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부해솔길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월 좋은 걷기여행길’로 선정됐다며 ‘좋은 걷기여행길’은 종합안내포탈에 등록된 600여개 길, 1,600여 코스 중에서 선정된 길이며, 2월에 선정된 대부해솔길은 걷기여행길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참여에 의해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대부도 전역에 걸쳐 조성된 대부해솔길은 7개코스의 74km로 2012년 7월 개통되어 연간 130여 만 명이 방문하는 안산시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부해솔길 1코스에서는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해안 갯벌을 포함해 푸른
산림청은 인천광역시와 1일 시청에서 목재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부터 목재 산업체가 밀집해 있는 인천에서 산림청과 공동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목재산업박람회 준비·운영에 따른 상호 업무협력 등을 정하는 것으로 박람회를 성공 개최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두 기관은 ▲목재산업발전을 위한 행정 지원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유치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에 자리한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새롭게 꾸며 2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고궁박물관은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상설전시실의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유물 감상에 최적화된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는「조선의 궁궐실」과「왕실의 생활실」을 개·보수하고 전시구성도 참신하게 다듬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먼저 ▲ 대형유물의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 진열장 전면의 유리 면적을 확대하고 ▲ 유리 반사율을 최소화한 저반사 유리를 설치했으며, ▲ 유물의 안전을
국립수목원은 2016년 2월 2일 ~ 11월 20일까지 수목원 내에 있는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를 개방하여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무한한 가치를 지닌 열대식물의 중요성과 잠재적인 자원가치를 재미있는 전문 해설을 곁들여 알리기 위함이며, 우리 땅에서는 스스로 자라지 않는 열대식물을 수집해 키워 기초연구 및 응용연구의 기반으로 이용하고자 만든 시설이라고 밝혔다. 열대식물에 대한 연구는 실내 관상용 식물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식용, 약용 등 실생활에 밀접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문화재청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01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도 한글판을 발간해 배포한다.세계유산지도는 매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국제연합(UN) 공용어인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발간하는데, 한글판은 국제연합 공용어 외의 언어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2013년도부터 발간해왔다고 밝혔다. 지도에는 세계유산 분포현황, 목록, 대륙별 대표 유산 사진이 담겨 있다. 한글판에는 아시아 지역 유산을 대표해 우리나라 세계유산 중 하나를 싣는데, 올해는 지난해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
책 읽는 도시를 뛰어넘는 범국민적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일 파주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코레일·출판도시 4개 기관간 ‘도서관열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독서바람 열차 조성을 순조롭게 추진해 1월 30일 문산역에서 개통식을 열었다.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전국 독서단체 등이 개통식에 참여한 가운데 오늘부터 독서바람 열차가 본격 운행되며 독서바람 열차는 지난해 4월 지역발전위원회 행복생활권 공모사업에 파주시가 선정된 이후, 20여년 한국 독서문화에 중추적 역할 수행해 온 한국
외세의 계속되는 침략과 왕들의 문란한 생활 등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고려 말이성계를 중심으로 새 나라의 창업을 꿈꾸는 급진파와 정몽주를 중심으로 고려왕조를 계승해야 한다는 온건파의 대립을 보여준다.
안산시는 생태계가 복원되면서 대부도 습지를 찾고 있는 각종 철새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고밝혔다.시화호 남측에 위치한 대부도 습지는 철새 및 희귀 조류의 주요 이동경로이자 서식지로서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 1급인 노랑부리 백로와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 등 129종 19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철새를 따라온 금눈쇠올빼미 등 각종 희귀성 맹금류도 출현한다고밝혔다. 사진전은 지난 1월 28일 안산시청 북 카페를 시작으로 구청 민원실과 도서관,
고성 자란만에는 가리비 수확이 한창이며 자란만은 조류가 빠르지 않고 가리비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수온과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가리비 생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한다. 특히 자란만 해역은 미 FDA가 지정한 청정해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가리비는 안전성과 상품성의 가치가 높아 찾는 이가 많다고 말했다.고성군의 가리비 양식면적은 96ha로 지난해 60ha 비해 36ha가 늘어났으며, 이런 증가 추세는 가리비 양식이 같은 패류양식 품종인 굴양식에 비해 경비와 인력이 적게 들어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6.1.28(목) 10:00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종합 행사인 ’2016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한다."고밝혔다.금번 행사는 국내․외 56개 기업(기관)이 22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한국 드론 기업의 첨단 기술․제품을 알리고, 수요자와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1.28(목) ~ 30(토) 3일간 이어지는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드론 레이싱 대회, 영상제, 사진 공모전
극지연구소는 1월 27일 극지 의료환경 개선과 극지 기반 생명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가천대 길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남극 과학기지 및 쇄빙연구선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실시간 원격 진료와 후송 자문, 국내 이송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과학기지 의료인력 파견 및 파견 전 의료교육 실시, 극지 생명과학분야 연구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수행과 장비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밝혔다. 특히 극지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매년 남극에 파견하는 월동연구대 구성원인 의료 전문인력의 확보와
양재천경기 과천시와 서울 남부를 흐르는 하천길이 18.5 km. 과천시 중앙동의 관악산 남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흘러, 서울 서초구 ·강남구를 가로질러 탄천으로 흘러든다.본래 이 하천은 한강으로 직접 흘러들었으나, 1970년대 초 수로변경공사에 의해 탄천의 지류로 수계가 바뀌었다.옛 이름은 공수천·학탄(학여울)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의 이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을 흐르기 때문에 붙여졌다.
소수서원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한국 최초의 서원. 장서각은 오늘날의 대학 도서관으로 임금이 직접지어 하사하신 어제 내사본을 비롯 3천여권의 장서를 보관하던 곳.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1543년(중종 38)에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다.그후 1544년 여기에 안축과 안보를, 1633년(인조 11)에는 주세붕을 추배하였다.1550년(명종 5)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와서 조정에 상주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사액과 《사서오경》 《성리대전》 등의
법무부는 2016. 1. 27.(수)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APEC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담당자와 태국, 필리핀, 멕시코의 정부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기업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성과와 지원경험을 세계 다수 국가들에게 알리고, 태국과 필리핀의 ‘계약분쟁 해결절차’ 개선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국의 ‘자금조달’ 분야의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육군 제 65보병사단은 지난 26일 사단 장병 500여명과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인류 최초로 8,000m급 16좌 등정(에베레스트, 로체샤르 등)에 성공하여 히말라야 정상에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그리고 무한한 도전정신을 새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하여 강연을 가졌다."고밝혔다.최근 누적관객수 764만을 넘어선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인 엄홍길 대장은 ‘도전과 극복’이라는 연제로 세계 최초 16좌 완등을 하기까지 있었던 숱한 실패와 죽음의 순간을 이겨낸 경험담을 소개하며, 장병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고 꿈을 키우라는 메시지이
청년일자리창출 위한 13번째 기자회견 -노동독재 민노총 타도!19일 오후,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9·15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을 했다. 아울러 대정부 투쟁을 하겠다는 배부른 소릴하고 있다.우리 청년대학생들의 눈에는 너무나도 무책임한 어른들의 모습이며 민주노총이야 극좌이념집단으로 대한민국의 법치유린, 일자리세습, 파업과 협상으로 실리챙기기, 심지어 전교조 여교사 성폭행까지 우리 청년대학생이 절대 배워서는 안될 일만 골라가며 하고 있는 집단이며, 2016년은 청년의 시대사명으로 ‘민주노총 해체를 위한 투쟁’을 결의하게 하게
우리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어두운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우리 청소년의 제일 큰 관심사인 ‘공교육’은 시스템은 있는데 도저히 만족하지 못해 우린 학원으로 몰려가 ‘공부만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교육을 책임진 교육감님들은 정부 상대로 싸움만 하고 전교조교사는 우리를 위한다는데 실은 자신들 정치목적을 위해 싸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우리를 즐겁게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드물어 학교는 친구 만나러가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현실을 이대로 두어야하는
공예도시 청주’의 정체성과 위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공예관은 1월 26일~3월 31일(예정) 한국공예관 제1전시실(2층)에서 ‘2016 소장품 상설展’을 연다. 그릇(器)에 담긴 이야기’를 테마로 구성된 이번 상설전은 금속·도자·유리·목공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기(器) 공예 작품 33점을 선보이며, 공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알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청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을 기리고 시민들과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장고 속 잠들어 있던 작
화순옹주는 영조가 가장 사랑한 딸이라고 알려져 있다. 불행히도 오래살지는 못하였다고 알려져 있다.남편인 김한신이 3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14일을 굶어 남편의 뒤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어떻게 보면 열녀의 이야기 같지만 후궁의 몸에서 태어났던 화순옹주는 친언니 나 효장세자가 일찍 죽는 바람에 의지할 곳이 없었던 사람이다.어디에 정을 둘곳이 없었던 화순옹주는 그나마 사도세자와 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2살의 나이에 동갑내기인 열성위 김한신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으나 둘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다.그러던 중
파주시는 늦은 밤 여성 및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관내 편의점과 상점을 시민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고 안전서비스장비(비상벨)를 설치하는 ‘파주안전스테이션-SOS’ 범죄예방 안전서비스를 올 해 1월부터 개시했다. 안전서비스장비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과 도시 외 지역의 상점, 주유소 등 320개소에 발로 누르는 풋-SOS 비상벨을 무료로 설치해 위기상황 시 누르면 112신고센터로 자동으로 구호 요청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경찰서와 긴밀한 업무공조로 범죄예방은 물론 신속한 사건 대응을 함으로 시민생활 안전서비스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