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종축의 체계적인 보존 및 개량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FTA 등 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제주 고유의 유전자원을 활용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한(흑)우, 제주마, 청정 씨돼지, 재래가축 육성을 위해 올해 46억4,200만 원(국비 8억8,400만, 도비37억5,800만)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축산진흥원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제주마(제347호), 제주흑우(제546호), 제주흑돼지(제550호)의 멸종을 방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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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BC환경방송
2021.02.0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