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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ECO-EXPO KOREA 2014)'을 개최한다.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미래지향적 친환경제품과 친환경서비스, 친환경기술 전시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환경융합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박람회다. 올해 친환경대전은 친환경기업과 단체 246개사, 716개 부스가 참여하며 실생활과 밀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소개해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LG전자, 르노삼성자동차, 도요타자동차 등은 저탄소 친환경가전제품과 친환경자동차를 선보이며 환경마크를 인증받은 50여개의 중소기업이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홍보한다. 또한, 녹색매장으로
산업
주재훈 기자
2014.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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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라북도에는 우리나라의 핵심 플라즈마 연구기관 두 곳이 위치하여 플라즈마 응용산업과 우주핵심기술개발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전라북도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융·복합소재산업을 추진하면서 차세대산업으로 플라즈마에 주목하고 노력한 결과물로 2009년도 고온 플라즈마를 연구하는 「전북대학교 고온 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2014년 6월 구축 완료)를 완주군에 유치하고, 2012년에는 저온 플라즈마를 연구하는 「군산플라즈마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하였다.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는 정보기술(IT), 환경기술(ET), 나노기술(NT), 자동차, 에너지, 항공ㆍ우주 분야 등 미래 산업의 발전에 필수적인 (고온)플라즈마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 세계 5번째 들어선 연구센터로서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자리하고 있으
산업
이치영 기자
201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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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제작산업의 오랜 꿈이었던 국산 항공기의 미국 수출 길이 활짝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28일(화) 오전 한-미 간 항공안전협정을 확대 체결함으로써 우리가 제작한 소형 항공기가 세계 최대 항공시장인 미국에 직접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체결식 : 2014.10.28(화), 11:00,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이번 항공안전협정 체결은 기존의 한-미 항공안전협정(BASA*, ‘08.2월 체결)에 따라 우리가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항공제품이 부품급으로 제한되어 있었던 것을 소형비행기급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 BASA(Bilateral Aviation Safety Agreement) : 민간항공 제품의 수·출입에 있어서 인증절차를 상호 수용하여 중복인증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산업
이재기 기자
2014.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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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이 11.14.(금), 항공기 인증 분야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갖는다.* (항공기 인증협력 세미나) 11.14(금) / 한국공항공사 보안교육센터(김포공항) 항공기 인증 목적은 항공기 설계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생산되는 제품이 승인된 설계에 합치하고 안전한 운용상태에 있는지 판단하여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 인증은 각각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이 담당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항공기 인증 효율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민(民)과 군(軍)이 만나 폭넓게 의견을 나누는 첫 논의의 장이어서 더욱 주목된다.세미나에서는 국내 첫 개발 민간 항공기 KC-100(나라온, ‘13.3.)과
산업
이은주 기자
2014.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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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4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개발과제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신규과제를 선정해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현행 의료법.개인정보보호법 내에서, 일반 국민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헬스 시나리오 및 플랫폼 개발,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기기 등 총 5개 분야의 신규과제를 선정(’14년 20억원)하고, 12월에 연구에 착수한다.
산업
윤석한 기자
2014.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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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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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정부는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먼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엄정하게 처벌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이번 사고의 근저에는 허술한 승선관리, 선장의 제자리 안지키기, 위급상황 시 매뉴얼 미준수, 부실한 안전교육·훈련, 무리한 선박 개조 등 선주와 선장, 선원 모든 관계자의 안전의식 결여가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각 부처는 안전의식을 철저히 개혁하는 대책과 함께 안전을 위협하는 비정상 관행과 제도, 규정을 전수 조사·발굴해
정책
최철우 기자
2014.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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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초기적응분과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정부는 4월 16일(수) 오후 3시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차관 주재로 법무부, 안행부, 문체부, 교육부, 통계청 등 다문화정책 관련 관계부처 국장이 참석하는「제1차 초기적응분과 실무협의체」를 개최하였다.초기적응분과는 입국초기 다문화가족 정착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부처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조정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 여성가족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업과제로 부처간 다문화가족 정보 공유·연계, 한국어교육협의체 구성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먼저, 결혼이민자의 초기적응을 위해 5월부터 결혼이민자가 많은 전국 60여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족생활지도사를 배치한다.가족생활지도사는 입국 초기 다문화가족
정책
이승식 기자
201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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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주체 자체점검 후 종합점검…필요시 암행점검도 병행국무조정실은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첫 조치로 전 분야를 망라한 총체적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세월호’ 침몰사고 계기로 시설물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지시 및 정홍원 국무총리의 취약분야별 정밀안전점검 지시의 후속조치이다. 점검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교통시설·에너지 시설 등 국가기반시설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철도·항공 등 교통수단, 위험건축물, 에너지·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등 소관부처 개별법상 관리대상 시설물 등이다. 정부는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민간 또는 공공 시설물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정부합동점
정책
김성곤 기자
201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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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전문가들, 국민이 체감하는 관세행정 정책 서비스 확대 주문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24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민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백운찬 관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2014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관세청의 주요 정책, 규제개혁 및 정부3.0 추진현황 등 최근 관세행정 쟁점들에 대하여 민간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고 국민과 기업 입장에서 보완사항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경제 활성화, 세수확보, 국민안전 등을 위한 관세청의 ‘14년 주요 정책, 10대 분야 142개의 규제개혁 추진과제, 정부3.0 대표과제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민간 위원들은, 관세청의 기업지원 정책과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높게 평가하면서,
정책
김은경 기자
201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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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24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오늘 소조기에 조류상황이 양호하다고 하므로 총력을 기울여 구조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세월호 사고 9일째에 접어든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온 국민과 함께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돌아오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으나, 구조소식이 없어 안타깝고 초조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이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며 “비통함에 잠긴 가족들에게 성심을 다해 어려움을 최대한 해결해 조금이라도 고통이 덜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또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한 사고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관련해서는 “각 부처는 지시에 부
정책
이승식 기자
201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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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후계자, 독림가 자격요건 규제완화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후계자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임업후계자 요건의 기준'을 개정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입안예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청은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독림가·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을 선정해 산림사업자금 융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려면 5년 이상의 임산물 재배경력이 필요해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임업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임업후계자가 되기 어려웠다.이번 개선안은 임산물 재배경력을 없애고 교육이수 실적, 재배포지 규모, 사업계획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는
정책
이승식 기자
201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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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환경장관은 4월 28일~29일 양일 간 대구에서 개최된 “제16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3국이 우선적으로 추진할 협력분야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① 대기질 개선, ② 생물다양성, ③ 화학물질관리 및 환경재난 대응, ④ 자원의 순환적 관리/3R/전기전자폐기물의 국경간 이동, ⑤ 기후변화 대응, ⑥ 물·해양환경 보전, ⑦ 환경교육·대중인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⑧ 농촌 환경관리, ⑨ 녹색경제로의 이행이번 회의에서 3국 환경장관은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첫 합의했다.또한 3국 장관은 3국의 지방정부·기업·연구기관 등 민
정책
김은경 기자
2014.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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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5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석면 건강피해 의심자 찾아가는 서비스(이하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령 및 중증(암)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석면 건강피해 의심자 또는 석면질환 사망 의심자의 유족이 요청하면 환경공단 담당 직원이 신청서 작성과 구비서류의 발급 등을 대행해 주는 ‘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석면 피해 인정자에 대한 건강관리 확인, 구제급여 신청서 작성대행, 제도개선 요구사항 수렴 등의 종합적인 사후관리도 함께 이뤄진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석면 건강피해 의심자 및 석면질환 사망 의심자의 유족에게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우편과 전화로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정책
이승식 기자
2014.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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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방지 담당공무원에 한정되었던 산불 전문교육을 민간인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그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민간인 산불방지 종사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약 5만 6천 명이 산불 예방과 진화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산불방지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 개정법률(안)에는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보호구역의 곶자왈, 풍혈지 등을 국유림으로 매수.교환,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권자에 산림청장 추가, ▲산림보호구역과 보호종에 대한 행위제한 및 벌칙 추가, ▲산불방지 교육을 담당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설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책
김은경 기자
201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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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잠비아 리빙스턴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CBD) 생태계복원 아프리카 지역워크숍에 참가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동·남아프리카지역 14개 당사국과 FAO(유엔식량농업기구)등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CBD 사무국은 지난해부터 지역별 워크숍 개최를 통해 당사국들의 생태계 복원과 보호 관련 능력을 배양시켜 글로벌 아이치 목표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 아이치 목표 : 감소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생물다양성 전략계획과 함께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0차 CBD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목표 워크숍에서 산림청 최영태 국제협력담당관은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사례와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정책
이승식 기자
201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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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는「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이하 빛공해 방지법)」에 따른 분야별 대책을 담은 제 1차 ‘빛공해 방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3년도 빛공해 기준 초과율 27%를 오는 2018년도까지 절반인 13%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한 법제도 정비, 관련 기술개발, 교육 홍보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이 계획은 도심의 밤하늘에서도 별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좁은 골목길에서 주거지로 바로 비추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빛, 하늘로 향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빛 등을 줄여 국민의 건강을 확보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로 했다.이번에 마련된 제1차 ‘빛공해 방지 종합계획’은 총 4개 분야 16개
정책
장남용 기자
2014.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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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림휴양 및 숲치유 등 산림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산림서비스는 거래가격이 없어 수입이 없고 공급을 위한 비용이 소요되어 투자수익성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다. 산림소유자는 효율적인 산림서비스 공급을 위한 산림투자를 기피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는 산림소유자가 자발적인 투자를 통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수준의 산림서비스 공급이 필요하다. 또한 현행 법적 규제나 보조금 지급 등 소극적 공급정책에서 시장기반 인센티브 정책으로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나라 숲을 체계적으로 가꾸고, 산림소득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한국형 산림서비스지불제 도입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서비스지불제란 사회적으로 바람
정책
장남용 기자
201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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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운전기사 제복 착용, 안전사항 안내방송이 의무화되고 대열운행과 가무.소란행위가 금지되는 등 고속버스와 전세버스, 시외버스의 안전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회의실에서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운수단체가 참여하여 사업용 대형버스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와 운수업계가 협력하여 사업용 대형버스의 안전을 위협하는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금일 교통안전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정부와 운수업계는 사업용 대형버스의 안전강화를 위해 아래 대책을 시행한다.운전기사가 버스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버스 운행 전 승객들에게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비상망치.소화기 위치 및 사용법
정책
임종두 기자
201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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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시대를 맞아 산·학·관이 협력해 농생명 빅데이터의 핵심정보를 추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숭실대학교(김상수 교수)와 공동으로 농생명 빅데이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정보분석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을 비롯해 7개 대학과 12개 산업체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며, 2021년까지 8년 간 480명의 생물정보분석 전문가를 육성한다.교육은 플랫폼 구축 및 수준별 맞춤 교육이 시행되는 1단계(2014년), 교육 내용 심화 및 교육 대상이 확대되는 2단계(2015∼2017년), 1·2단계의 심화·반복과 해외 인력 교류가 진행되는 3단계(2018∼2021년)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정책
이치안 기자
2014.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