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방과 후 보호·교육을 맡은 서울지역 지역아동센터 중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 건물에 위치해 있어 새는 에너지가 많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서울시는 에너지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발한 서울에너지복지사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지원했으며, 전력 사용량이 연간 156,270kWh 감소하고 전기요금도 연간 1500만원 절감되는 등 적지 않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밝혔다.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6~10월 실시한 에너지복지 실
강남구가 21일부터 3일간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그간 지역 내 노후화된 간판을 교체하고 개선한 우수한 사례 등을 모아 전시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간판개선에 참여한 4개 업체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비 예산으로 진행하며, 구는 간판개선의 장점을 주민에게 알려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전환과 참여를 독려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했다.그 동안 구는 무질서하게 설치된 낡고 오래된 불법간판을 철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점포이미지에 어울리는 개성 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도시미관을 크게 향상시켜왔다
파주시가 性사고 관련 예방교육을 변형시켜 재미있게 꾸민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희망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군생활 부적응 병사 상담과 일반장병 인성교육을 진행해 온 ‘DMZ 파주 희망캠프’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피드백 효과를 창출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가진 행사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5회에 걸쳐 군부대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운영되었다.5회차인 마지막날인 지난 12월 17일(목) 1사단 12연대 2대대(문산읍 운천리 소재)에서 있었던 ‘도전! 희망벨’ 행사는 경기케이블에서 방송 취재를 했
서울시는 수능을 마치고 진학이나 사회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위한 여행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화) 15시부터 17시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세계시민 프로젝트 ‘여행, 나와 우리의 발견’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양정훈, 김물길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여행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문화 다양성속에서 우리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여행을 통해 자아성찰의 기회를 얻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체험하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자전거이용활성화정책 평가 결과 파주시가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파주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수행을 위해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를 파주 출판단지~적성면 두지리 중심으로 공릉천 16km, 소리천 4.6km, 통일동산~내포IC(자유로 단절)구간 13.26km를 2016년에 개통하며 자전거 이용자 화장실 설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 관내 어디든 일주 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을 건설 중에 있다.특히 파주시는 자전거를 이용함에 있어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초등학
서울시는 경의선 철길을 공원으로 탈바꿈한 경의선 숲길 공원 내에 경의선의 역사와 자연환경, 문화 등을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시민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경의선숲길’ 공원의 특징을 반영하고 조형물 설치로 인한 공원 활성화를 위해 시민공모를 통해 당선자가 ‘경의선숲길’ 공원 내 조형물을 구상에서 제작·설치까지 모두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금까지 공원 내 조형물 설치는 대부분 설계 시 포함되어 공모조차 없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경의선숲길’ 공원은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다."고밝혔다.시민공모는 시민의 참여
남양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6년 시범으로 시행되는 책임읍면동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체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내 사례관리 담당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평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도밝혔다.세미나에 앞서 보건복지 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15년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에 당선한 이미래 통합사례관리사와 이승훈 주무관의 사례발표가 있었다.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민소영 교수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변화에 대하여 사회복지의 생산, 전달, 소비가 지역사회 중심으로 변화
양주시 회천4동 주민센터는 ‘제1기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거한 것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1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을 선출했으며, 위원장으로는 미예뜰어린이집 원장인 김현희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회암사 대외실장인 배동진 위원이 선출됐다.제1기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희 위원장은 “뜻 깊
구는 오는 21일 한류스타거리 3차 조성 사업을 기념하는 ‘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K-STAR ROAD’ 3차 조성 사업 제막식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지역주민 대표는 물론, 방탄소년단, 카라 등 이번 3차조성 사업에 참여한 유명 한류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더불어,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스타기부사업으로 G플러스 스타존 쌀(7톤) 기부 전달식도 함께 진행하여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이번 3차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중이용시설인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양주소방서, 승강기유지보수업체와 합동으로 ‘2015년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고․재난원인에 대비하고자 승강기설비에 중점을 둬 직원과 이용객 등 200여명과 함께 실시했으며, 승객 갇힘 사고 시 직원들의 위기상황대처능력을 키우고, 승강기 비상통화장치 사용 등을 통한 신속한 승객 구조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유재원 이사장은 “에코스포츠센터의 경우 승강기 사고가 발생하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성포동은 201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도시 속의 미술관」성포동 벽화그리기 사업단(이하 벽화사업단)을 운영했다.벽화사업단은 전문가 2명(작가)과 일반참여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때로는 화려한 벽화작업으로 때로는 안전을 고려한 벽화작업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의 공간을 제공했다.사업단에서는 올해 상반기 성포도서관 내부 벽화작업, 경일초등학교 운동장 담장벽화작업에 이어 하반기에는 월피3교 교각 벽화작업, 다문화홍보학습관 담장 벽화작업, 노적봉 진입계단 도색 및 벽화작업, 신우연립 담장 도색작업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중부일보가 지난 12월 10일자로 보도한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내년 국비 94% 삭감’ 제하의 기사 내용 일부가 사실과 달라 설명합니다.1. 경기도가 신청한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예산 211억 원이 정부와 국회를 거치며 17.6분의 1인 12억 원만 확정.2. 고용노동부가 경기도 건의를 전액 반영하지 않아 기재부에서 다시 반영.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 도는 유치를 추진했던 만큼 실시설계비와 공사비를 포함한 211억 원 반영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고용노동부는 건립 일정
잘 알려지지 않은 문래동 예술촌, 항동기찻길 등을 시민의 눈으로 따뜻하게 담아낸 사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한다. 서울시가 ‘나만 알고 싶은 서울 이것, 이곳’을 주제로 개최하는 ‘내 손안에 서울’ 시민작가 사진전이 그 주인공이다.이번 사진전은 12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7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 시민플라자A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내 손안에 서울’은 기사, 사진, 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시민이 직접 언제 어디서나 올릴 수
인천광역시는 (사)생명의숲 국민운동본부,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중구 북성동에 「우리 동네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민단체,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우리 동네 숲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이번 사업은 코람코자산신탁이 2,500만원을 후원한 가운데, (사)생명의숲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리 동네 숲 조성지인 중구 북성동1가 1-108번지는 중구 소유 공유재산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무단 농작물 경작, 쓰레기 방치를 비롯해 폐공가가 흉물스럽게 방치된 곳이다.폐자재를
고양시 일산동구는 녹지대에서 발생하는 낙엽에서 일반쓰레기를 선별 수거한 양질의 낙엽 180여 톤을 12월 말까지 관내 28개 농가에 선착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일산동구에 있는 녹지대는 총 244개소로 면적은 약 519,427㎢에 달하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낙엽은 연 185톤에 이르는데 대로변에 식재된 가로수 낙엽에 비해 쓰레기 등 이물질이 섞여 있지 않고 나뭇잎이 커서 양질의 퇴비 생산에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수거한 낙엽은 재활용해 양질의 퇴비를 만드는 것은 물론 축사의 바닥 깔짚용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고했다.
(재)중부고고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11일(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파주 덕진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 기념물 제218호 덕진산성의 총 5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성과와 축조연대 및 축성법을 고찰하고 향후 보존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나선화 문화재청장의 격려사를 포함하여 모두 5개의 주제로 진행됐다고 말했다.주제발표는 박현준 중부고고학연구소 팀장의 ‘덕진산성 학술발굴조사 성과’, 안성현 고려문화재연구원 조사부장의 ‘덕진산성 축조연대와 의미’, 서영일
“매출액, 고객 수가 평균 20% 정도 증가했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들어하는데도 놀라운 결과"라 했다.“상인이 입을 여니, 손님이 지갑 열었다.”며 서울시는 최근 도봉구 신창시장을 대상으로 시장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이벤트와 실험을 펼친 결과 전통시장을 ‘진짜’ 살리는 방법 중 하나로 상인과 손님의 대화가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신창시장은 시가 전통시장을 지역경제 생태계의 중심이자 사회적 활력 장소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형 신시장 모델’로 선발된 5개 시장(정릉시장, 영천시장, 길동 복조리 시장, 신원시장) 중 하
서울시 강남구는 현대자동차,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영동대로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삼성동 소재의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과 함께 영동대로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축제 랜드마크로 만들어 세계적인 관광명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었다.구는 지난해 12월 18일 삼성동 무역센터 주변이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영동대로 일대를 명소화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동대로를 대규
서울시는 지적장애인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제13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12일(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노원구 공릉로 23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적장애인 농구대회는 지적수준이 낮은(지능지수 70이하) 지적장애인들이 ‘농구’ 라는 체육활동 및 경기규칙을 습득함으로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심신단련 및 사회성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가 지원하고 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가 주관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5개의
경기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발전과 확산을 지원하게 될 민관 협력기구인 ‘경기창조경제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도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동연 아주대 총장,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기업 지원기관과 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 벤처기업 대표 등 각계 전문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창조경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밝혔다.도는 창조경제 관련 유관 기관장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