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이어지는‘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9일 전면 개통했다.솔라시도대교 영암유지관리사무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서동욱 도의장과 지역구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에서 영암군 삼호읍 서호교차로(IC)을 연결하는 총연장 12.19㎞, 4차로 신설 도로로, 총사업비 3,155억 원이 투입되어 2015년 12월 착공, 2022년 12월 8일 준공되기까지
호남권
이장호 기자
2022.12.09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