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주클린농업인 대학 학장인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장, 클린농업인대학 졸업생과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제2회 졸업식”을 개최했다.친환경 농업과 전문 인력인 양성을 위해 마련된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 18일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등 2개학과로 개설됐으며 총88명이 참여했다.이날 졸억식에는 △친환경 농업 및 작목별 재배기술 △6차 산업을 위한 농산물 가공 이론과 실습 교육 등 총33회의 학사일정을 끝마친
서울시는 궁궐과 고택을 통해 한옥의 전통양식과 건축문화를 배우는 를 11월 27일~28일, 1박 2일간 북촌 일대에서 개최한다. 한옥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한옥캠프는 창덕궁, 원서동 고희동 가옥, 가회동 김 형태 가옥 등을 문화재 장인과 함께 탐방하고, 한옥지원센터에서 직접 한옥 모형을 만들어보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옥캠프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한옥의 실현과 서울의 한옥 및 고건축물을 통해 한옥의 특징에 대해 배우고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 아름다운 가을! 이 가을을 놓치기 아쉽다면 서울시가 추천하는 명소에서 늦가을 추억을 담아보자.한강사업본부는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진 한강 낙조의 멋진 순간을 영원히 담을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11월, ‘한강 야경 조망 명소’를 소개한다”고 밝혔다.한강의 야경을 잘볼수 있는 장소는 어딜까. 좋은 풍경 사진은 대부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앵글이다. 한강 다리에는 7개의 전망 쉼터가 있다. 하나같이 전망이 훌륭해서 사진도 잘 나온다. 조명 덕분에 밤에 가면 훨씬 그림이
지난달 26일 상주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는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다. 이렇듯 터널은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시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재난에 대비한 사전훈련이 중요하다.이번에 서울시와 일본, 대만 3국이 모여 터널화재의 위험성과 안전관리에 대한 토론회를 11월 27일(금)~28일(토)까지 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세미나는 서울시 도로시설안전포럼(김상효 의장), 대전 도시안전 디자인포럼(이창기 대표), 한국화재소방학회(김엽래 회장)와 공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4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 본청 및 사업소, 군·구 민원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뜨거운 관심을 주고 받는 인천시’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 민간전문교육기관인 ㈜에드맥스 이하림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전방향 열린 소통을 통한 친절 마인드 역량 강화,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태도 함양,‘친절 리더’가 되는 방법, 배려, 존중이 바탕된 친절 마인드, 웃기, 칭찬하기 실습, 현업에서 효과
경기도가 올해 최초로 도입한 ‘폐열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영세 섬유・염색업체를 대상으로 생산 공정에서 발생해 외부로 버려지는 폐수나 폐가스를 회수해 생산 공정에서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폐열 재이용 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경기북부 10개 사업장에 최고 7천만 원 범위 내에서 폐열 재이용시설 설치비의 70%를 지원했다. 폐열 재이용시설 설치비는 1개 시설 당 1억 원가량이다.도가 올해 폐열재이용
최근 기상청은 올 겨울 1997년 이후 18년 만에 ‘슈퍼 엘니뇨 현상’이 한반도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에 변덕스러운 날씨와 강한 눈구름 발생으로 인한 잦은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신속하고 철저한 도로 제설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경기도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 까지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5일 오후 2시 의정부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변영섭 경기도 건설안전과장 주재로 ‘2015-2016 도로 제설대책 도·시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공단 남항사업소에서는 25일 관내 환경정비 취약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신흥여자중학교 교사 및 학생과 사업소 직원 약 40여명이 함께 용현 갯골유수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밝혔다.이번 행사는 용현 갯골유수지의 쓰레기와 오물 제거를 통해 조금이나마 악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별도로 남항사업소 직원들은 사업소 관리구역인 탈취설비와 차집찬넬 주변도 정비하는 등 환경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용현 갯골유수지의 악취가 개선되었으면 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지하공간의 조명과 환기를 위해 설치되는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이나 일반 건축물의 채광창은 앞으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서울시는 최근 채광창 추락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과 일반 건축물에 부속된 채광창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환기구와 설치형태가 유사한 채광창에 대해서도 설치위치, 높이, 하중 등을 고려한「환기구 건설·유지관리 기준」을 적용해 설치토록 할 계획이다.앞으로 신설되는 채광창은 녹지, 안전난간 등으로 사람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 설치해야 할 경우엔 지면에서
서울시가 시민이 직접 선정한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정교화 과정을 거쳐 일부 수정한 공식적인 디자인 확정안 를 발표했다. 아울러, 국문 기본형과 다양한 국문 활용형도 새로 마련했다.의미와 정체성을 담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식 가이드 '서울브랜드 길라잡이'도 24일(화) 온라인으로 공개했다.의 최종 디자인은 선정 이후 제기됐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주요 의사 결정체인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와 브랜드‧디자인 관련 전문가의 논의를 통해
인천광역시장은 11월 24일 시청에서 헬라 쉬흐로흐(Hela Cheikhrouhou)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서 헬라 GCF 사무총장은 내년도 GCF 사무국 조직 확대와 인력 증원에 대해 설명하고, 금년도 제9차·10차 이사회 송도 개최 시 인천시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또한, 이번 11월에 개최된 제11차 GCF 이사회 성과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1, 파리, 2015.11.30.~12.11.) 준
인천시는 11월 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말소 등 청구의 소’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가 신세계측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3년 1월 30일 시가 종합터미널 부지와 건물을 롯데백화점에 매각한 것과 관련해 2013년 6월 신세계측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지난해 2월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도 시가 승소한 바 있다.당시 판결에서는 “매각절차의 공정성과 공공성이 현저히 훼손되었다.”는 신세계측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이번 항소심에서도 1심
파주시는 ‘감악산 운계출렁다리 및 조망데크 설치공사’ 설계공모 당선작 등 선정결과를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적성면 설마리 산43번지 일원에 감악산 힐링테마파크를 조성하면서 전국 최장의 운계출렁다리를 감악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설치할 계획이다.이 다리는 우측 표고 165m, 좌측 표고 180m에 건립되며 직선거리 170m로 산악보도현수교로는 전국에서 제일 길다. 공사비는 28억원이고 설계비는 9천4백만원이다.지난해 11월 경기도에서 추진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감악산 힐링테마파크’가 사업성을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했고
고양시는 특성을 살린 고유디자인 개발을 통해 도시정체성을 살리고 통일성 있는 경관 형성을 위해 LED가로등 표준디자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표준디자인 개발은 ‘공공기관 에너지 합리화 추진 규정’에 의거 2017년부터 도로조명 신규 설치 시 100% LED제품을 설치해야 함에 따라 가로등의 신설, 교체 설치 시 업무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개발된 LED가로등 표준디자인은 ▲유선형 타입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 강조, ▲상부 케이스의 방열 구조를 ‘100만 행복도시, 고양600년’을
성남시 중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26일과 27일 시민 240명이 참여하는 ‘천체 공개 관측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천체 관측을 비롯한 딥 스카이 사진 전시, 야광 별자리 만들기 체험, 우주과학 특별 강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천체 관측(오후 8~10시)은 도서관 첨성대 교실 4층에서 행사 양일간 모두 12회, 240명을 대상(회당 20명, 20분 소요)으로 진행된다. 천장에 뚫린 밤하늘의 가을·겨울철 별자리, 달을 망원경 5대로 관찰한다.지름 60광년 정도의 범위에서 별이 300개 정도 집
여의원은 2015년 10월 15일 강남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0월 22일 강남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했다.현재 진행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고시의 무효확인 등 소송에는 강남구가 원고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송의 승소, 패소 여부는 재판부가 판단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직권을 남용하여 소송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이 소송은 이기기 어렵다.” 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또한, 설령 재판부에서 강남구의 패소 판결을 내리더라고,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을 다시 열람공고를
지난 2015. 11. 16.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서울YMCA의 전현직 임원들이 폭로한 풍동YMCA 청소년수련원 용도변경 특혜의혹과 관련하여 맑은 고양만들기 시민연대(이하 ‘맑고연’)는 그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에 비추어 ‘풍동 YMCA 청소년수련원 용도변경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Y특위’)’를 구성 출범시키기로했다. ‘맑고연’은 김성호 맑고연 공동대표와 이영호 서울YMCA 전 재정위원장을 “Y특위”의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그 아래 맑고연 회원 2명 서울YMCA의 전직 임원 3명을 위원으로 구성하며 ‘맑고연’
서울시가 상수도와 관련한 첫 해외원조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해온 페루 찬차마요시 상수도시설 개선 1단계 사업이 올해 완료됐다.이로써 지난 ’13년 수도관 개량 및 취수시설 보수, ’14년 산라몬 정수장 준공에 이어 올해 배수지 보수, 송․배수관로 부설 등을 통해 물 부족으로 고통 받아온 찬차마요시 산라몬 지역 주민들이 완벽하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수 있게 되었다.서울시는 올해 페루 찬차마요시 배수지 보수, 송․배수관로 부설, 계량기 설치 등 1단계 3차 사업을 마치고, 11월 20일(현지기준) 페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스타트업 파트너링’ 사업이 현지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와 기업들로부터 투자유치, 비즈니스 파트너쉽 제안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한·중 스타트업 파트너링’ 사업에는 총 14개사의 스타트업들이 회사의 비전, 수익·성장 모델, 중국 시장 진출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11월 18일 베이징 중관촌의 3W 카페 및 11월 20일 상하이 Ant’s Maker Space에서 개최된 IR발표 및 상담회에 중국의 주요 벤처캐피탈( VC)들이 대거 참여해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기관·기업 등에 민간으로 조직돼 있는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소방훈련 능력평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자위소방대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초동대처 등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판매시설, 공장, 요양원 등 소방서 대상처 9곳이 참여하게 되며, 훈련 유공자 3명에게는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된다.평가는 본부 및 소방서 평가관의 교차평가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지며 자위소방대원의 초동조치, 소방시설의 조작 능력, 대피로 확보에