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도 에너지기술개발 과제기획에 수요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8월 17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산·학·연 개방형 간담회와 온라인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수요 발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개방형 간담회는 8월 18일(화)부터 3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며, 9대 기술분야별 소관 PD(Program Director) 주관으로 제시된 전략주제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에 대해 토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공급기술 분야 간담회에서는 태양광, 연료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 기
생활 속 하수를 처리하는 물재생센터는 하수처리뿐만 아니라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다.물재생센터에선 바이오가스 연료화 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집광채광, 폐열회수 장치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 분야는 ▴바이오가스 연료 열병합 발전 ▴바이오가스 정제 도시가스화 사업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사업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방류수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사업 등 다양하다고 밝혔다.작년
무더운 여름철, 냉방에너지를 줄이고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녹색연합, 에너지시민연대 등 시민단체가 함께 나선다.서울시는 ‘시원차림’ 홍보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운동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시원차림 입고 일하는 당신이 에너지 아끼는 진짜 영웅’ 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된다.효율성과 개성을 동시에 잘 살린 ‘베스트룩’ 거리투표와 인증샷 캠페인을 통해 참여하는 시민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시원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KEA)’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 2의 창사를 선언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이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단의 대표적 행사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에너지 분야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에너지 축제(Energy Festival)’로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17일(화)~20(금) 개최한다.올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여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가 선포하고 주도해 온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을 구성하여 전
서울시가 과감한 시설 개선 투자를 통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실내조명 LED 교체, 에너지 절약 교육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14년 10월~’15년 3월) 동안 우수한 에너지 절감실적을 보인 건물 107곳과 학교 50곳을 선정하여 총 5억 7천 9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평가기간 동안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참여 단체 30,926개소의 에너지 절감량은 총 112,608 TOE에 달하며 이를 원유 사용량으로 환산하면, 약 742억 원에 달한다.이중 우수단체에 선정된 157개 건물에서 11,704 T
외교부는 변화하는 세계에너지환경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고와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의 에너지외교 활동상을 담은 「글로벌에너지협력 외교 저널」 창간호를 7월 22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창간호는 미국의 셰일혁명, 저유가시대, 전통 에너지공급국인 러시아와 중동의 전략, 동북아 에너지협력 가능성 등 최근 글로벌 및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현안들을 중심으로 총 4개의 장(△외교부 에너지정책 이슈, △글로벌에너지안보 이슈, △동북아에너지협력 이슈, △에너지협력외교활동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7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2회에 걸쳐 발간할 예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산업·발전부문 업체들이 탄소배출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월 20일(월) ~ 23일(목)까지 “탄소자산관리 매뉴얼 활용 교육 및 관리툴 개발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업체 배출권거래제 대응부서(에너지·환경) 및 지원부서(기획·전략·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7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21일 서울, 22일 대전, 23일 광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단은 지난해 산업계의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지원하기
서울의 상징거리인 세종로(세종문화회관 앞)에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바로 충전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과 아트벤치가 생겼다.버스정류장의 모니터링 시스템,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에도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가 사용된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1호 도심 속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7월부터 2개소에서 무료로 운영, 급한 충전이 필요한 경우 주변을 헤맬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2개소 시민편의시설의 태양광 생산 비밀은 지붕에 있다. 유리 소재 친환경 건축자재와 일체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도서 중 5개 도서에 대해, 친환경 발전을 담당할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5개 도서별 최종사업자로 덕적도(인천시 옹진군)는 케이티 컨소시엄, 조도(전라남도 진도군)와 거문도(전라남도 여수시)는 엘지 씨엔에스(LG CNS) 연합체(컨소시엄), 삽시도(충청남도 보령시)는 ㈜우진산전, 추자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포스코 연합체(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일(금)에 ‘열지도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국가 열지도(Korea Heat Map)’를 작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장: 나승식 산업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 간사기관: 지역난방공사열지도추진단은 집단에너지협회, GS파워, 안산도시개발 등 관련 협회, 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열지도 개발의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기능을 한다.작성하는 열지도 데이터는 민간에 개방과 공유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기회 발굴에 활용하게 된다.또한, 열지도는 에너지 신산업 개발 차원에서도 활용성이 높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기술에 대한 청소년과 대학(원)생의 관심을 유도해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유입을 위해 「제2회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전력 등 에너지 생산과 에너지효율향상, 이산화탄소 포집·이용·저장(CCUS) 등 에너지 이용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신기술, 적정기술, 사업모델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참가대상은 국내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 대학(전문대, 대학원 포함)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상이며, 지
서울시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프로젝트 : 1가구 1텃밭 가꾸기’가 국제 환경상인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National Energy Globe Award)’을 수상하였다.수상식은 6월 18일 강동구청에서 진행되었으며 Dr. Elisabeth BERTAGNOLI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Dr. Franz Schroeder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 등이 참석하였다.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는 1999년 오스트리아의 볼프강 노이만(Wolfgang Neumann)에 의해 만들어진 오스트리아 트라운키르텐(Traunkirchen市) 소재 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015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에너지협의회(WEC),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공동으로 필리핀 마닐라 ADB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은 아시아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분야의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74개국, 500여개 기관과 기업, 각 분야의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투자자, 기술전문가 등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전했다.이번 포럼의 전체 행사일정 중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변화대응, 공유경제 에너지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산·학·연·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Energy-Tech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 6. 16(화) 16:00~19:30 /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이번 포럼에서는 2050년까지 온도상승을 2°C로 제한하기 위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제시한 에너지 정책 및 기술개발 방향을 알아보고, 우리의 정책방향과 기술개발 전략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또한,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공유경제* 실현을 위해
서울시가 가로판매대 지붕에서도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선보인다.시는 시청역, 종각역, 동대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의 가로판매대 10개소 지붕에 250W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고 도심 속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산된 에너지는 가로판매대 운영에 사용된다.또한, 17일(수)부터 한 달간, 서울시 곳곳에 설치된 10개소의 ‘태양광 가로판매대’를 찾아,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1인당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전하진 의원(새누리당, 성남 분당을)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는 3차 산업혁명 이후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야 하는 에너지 신산업”이라면서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의 확대를 위해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줘야 한다”고 정부에 대해 이같이 주문했다.이어 전 의원은 “이제 더 이상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대형원전과 석탄 화력발전 등 중앙 집권씩 발전에서 벗어나 소규모 태양광, 연료전지 등으로 분산형 전원의 활성화가 이
서울시가 뜨거운 여름철 햇볕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태양열 조리기, 실내온도를 높여 보온에 좋은 ‘뽁뽁이(에어캡)’, 밟거나 누르면 불이 켜지는 ‘압전소자 매트’, 태양열을 이용한 온풍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응용할 수 있는 생활기술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고, 비전력·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에너지절약 제품에 대한 시민의 관심 유도를 위해 개최되는 제3회 ‘원전하나줄이기를 위한 도시형 에너지생활기술 공모전’은 7월 25일(토)까지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실제 제품을 제작하지 않고 아이디어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6월 2일(화), 6월 4일(목)에 서울ㆍ창원 및 대전에서 산업ㆍ발전부문의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 관리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 관리업체 목표설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관리업체 목표설정 추진방향’, ‘목표 예상량 산정 조사표 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여 기업 담당자의 제도 및 목표 설정 이해도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3회에 걸쳐 총122업체, 154명의 업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책실장은 “기업 경쟁력 제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8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년 중 제출하는 Post 2020과의 연계성 고려*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시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국회 상임위 보고 필요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신규원전 2기 등 발전설비를 충분히 확충하고, 건설이 어려운 석탄설비 철회 및 장기가동 석탄설비 대체건설 등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한 저탄소 전원 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아울러, 수요전망의 정밀성 제고를 위
사2동(동장 문육식)은 2015년 사2동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할 추진 주체 및 조직을 구성하고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사2동 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에너지 시민지도자를 양성하는 ‘에너지 시민지도자 교육’을 지난 6월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6월 2일, 9일 양 일간 3강좌씩 총 6강에 걸쳐서 사2동 에너지절약추진협의회, 감골아파트입주자대표회, 관리소장 및 직원, 통·반장, 일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이들은 사2동의 에너지절약을 책임지는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6월 2일 1일차 교육은 녹색연합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