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8월 10일부터 세계자연유산 만장굴 어린이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폭염 속 더위도 식히고 어린이 눈높이로 해설을 들으며 색다른 만장굴 탐방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세계유산본부에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김녕초등학 교와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 어 린이 해설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8월 8일 수료식 및 시연회를 거쳐 15명의 학생이 세계자연유산 만장굴 어린이해설사 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세계자연유산 만장굴 어린이해설사는 8월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들이지만, 겨울을 잘 보낸 우리에게 따스한 봄볕은 여전히 쏟아집니다. 봄 여행주간 어디 좋은 데 다녀오셨나요?그동안 여행주간 프로그램들로 무료한 일상의 활력이 됐습니다. 점점 더 진화해가는 공룡같은 여행주간 프로그램들.이번에는 짜잔~ TV속 여행지 당일 버스투어, 전문 스냅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힐링의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Scene#JEJU, 두근두근 스냅 투어’가 준비됐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무료!보자마자 휴가를 신청하고,
제주항 크루즈부두 인근에 제주크루즈선용품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를 기항하는 크루즈선에 안정적인 선용품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가 동북아 크루즈 기항지로서 최적지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는○ 제주시 건입동 1451-2, 4번지 상에 지상 2층, 3,019.42㎡의 규모로 총예산 78억원(국비 39억원, 도비 39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냉동창고(2개소), 냉장창고(1개소), 드라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6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 이하 ‘법률 연맹’)이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을 활용하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선거공약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소상공인, 대학생·청년연합 등의 시민들이(기초단체 평가요원 포함 4,503명) 직접 공약이행 여부를 조사·분석, 평가해 공개한 정보이다. 평가는 민선6기 당선 후인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이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각 시도지사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총사업비 72.9억을 투자하여 전기차 구매와 관계 없이 숙박시설, 음식점 등 상업시설에 완속공용충전기 최대 2기를 지원하고, 공동주택 등에는 주차면수 20면당 1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용충전기 설치비 지원으로 숙박시설, 문화시설, 복지회관 등 다양한 장소에 충전기 보급으로 관광객 및 도민들이 충전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전기차 보급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용완속충전기 설치 신청 및 지원대상은 충전기 설치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고, 충전기 관리 및 주차통
원희룡 도지사가 제주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참석차 서울을 찾은 원희룡 지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자치분권 분야의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원 지사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시범지역 운영을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정부가 개헌안을 낸다면 특별자치도의 내용을 담아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원 지사는 “지역의 역사·지리·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해 특별지방정부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달라”며 “지방정부
제주동물위생시험소는 9월 29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와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지난 6월 AI정밀진단기관 신청서 제출후 실험실 시설요건, 장비, 매뉴얼 등 보완사항을 이행조치 완료하고 지난달 담당자(3명) 교육을 마쳐 최종 진단기관지정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시험소의 AI정밀진단기관지정을 통하여 제주지역에서도 도내 의심축 발생시 조기 검사후 보다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예방적 살처분 등 신속한 초동방역으로 질병확산 긴급방역 조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특별방역
제주도 안전관리실은 화재, 교통 등 지역안전지수 7개분야에 대해서 1등급씩 올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내년에는 반드시 도 단위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위해지표의 발생건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실시해 현황분석, 취약부문 도출, 취약성 분석, 개선대책 등을 마련 하고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관련부서 합동 T/F팀 운영을 강화해 정기적으로 7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고 말했다
늦가을 제주지역에서는 참나무 원목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수확이 한창이다.참나무 원목 표고버섯은 1년 동안 봄․가을에 걸쳐 2번 생산된다. 제주시 지역 원목 표고버섯 생산농가는 약 20농가 수준이며 생표고 기준으로 연간 생산량은 30 ~ 40톤 정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발표한 11월 표고버섯 재배동향에 따르면 올해 생표고 가격은 작년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는 여름철 고온현상으로 버섯 발생이 원활하지 않아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제주시 농협공판장 가격 동향은 품질에 따
제주도가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제15차 세계한상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204억 8천3백만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201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 한인 동포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의 수출증진과 투자를 유도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재외 동포 경제인 대회로 국내외 45개국 3,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에서 개최된 바 있다.소비지출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111억 6천4백만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48억 8천6백만 원, 고용유발 효과는
제주도에서는 2016. 11. 3.(목) 오리엔탈호텔에서 산림청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 조림․숲 가꾸기 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2016년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산림자원워크숍은 정책담당자, 현장실무자 등 약 4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산림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산림자원의 정잭방향과 기관별로 현장의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산림자원 분야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또한, 2016. 11. 4(금)에는 ‘숲 가꾸기 1일 현장체험’을 워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가공․포장하는 (햄류, 양념육류, 포장육, 우유류 등) 축산물작업장의 자체 위생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맞춤형 HACCP(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 미생물 교육을 ‘16.11.10∼11.1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미생물 교육은 도내 축산물 HACCP 적용 작업장의 위생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동물위생시험소 미생물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16.11.4일까지 동물위생시험소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축산물작업장에서의 HACCP 미
제주도에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주밭담 테마공원(구좌읍 월정리 소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주관해 제주밭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밭담 축제는 제주밭담이 2013년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되고, 2014년 UN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우리의 소중한 제주밭담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업 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후세에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제주밭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밭담 축제는 다른 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제주도 안전관리실은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CCTV 확대 설치와 비상벨 연계,「안심제주 앱」개선, 안전문화운동 전개 등 스마트 사회안전망을 본격 구축한다고 밝혔다.우선, 생활주변 취약지역과 우범우려 지역에 CCTV 관제와 비상벨을 확대 설치로 사고예방과 긴급 상황 시 신속대응에 나선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어린이 보호 구역과 도시공원 등 도내 62개소 CCTV 260대를 추가 설치하고, 공중화장실과 공원화장실에 비상벨 41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특히,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모니터링
제주시는 매년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홍수로부터 농경지와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대포천”이 신규사업 선정돼 국비 3,059백만원을 확보 ‘17년부터 ’1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포천은 한반도를 통과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상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해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특히 하류지역인 대포마을을 현재 복개되어 도로로 활용되고 있으며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명 및 농경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또한 대부분 급경사로 단시간에 하류부에 우수가 집중되고 복개구간 철
제주도에서는 2017년부터 말 관련 각종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시에는 말 등록기관에 개체등록여부를 확인해 평가점수에 최우선 반영하며, 미등록 농가에 대해서는 보조사업 지원 중단 등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말(馬) 등록은 「말 산업 육성법」 제7조에 의거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과 이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등록기관(한국마사회)에 등록하게 하고 있으며 등록번호, 말 이름(말 이름이 있는 경우만 해당), 용도, 품종, 소유자, 그 밖에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 및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을 웃게 만드는 민생경제 실현’을 목표로 제주도와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제주도는 추석절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도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추석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관리 전반에 대한 동향파악 및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물가안정 대책기간 동안에는 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모니터링과 추
제주시가 전국 홍보네트워크망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시는 8월 30일, 31일 이틀간 공주시, 전주시, 진도군과 홍보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 중 공주시와 진도군은 김희철 공보실장을 비롯한 공보실 직원과 제주시 SNS서포터즈 단장(전재현) 등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협약식을 가졌다. (전주시는 서면협약) 이로써 시는 총 4개의 도시와 홍보교류 협약을 체결해 전국적인 홍보네트워크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시가 협약을 체결한 도시는 경기도 수원시, 충청남도 공주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내에 올해 조성된 편백림산림욕장이 시민들에게 여름철 휴식과 치유의 숲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곳을 이용하는 60~70대 방문객들 사이에는 병을 이겨내기 위하여 찾는 숲모임의 장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절물자연휴양림에서 한라생태숲으로 연결되는 숫모르숲길 일대에 30~40년생 편백림 3ha가량이 분포하고 있다.제주시가 올해 사업비 9천4백만원을 투자해 평상․평의자․정자와 산책로 500m를 시설하여 편백림산림욕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내 편백림산림욕장은 입소문에 의해 알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체류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하여 8월 3일(수)부터 8월 9일(화)까지 표선해비치해변 특설무대에서 2016 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는 야해(夜海)」를 테마로, 「안녕바다」 등 10개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7일간 펼쳐진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제주는 야해(夜海)」를 테마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인디밴드공연 문화를 접목하여 1주일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8월 3일 사우스카니발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안녕바다, 이종혁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