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가 지리산약초랑영농조합법인과 공동으로 식감과 기능성을 높인 ‘한방약초 김부각’을 개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한방약초 김부각은 오미자, 흑미, 뽕잎, 당귀, 치자 등 5가지 약초 추출물을 이용하여 다섯 가지 색깔과 다섯 가지 맛을 표현했으며, 찹쌀가루 풀을 이용하던 기존 부각 제조 방법과 달리 찹쌀을 그대로 이용하는 전통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식감은 살리고, 기능성은 높여 소비자 기호성을 크게 높혔다.연구소에 따르면 한방약초부각 재료로 이용된 약초들은 치매예방, 항산화, 항염증, 항균작용, 성인병 등에 효
건강웰빙
박재웅 기자
2016.04.1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