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3일~ 27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 초청으로 ‘쯔궁국제공룡등축제’ 참석과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중국 방문을했다. 이정곤 부군수를 단장으로 김학종 고성군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24일, 올해로 자매결연 10주년을 맞는 자매도시 쯔궁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단은 24일 오전, 쯔궁시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200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활발하게 추진해온 청소년 국제교류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교류 방안을 협의했고. 또한 고성에서 4월부터 개최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
2016년 동계부업대학생 종료식이 2016년 2월 18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정에 대한 우수 창안 아이디어로 선정된 학생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자는 목포대학교 정아연 학생의 '속초 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제안' 아이디어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은지 학생의 '재래시장, 환경, 교통의 관점에서의 속초 발전을 위한 제안'이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한림대학교 이하리 학생의 '관광 SNS 페이지 관리·개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늘 2월 16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최로 제 6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강원설명회 및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6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지난 2015년 12월 17일 관광 분야 사업을 하는 5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북, 전남, 제주, 충남)와 한국관광공사가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연계 지역 대표 특화관광 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5개 센터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한다.본 공모전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할당제를 실시하여 지역별 1개 우수기업을 선발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여
속초시는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17일(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적 제376호 “속초 조양동 유적”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재 방재의 날(매년 2월 10일)은 2008년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 보호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며, “조양동 유적”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동북아 문화교류의 산 증인으로 역사·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난 2012년 실화로 문화재구역 내 수목이 유실돼, 새로 나무를 심어 보호중에 있으며, 도심 공원
속초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시범운영중인 속초관광수산시장 (차 없는 거리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와 관광수산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는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지난 1월 9일부터 주말 과 공휴일에 관광수산시장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광수산시장은 연간 310만명이 찾아오는 전국 제1의 전통시장으로 특히, 주말과 연휴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그동안 고객중심의 안전한 쇼핑환경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고 했다. 속초 상인회는
동해시는 맞춤형 예방대책으로 산림인접 지역 내 연통으로부터 불씨가 비산하여 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은 취약지에 올해 시범적으로 연통 교체 작업을 추진하며 최근 산림 인접지역 내 펜션과 농가의 화목보일러 에서 비산한 불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는 산림 인접지역 내 위험성이 높은 천곡 등 6개동 조사 를 대상으로 우선 대상지 100여개소를 선정했으며, 250만원의 예산을 들여 불티가 비산하지 못하도록 일자형과 T자형 연통입구에 철망을 추가 설치한 T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석 녹지과장은 “이번사
최명희 강릉시장은 2월 3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시민 소통의 날」을 맞아 ‘강릉시 SNS 홍보기자단’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레스증을 발급해 줄 것과 적극적인 강릉 홍보를 위하여 사립으로 운영되는 관광 명소의 무료입장을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타 지역과의 정보교류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지원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최명희 시장은 "SNS 홍보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이 강릉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속초시립박물관은 지난해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총 2,2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실 있는 향토문화교육을 추진했다는 평가에 따른 결과이다.2015년 4월~ 11월까지 진행한 속초시립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교육’은 전국의 대표적인 실향민 도시인 속초 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북청사자춤 배우기, 아바이 마을 답사, 젓갈 만들기 등 다양한 실향민 민속문화를 주제로 관내 초등 5년 ~ 중등 1년 학생 1,786명을 대상으로 총57회의 교육을 실시했다.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속초의 다양한 실향민문화를 배울 수
속초시 카누연맹은 2016년 동계전지훈련팀으로 카누 선진국인 러시아 카누팀(블라디보스토크 카약 페드레이션)을 유치했다.지도자 2명과 선수 4명으로 이루어진 러시아 훈련팀은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 2016년 1월 16일~ 2월 11일까지 1차 훈련, 2월 19일~ 3월 22일까지 2차 훈련을 진행한다.또한, 러시아 카누팀의 기술습득을 위해 러시아 선수들의 훈련일정에 맞춰 국내 카누 선수들의 동계전지 훈련이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리여자중·고등학교 12명의 선수들이 1월 11일 ~ 1월 23일까지 1차 훈련에 참가하고, 2월중에는 강
속초시가 2016 동계부업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및 견학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21일(목)을 시작으로 22일(금), 26일(화)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하수 처리시설, 정수 처리장, 재활용품 선별장, 속초시박물관, 설악산자생식물원, 젓갈콤플렉스센터 등 속초시의 주요 시설을 견학·체험하게 된다고 말했다.이번 동계부업대학생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 및 산하기관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부업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향토문화와 각종
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경로당 어른신들을 찾아가 한의약 골관절계 질환 및 중풍 예방 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골관절계 질환 및 중풍 예방 관리 교실은 보건소 한의약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팀으로 구성되어 2개 경로당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에 9주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은 골관절계 환자와 중풍 환자 증가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기초검진측정, 사전평가를 통해 건강문제를 우선 파악한다고 말했다.또한 한의약 양생,
올림픽을 대비한 강원권 주요 관광지 사진전이 강릉시청에서 지난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사진으로 만나는 강원 관광매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한류 이벤트 연계 및 강원권 관광사진 전시를 통해 지방 관광지 매력과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과 평창 올림픽 개최지(강릉, 평창, 정선 등) 강원권 협업을 통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사전 홍보효과 기대를 목적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청 1층과 2층 로비에 전시된 150여점의 사진에는 강원도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지역
속초시드림스타트에서는 1월 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주양육자의 생업과 여러 환경적인 이유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겨울방학 교실 ‘드림학당’을 개강한다."고밝혔다. 속초시드림스타트 방학교실 ‘드림학당’은 지난 2009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하여 매 방학때마다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4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급식지원, 특성프로그램 등을 병행하는 종합적인 지원사업인 ‘난장’의 새로운 타이틀이다.이번 겨울방학교실은 아동들의 기초학습증진을 위한 수학 학습멘토링, 신체건강을 위한 트렘플린체조, 밸리
철원군은 새해소망기원 새바라기행사와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시작으로 2016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한다.새바라기 행사는 2016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2016 새희망 비상의 꿈을 펼쳐라” 라는 주제로 양지리철새마을 주관으로 추진된다고 전했다.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새바라기 행사는 평화와 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 두루미와 쇠기러기 등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화려하게 비상하는 장관을 보면서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공식행사에서는 철원군민 새해덕담인사, 통일염원합창, 달집점화 및 점등식, 태평무 공
그 시절, 맵찬 추위 속에 지치던 공지천 스케이팅을 이번 겨울에는 포근하게 즐긴다. 춘천시는 8일 시작되는 호수 별빛나라 겨울이야기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의 주행사인 아이스링크를 겨울 동안 상설 운영한다고밝혔다.1980년대까지 빙상의 메카였던 공지천 자연 빙상장을 재현하는 시는 현재 삼천동 의암공원 야외음악당 앞 롤러스케이트 장에 아이스링크 설치 작업을 진행 중으로 늦어도 1월 3일까지는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폭 30m, 길이 60m, 넓이 1,800㎡의 타원형 빙상장 바닥에 배관을 깔고 전기로 냉매를 얼리는 방식이어 영상 날씨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평창송어축제 를 개최한다.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강원 평창군 오대천둔치 에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
문화체육관광부는 2년여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겨울문화축제’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함께 2016년 2월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에 맞추어 개최한다고 밝혔다.평창동계올림픽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 기간 전후로 개최되는 겨울문화축제는 평창겨울음악제, 대관령눈꽃축제, 강릉겨울문화축제, 정선고드름축제 등 문화공연과 평창, 강릉, 정선의 지역문화축제로 이루어진다.이번에 열리는 겨울문화축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춘천 가는 관광열차가 운행 첫 해에 안착하면서 지역관광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첫 운행 후 11월 말 현재 78회에 걸쳐 6,200여명이 농촌체험관광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열차는 시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약을 맺고 연중 수시 운행하는 것으로 명소 방문, 농촌체험, 농산물 구입,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테마 관광상품이라고했다.코레일이 모객을 하고 시는 체험관광 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이 열차를 통해 많게는 200여명, 적게는 30명 단위 동호인들이 여러
2015년도 속초시자원봉사가대회가 9일 속초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 김진기 속초시의회의장, 김지윤 속초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다. 올해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및 자원봉사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고밝혔다.
속초시는 12월 9일(수) 어린 해삼 463,435마리를 속초시 관내 4개 어촌계(장사, 동명, 대포, 내물치) 마을어장에 방류한다.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중량 1~7g급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마을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조성은 물론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말했다.또한, 약 1~2년 후면 경제적 가치가 있는 크기인 150g(약 10~15cm)에 도달하게 되며, 약 13,900kg을 채취하여 417백만원(재 포획율 약 20%)의 어업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속초시는 2016년도에도 자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