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개최된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조기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박람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박재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회장, 김태한 경기중소기업센터 경영관리본부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탐사·보도
김영중 기자
2014.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