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9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사과, 토란, 녹두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사과는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A, B2, C 등과 함께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폴리페놀, 퀘르세틴이 풍부한 가을철 대표 과일이다. 생으로 깎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샐러드나 파이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사과를 이용한 조리법으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간식 ‘사과조림샌드’, 균형 잡힌 영양식 ‘사과닭고기볶음’ 등을 소개했다.토란은 국이나 탕, 조림 등으로 즐겨먹는 뿌리채소로 필수아미노산과 칼륨, 인, 칼슘
건강웰빙
최인영 기자
2015.09.0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