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산자원부는 7월 3일(금) 서울에서 중국 상무부와 공동으로 제20회 한중 철강분야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20차 회의에는 우리는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을 대표로 철강협회,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24명이 참석했고, 중국은 창후이(Chang Hui) 상무부 대외무역사 처장을 비롯한 공업신식화부, 주한중국대사관, 중국강철공업협회, 바오산강철, 안산강철 등 21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 한·중 양측은 철강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두 나라의 철강분야 교역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우리
산업
윤주광 기자
2015.07.0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