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의 연간 기획 프로그램을 일괄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즌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 세종시즌’은 9개 서울시예술단의 공연을 포함하여, 자체 기획 공연 및 전시 48건(463회)을 ‘미리, 한꺼번에’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즌제다.시즌제 도입을 통해 문화회관은 더욱 체계적인 기획, 제작, 마케팅, 재원 조성을 추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관객은 폭넓은 문화예술 정보 및 짜임새 있는 패키지 티켓을 통해 계획적이고 합리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 해는 다른 해보다 겨울이 그리 춥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한다. 피부로 느끼기에도 올 겨울은 작년보다 훨씬 덜 추운 것 같다.개인적으로 겨울이 덜 추운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지만,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는 말처럼 자연의 이치에 맞게 겨울이 추워야 다음해 농사나 여러 작물들의 생육에도 좋다고 한다.특히 우리 지역을 포함하여 많은 지역에서 준비한 겨울축제의 경우 춥지 않을 경우 낭패를 보게 된다.때 아닌 고온 현상으로 많은 겨울 축제들이 열리지 못하거나 연기된 것을 보면 올 해 겨울 축제는 일기가 도움을 주지 않
강원도 화천의 최북한 사방거리에서 겨울축제를 진행한다.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23일간 진행되는 는 화천산천어축제와 같은 기간에 얼음낚시, 어린이전용 수족관 낚시, 얼음썰매, 미니눈썰매장, 눈사람 만들기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사방거리 주변은 8개 연대 규모의 군장병이 주둔하고 있어 군부대의 날을 운영해 전우와 군장병 가족, 친구, 친구들의 면회객이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4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커스극장에서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커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의 시무식을 벗어나 재미있는 행사로 2016년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를 관람했으며 공단 직원들은 서커스 관람 후 어린이대공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
그동안 강남역 일대에서 개최해 오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의 메인장소를 올해는 코엑스 앞 영동대로로 옮겨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개최한다."고밝혔다.이는 지난 11월 25일‘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경제·문화의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최고 반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세계 무역 수출 순위 6위에 빛나는 한국무역센터와 현대자동차의 초고층 GBC 건립과 함께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영동대로는 이제 국가 경쟁력 강화의 지름길인 “강남의 세계화”의 초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칭다오 폐막식이 30일 저녁 7시 중국 칭다오시 대극원에서 개최된다. 청주시는 윤재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행정단과 공연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날 칭다오 폐막식에서 윤재길 부시장은 올 한해 전개해 온 다양한 교류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칭다오시의 장신기 시장 등을 만나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젓가락페스티벌과 젓가락콘텐츠 개발을 위한 한중일 3국의 협의체 구성과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댄스컴
성남 단군성조연합회는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동안 성남 문화예술 자원봉사에 함께했던 분들과 함께 뜻 깊은 송년봉사로 하대원복지회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15 송년 한마당’ 행사가 12월 2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하대원 어린이집’ 귀염둥이 원생들이 ‘모듬북’ 공연 등을 선사했고, 본 공연에는 소리친구회(대표 심선영)가, 부채춤, 흥춤, 경기민요, 조승자 가수 공연 등으로 흥겨운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단군성조연합회 이경식 회장은, 떡과 과일, 음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에서 신나는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올 겨울엔 한강공원에서 눈썰매도 타고 빙어도 잡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25일(토)부터 내년 2월 14일(일)까지 뚝섬·여의도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하여 지난 19일(토) 뚝섬, 여의도 한강 공원의 대형 슬로프만 부분 개장하여 임시 운영중이며, 25일(금)부터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2015호수겨울꽃 축제’가 12월 1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호수공원 꽃전시관 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호수 꽃빛 축제장은 역동적으로 춤추는 빛의 파노라마로 가득 채워졌다. LED 장미 미로정원으로 둘러싸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은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광장을 감싼 파고라는 은하수 LED로 물결치듯 연신 넘실거린다.곰, 펭귄, 용, 개구리, 잠자리, 두루미 등 귀여운 동물 유등과 에펠탑, 꽃마차
서울시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우리 고유 절기인 동지를 맞아, ‘액운을 물리치는 작은 설, 동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까치호랑이 그림(작호도) 소원퍼즐 행사」,「액막이 전통소품 만들기」,「동지팥죽 체험」,「북촌 송년 선물전」등 동지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먼저,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500명의 시민이 함께 완성하는 대형 작호도(鵲虎圖) 퍼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울시 무형문
여성가족부는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것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열린 문화축제’(이하 ‘열린문화축제’)를 12월 17일(목) 오전 11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여성가족부는 서울, 과천, 충남 등 전국 전역에서 수능 이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 중으로, 이번 ‘열린 문화축제’는 지난 11월 21일(토) 과천 서울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한다.‘열린 문화축제’는 그동안 수험준비로 지쳤던 고3 청소년이 몸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이를 통해 음악적인 재능을 발견하는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12월 17일(목)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 어린이병원 레인보우 뮤지션들은 음악치료 중인 45명의 발달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음악을 통해 세상을 향한 희망과 기적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09년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특히,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하는 레인보우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처음으로 서울시청이 아닌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고 한다.올해 레인보우 콘서트는
강동구는 구청 앞 분수광장에 재생 플라스틱 박스와 폐품으로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발걸음이 빨라지는 12월,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엔 사람들의 눈길을 멈추게 하는 특별한 공공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트리이다. 구는 2012년부터 매년 12월이면 세상에서 하나 뿐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눈이 번쩍이게 화려하거나 거대한 높이로 웅장하지는 않지만 여느 크리스마스트리와는 다른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더해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B1 전시관 로비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업사이클 트리 작가전, 업사이클 작품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자원순환 행사를 마련했다.환경부는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기반 마련’을 위해 10일부터 31 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Coex Winter Festival 2015)’ 행사장에 ‘업사이클 트리마을’을 운영한다.※ 무역센터 겨울축제 : 2014년부터 진행해 온 대규모 겨울축제로 ‘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대학 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포스터 및 웹툰·포토툰 공모전'에서 청주대 김강훈씨의 '잃어버린 녹색을 찾아서'와 영남대 이혜미씨의 '꿈꾸는 그린대학'을 웹툰·포토툰 부문과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으로 각각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는 기존 5년간 진행됐던 손수제작영상물(UCC) 부문이 폐지되고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고양겨울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환상적인 빛 축제는 18일 18시 점등식과 축하 불꽃쇼로 화려하게 시작되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부시게 변신한다.주제광장의 중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트리는 춤을 추듯 아름다운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트리 주변은 LE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사진)는 27일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후원한 ‘2015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평택항이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2015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사)한국산악회가 개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회는 연령대별로 남자부 6개 등급, 여자부 3개 등급으로 구분돼 진행된다.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남자·여자부 우승자 2명에게는 산림청장상이 시상된다. 또한, 각 부문별 1위∼3위에는 상장과 상금, 상품이 4위∼6위에는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한편,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 레포츠를
올가을 온가족과 다 함께 구수하고 고소한 명품 파주장단콩을 맛보러 임진각 파주장단콩축제장으로 떠나 보자!파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빙문화축제인 파주장단콩 축제가 11월 20~22일까지 3일동안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임금님이 드시던 파주장단콩,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6개의 마당으로 각 주제별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파주장단콩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이화여대 ECC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식은 10월 28일(수) 19:00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를 비롯한 영화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개막식 당일 개막작(상영시간: 20:00∼21:27)은 마우리치우스 슈테어클-드럭스 감독의 Concrete Love(뵘 가문의 건축과 함께하는 삶)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