물인 고라니가 야간에 사람 비명 지르는 소리를 내거나 도로로 뛰어들어 사고가 발생하는 등 112신고가 자주 접수된다.고라니의 울음소리는 글로 표현을 할 수 없지만 어떻게 들으면 사람 비명소리 같기도 하고 아이들 우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지난 6. 8. 오후 9시경에는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 당산 정상 주변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2~3분간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물론 경찰관들이 당일 야간 및 다음날 주간에도 수색을 했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선 고라니 울음소리로 추정된다.본직도 지난 6월 초
오랜만에 전태일 평전을 다시 읽고 있다.전태일 평전은(급진적 좌파진영이 추구하는 이데올리기 중 하나인) 노동해방투쟁의 범위를 넘어 8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끄는데 큰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실로 대단한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다.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하 금서(禁書) 상태에서 수십만 독자의 가슴을 두드리고 혼을 빼앗았다”고 표현했으며, 저자인 조영래 변호사의 동지였던 장기표 새정치연대 대표는 전태일과 그의 모친 이소선 여사를 예수, 마리아와 같은 존재로 표현하면서, 저자인 조영래 변호사를 바울과 같은 인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해괴한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침투한지도 20일이 되었다. 정부는 메르스 공포에서 국민을 해방시켜야 한다.무엇 때문에 정보를 정부가 움켜쥐고 통제 불능의 괴담과 유언비어가 국민을 불안과 혼란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전 국민이 패닉상태에 빠져있다. 정부가 메르스 대처를 잘못한 이유에서다. 초기 처방과 대책이 안일했다. 설마 설마하다가 이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이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OECD국의 선진의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은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하는 기자회견에 앞서 준비된 성명서 내용이다.이재정은 기업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로 나설 때다.검찰에 따르면 자살한 고 성완종 측에게 이상수 총무본부장(당시)이 이재정에게 “대아건설 측에 2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하라”고 말했다.2004년 이상수 선거 본부장은 한화건설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 또 판결문에는 “
북한의 전국연합근로단체는 최근 노동신문에 대변인 담화를 통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비속어를 통한 악담을 퍼부어 댄바 있다.이러한 욕설은 일회성이 아닌 상습적이고도 악랄한 저의를 갖는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북한의 저열한 담화와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된 대통령이고 따라서 한 국가의 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자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